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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스튜어트.com - "인간이란 이렇게 극복하는거다.!" 마사스튜어트?!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은 "이사람이 누구냐?" 라는 것이었다. 어제까지만해도 읽고 있던 이책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 대대장도 궁금해 하던것이었다. 마사트튜어트라 하면 미국의 가정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아니 그 선두에서 헤게모니의 역할을 해본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CEO다. 내가 지금 말하는 표현이 어떻게 보면 "오바아닐까?" 라는 질문으로 되려 나를 공격할순 있겠지만... 진짜 이사람의 업적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한테 이런질문으로 바뀌어 왔을꺼다. "너무 부족한 표현아닐까?" 사실이다. 최고다. 그런 여자가 기업부정 스캔들에 휘말려 감옥에 5개월 가량 수감했다. 바로 이책은 이 사건의 전모와 이후 마사의 재기담을 그린 한편의 드라마라고 할수있겠다. 여러 인물들이 나오..
당신의 조각들 - "매말라 비틀어진 내 마음에 단빌.." 힙합과 락 내가 좋아 하는 음악 장르이다. 아니 락을 더 좋아 했었다. 난 단순하다. 그래서 락의 비판적이고 원색적인 직설적인 가사나 밴드의 강렬한 기계음에 큰매력을 느꼇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던 난 에픽하이라는 그룹을 만나게 된다. 타블로도 만나게 된다. EPIK = 서사시에 만취된... 매력적이 그룹이름과 너무 어울리는 서정적인 비트~ 아름다운 멜로디 그러면서도 개몽적인 가사와 실험적 라임들... " 이렇게 힙합을 할수도 있구나!!" 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며 타블로라는 인물에 호기심과 함께 힙합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난 소설은 읽지 않는다. 내가쓴 이전의 리뷰만 봐도 알수있듯이 말이다. "당신의 조각들" 타블로가 쓴이소설의 첫 만남은 에픽의 타블로가 쓴책이라는 호기심으로만 시작되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