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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마리아인들 - "그만해라..불쌍하지도 않냐?" 패러다임의 전환 변화란 걸 너무나 좋아 하는 나에게 있어 이말은 나의 신념 같이 변해 버렸다. 그리고 만난 이책.... - 경제학을 좋아 하고 관심있어 하는 나에게 있어 경제관련 서적은 언제나 나의 책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욕구에 촉매제가 되었다. 그리고 만난 이책.... - 나쁜 것을 너무나 좋아 하는 나에게 있어 몰래 하는 것들은 스릴만점이다. 이책은 군 반입 금지도서로써 정평이 나있는 책중 하나다. 호기심과 나의 부족한 스릴을 느끼기위해 용기있게 서점에 책을 사 부대로 들고 왔다. 다 읽고 나니 머리속에 떠오르는 한가지 생각 "우리는 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는가?" 바로 대적관이다. 주입식교육 버려야 한다면서 강조하는 대적과 주입식 교육 마치 세뇌라도 당할듯한 그 군에서의 철칙을 이책에서는 뒤..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꺼야 - "나도 떠나고 싶어..." 혹한기 준비 훈련중(FTX) 그동안 읽고 있던 책을 모두 텍스위에 짱박아 두었다. 난 읽을 책이 없었다. 그때 한 고참이 건내준 책.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꺼야" 가볍게 읽기 좋을꺼라면서 말이다. 이 책은 김동영이란 작가가 미국 횡단을 중고차를 타고 다니며 여행한 그 여담을 적어 놓은 책이다. 여행가기전 잘나가던 그는 회사에서 짤린(풋...)이후 자신의 모든것을 털어 여행을 결심했다. 용기있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책을 하나하나 뜯어보기 시작하자. 여행수필집. 심플한 책의 겉표지 만큼이나 책의 내용도 심플했다. 진짜 여행담을 그린 심플함이었다. 매력적이 었다. 간간이 글과 뒤섞인 사진들이 오히려 나의 혼란스런 맘을 정리해주었다. 그렇게 난 책을 한쪽씩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천천히 빠르게..
오해의 심리학 - "작업의 테크닉..." 오해의 심리학 오해에서 비롯한 심리학적 견해를 풀어보는 책인줄알고 본책. 근데 그건 내 오해였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남자 혹은 여성의 비언어적 즉, 행동을 통해서 바라보는 그들의 심리상태를 엮은 책이다. 어린아이 부터 늙은 어르신까지의 남여의 행동들을 통해 바라보는 심리 매력적이다. 책을 읽다보니 이와 비슷한 책이 생각 났다. 바로 화성남자 금성여자 시리즈! 그 책도 꽤 즐겁게 탐닉했던 책이었는데 이책도 그책만큼은 아니지만 "아 여자들은 왜 저렇게 행동할까?" 라는 질문에 여자에게 직접 답을 듣는것 처럼 느껴진다. 우리(남성)의 행동이 여성들에게어떻게 받아드려지게 되는지 궁금할떄가 있다. 그떄 여성들의 통상적인 생각 또는 반응도 알려주고 있다. 물론 그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연애할때의 스킨쉽에 ..
시크릿 - "비밀인가? 구라인가?" 표지의 임펙트 부터가 굉장히 비밀스러워 보이는 이책. 비밀을 알려주는 듯한 아니 이책자체가 비밀문서로 보이게 한다. 그래서인가? 이책은 각종 해외 서적싸이트 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장기간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책이다. 오프라윈프리쑈 해리포터 등을 제치고 말이다. 호기심! 위의 여러 사실들을 접한후 머리속에 떠오른 단어 하나! 자기발전서적은 고등학교때부터 엄청 많이 읽어왔다. 자기발전서적이라하면 누구나 아는 내용을 (뭐 예로 들면 생각을 긍적적으로 가져라 등 같은거 말이다.) 작가의 화려한 글부림으로 독자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그러한 느낌과 느낌에서 받은 것을 생각으로 생각을 행동으로 어떻게 이끌어 내는가가 관건이었던 책이다. 수없이 읽은 책중에 나는 글쓴 작가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참.. 쓰레기 스러운..
인터렉티브 마케팅 - "나에게 꿈을 얹쳐준..." Interactive (상호작용하는, 서로 영향을 미치는) Marketing... 나름 마케팅에 관심도 있고 학과도 학과인지라 위의 매력적인 제목이 병영도서관에 광채처럼 빛나 읽기 시작한 책이다. 어디덧 3산업이 중요도 피라미드에서 탑을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업의 위주로 돌아가는 3차 산업 하지만 그만큼 서비스업의 질과 양이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향상된 지금에 와서 어느 서비스가 어느 제품군이더 좋다 말다하는 것은 더이상 의미를 가지지 않게 된현실이 되어버렸다. 얼마나 소비자 OR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인지가 되느냐? 가 바로 서비스업의 각종 제품군들의 생존 전력이 되어버린것은 이미 오래전일이다. 책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부제에서 말해주듯이 "블로그, UCC 시대의 마케팅 패러담임..
경제 상식 사전 - "신문옆에 두고 먹는 커피스럽다..." 사전이라하면 어떤 단어의 뜻을 풀이하는 다소 딱딱하다고 느낄수 있는 책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의 제목은 별로 인듯하다. 뭐 상식사전이라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말이다. 이책은 내가 휴가나가서 읽을라고 산 책인데 가볍게 읽으려고 산 책인데 어쩐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된 책이다. 왜 있지 않는가? 공부해라해라 하면 하기 싫고, 가끔 공부에 삘받는 날에 하면 더 잘되는것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이 딱 이러하다. 여러사례를 들어서 더 욱 머리속에더 박히는것 같았고 특히나 관심분야(나같은 경우는 M&A, 주식)의 용어가 나오는 부분에선 두번 세번 읽게하는 매력을 지닌 책이다. 딱히 경제에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신문읽는데, 뉴스를 보는데 지장이 없을듯한 용어들이..
전사형CEO 마법사형CEO - "I`m 마법사" 전사와 마법사 MMoRPG게임에서 나올 법한 캐릭터를 책의 제목으로 사용했다는 데에서 난 이책의 제목이 마음에 든다. 뭐랄까? 리더쉽이라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 해야하나? 아마도 전사나 마법사 라는 표현을 빌리는 것이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리더쉽이나 비즈니스 전략을 쉽고 잘 설명할수 있어서 그랬는지 도 모르겠다. 1. 작가가 말하는 리더쉽의 종류(총4가지로 책에서는 전사형과 마법사 형만 소개) 2. 전사형 CEO들의 업적과 실사례 3. 마법사형 CEO들의 업적과 실사례 4. 이상적인(전사+마법사형) 리더쉽 물론 각리더쉽형을 소개하면서 단점도 소개하고 있다. 만약 장점이나 성공사례들만 장황하게 설명해 놓았다면 절대 정답란 없는 리더쉽이란 장르에서 마치 ..
도요타와싸워 이기는 전략 - "그런게 있기는 한가?" 아나 도요타랑 싸워서 어떻게 이겨??" 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보기 시작한책.. 이책을 다 읽고나서의 생각은...? "음... 진짜로 가능성이 아에 없지도 않은데?" 라고 바뀌었다. 이책에서는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내가 만약 중소 혹은 영세 기업의 사장이라면 이책을 읽고나서는 적어도 우리 기업의 이윤을 1.5배이상은 올릴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책이다. 기업의 첫시작인 영업부터 상품브랜드화 전략까지 그리고 마인드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라고 평가할수 있겠다. 만약 마케팅전략을 생각하고 읽기 시작한 독자라면 실망감을 감출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이 무한 경쟁사회에서 진짜승자로 자리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책을 보고 환호성을 지를 것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