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글 보기

(642)
2011 G-star<지스타> In Busan (예고편) 필자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은 이전의 포스팅을 통해서 이야기 한바 있다. 그래서 예전에 일산 킨텍스에서 게임관련 행사가 있을 때, 던전 앤 파이터 이벤트를 코엑스에서 했을 때도 찾아간 적이 있었다. 뭐 사실 거기 있는 게임을 모두 다 즐길 수는 없고 또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이 게임은 어떻고 저 게임은 어떻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 게임을 나름대로 좋아하고 또 유저라고 칭하는 그룹에 속해 있다 보니 게임관련 소식도 종종 찾아보곤 한다. 그러다가 G-star 2011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되었고, 참석하고자 하는 욕구가 와장창!! 그래서 참석하기 위해서 찾아보니 부산에서 하는 것이었다. 아! 부산이라... 내가 거소지역이 일산이니까 못 간다! 싶었다. 그냥 타 블로거..
LTE 요금제 선택은 과연 합리적인가? 휴대폰의 제조사들이 화려한 스펙으로 겨루고, OS개발업체는 콘텐츠의 질과 양으로 대결을 펼친다. 그럼 통신사는 뭘로 경쟁을 할까? 바로 통신의 속도로 겨루기를 하고 있다. 최근 통신방식은 3G를 넘어서는 LTE(Long Term Evolution) 대결로 진화하여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LTE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미 이렇게 넘어와 버렸고 KT의 광고 카피처럼 "성질 급한 한국사람" 들은 답답한 3G에 야유를 보내고 보다 빠른 LTE에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에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LTE 스마트폰 하나 둘 등장시키기 시작하였고, 심지어는 아이폰5 미 발표에 대해서도 LTE를 장착하기 위하여 발표하지 않은 것이다! 라는 루머도 있었다. 즉, 스마트..
아픈만큼 아름다워진 열꽃 Park1, 2 Make By 타블로 얼마만의 앨범 리뷰인지 모르겠다. 하도 IT이야기를 하고 다니니까 마치 내 블로그가 IT블로그가 된 거 같다.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컨셉 없이 가는 게 내 컨셉이었는데...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사실 이번 리뷰를 적기 전에도 몇 가지 앨범들에 대해서 리뷰를 적으려고 했으나 내 스스로가 음악과 교감을 한다는 부분에 딱히 와 닿는 앨범들이 없어서 못 적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적을 앨범은 다르다. 교감도하고 동감도할 수 있는 앨범이다. 바로 오랜만에 등장하신 타블로 형님의 열꽃 시리즈. 이 앨범이 다르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앨범에 고스란히 타블로 형님이 그간 힘들었던 스토리가 담겨 있고 그걸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인..
K앱스 개발자에게 기회! 소비자에게는 평등! 어플리케이션: (Application) 1. 지원(서)/ 2. 적용, 응용/ 3. (페인트?크림 등을) 바르기, 도포 어플리케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낯선 영어보다 그냥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소프트웨어 정도로 더 익숙하다. 물론 응용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면 사전적 의미로써의 2번째 의미가 담겨 있긴 하지만 말이다. 낯선 영어보다 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로써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더 익숙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천만 명을 돌파한 지금 어플은 우리 아버지도 알고 계시는 너무나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익숙하다는 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어둠의 경로 등을 통해서 어플들을..
갤럭시S2 루팅 방법 - How to rooting? (2편) 2011. 12. 21 추가내용 - 이렇게 루팅을 하는 방법도 있고 슈퍼원클릭을 이용하여 루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적어 넣치 않은 이유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 방법이 조금 더 루팅 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오딘모드에 카운터 횟수가 오르게 되는데 이는 루팅을 한 흔적이기 때문에 AS를 받을 때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운터가 오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악세서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http://liverex.tistory.com/1115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내요 ^^ 이번에는 갤럭시S2의 루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는 이례적으로 내용이 거의 ..
안드로이드를 루팅하다! (1편): 이해 필자는 국내에서 출시된 최고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부 터 지금의 갤럭시S2까지 약 2년 정도의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써왔다. 애플의 유혹이 있었지만 사실 애플의 경우에는 쓰는 사람도 많았고 당시에는 A/S에 대한 부분을 크게 생각해서 애플의 것을 사지 않았다. 뭐 하여간 그렇게 길다면 긴 시간을 안드로이드와 같이 생활하다 보니 느끼는 점이 있었다. "스마트폰은 자기만족이다" 라는 것이다. 뭔 소리인고 하니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남"이 아니라 "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도록 셋팅하고 설정하여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멋지게 꾸미면 그뿐이다. 보통은 "그거 2주짜리야"라고 하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갤럭시S2를 구입하고 난 뒤 여러 번 테마를 변경하고 하였다..
칼렙디자이어(kaleb desire) 백팩 - 스타일리쉬 한 Rucksack 필자는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읽을 책, 필통, 메모노트, 외장형하드(젠더포함), 치실, 지갑, 라이터(2개), 담배, 수건, 휴지, 수첩 등이 있다. 거기다가 업무적으로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할 때면 여기에 노트북과 충전 및 전원 코드를 같이 들고 다닌다. 필요에 따라서는 마우스도 들고 다닌다. 아! 카메라도 있다. 휴~ 이렇게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니까 회사에서는 어디 이사 가냐고? 여행가냐고? 할 정도고 부모님들은 외박하는 줄 아신다. 여담으로 가 이렇게 가방에 이것 저것 넣어 다니는 그 시발점을 찾아보자면 한창 놀 때 1박2일은 기본이었고 어느 날은 2~3박까지도 하기도 하여 그때 필요한 물품을 즉각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였고, 즉흥여행 즐기는 친구들 덕에 이렇게 준비해..
스타2 "군단의 심장" 새로운 유닛 그리고 예상전술 필자의 학장시절은 게임으로 시작해서 게임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그냥 집에서 간단한 게임 정도만을 했지만 인터넷의 활성화로 온라인게임에 빠져서 라그나로크 부 터 안 해본 게임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는 스타를 했었다. 사실 게임에 빠졌다고 하기 보다는 같이 하던 친구들과의 즐거움을 위해서 했었다. 뭐 시험기간에도 했으니까 말이다. 하여간 그렇게 20대를 넘어 오게 되고 그러다가 MMORPG에 빠져서 완전 인생 폐인 될 뻔한 거 겨우 빠져나 왔다. 그 때 스스로에게 약속한 게 있다. 다신 노가다성 랩 올리는 게임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약속은 잘 지켜내고 있다. 다만 랩 올리는 게임은 안 하고 "딱 한판만" 더 하게 되는 게임을 하게 된다.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