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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아름다워진 열꽃 Park1, 2 Make By 타블로 얼마만의 앨범 리뷰인지 모르겠다. 하도 IT이야기를 하고 다니니까 마치 내 블로그가 IT블로그가 된 거 같다.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컨셉 없이 가는 게 내 컨셉이었는데...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사실 이번 리뷰를 적기 전에도 몇 가지 앨범들에 대해서 리뷰를 적으려고 했으나 내 스스로가 음악과 교감을 한다는 부분에 딱히 와 닿는 앨범들이 없어서 못 적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적을 앨범은 다르다. 교감도하고 동감도할 수 있는 앨범이다. 바로 오랜만에 등장하신 타블로 형님의 열꽃 시리즈. 이 앨범이 다르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앨범에 고스란히 타블로 형님이 그간 힘들었던 스토리가 담겨 있고 그걸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인..
K앱스 개발자에게 기회! 소비자에게는 평등! 어플리케이션: (Application) 1. 지원(서)/ 2. 적용, 응용/ 3. (페인트?크림 등을) 바르기, 도포 어플리케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낯선 영어보다 그냥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소프트웨어 정도로 더 익숙하다. 물론 응용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면 사전적 의미로써의 2번째 의미가 담겨 있긴 하지만 말이다. 낯선 영어보다 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로써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더 익숙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천만 명을 돌파한 지금 어플은 우리 아버지도 알고 계시는 너무나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익숙하다는 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어둠의 경로 등을 통해서 어플들을..
갤럭시S2 루팅 방법 - How to rooting? (2편) 2011. 12. 21 추가내용 - 이렇게 루팅을 하는 방법도 있고 슈퍼원클릭을 이용하여 루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적어 넣치 않은 이유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 방법이 조금 더 루팅 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오딘모드에 카운터 횟수가 오르게 되는데 이는 루팅을 한 흔적이기 때문에 AS를 받을 때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운터가 오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악세서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http://liverex.tistory.com/1115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내요 ^^ 이번에는 갤럭시S2의 루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는 이례적으로 내용이 거의 ..
안드로이드를 루팅하다! (1편): 이해 필자는 국내에서 출시된 최고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부 터 지금의 갤럭시S2까지 약 2년 정도의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써왔다. 애플의 유혹이 있었지만 사실 애플의 경우에는 쓰는 사람도 많았고 당시에는 A/S에 대한 부분을 크게 생각해서 애플의 것을 사지 않았다. 뭐 하여간 그렇게 길다면 긴 시간을 안드로이드와 같이 생활하다 보니 느끼는 점이 있었다. "스마트폰은 자기만족이다" 라는 것이다. 뭔 소리인고 하니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남"이 아니라 "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도록 셋팅하고 설정하여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멋지게 꾸미면 그뿐이다. 보통은 "그거 2주짜리야"라고 하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갤럭시S2를 구입하고 난 뒤 여러 번 테마를 변경하고 하였다..
칼렙디자이어(kaleb desire) 백팩 - 스타일리쉬 한 Rucksack 필자는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읽을 책, 필통, 메모노트, 외장형하드(젠더포함), 치실, 지갑, 라이터(2개), 담배, 수건, 휴지, 수첩 등이 있다. 거기다가 업무적으로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할 때면 여기에 노트북과 충전 및 전원 코드를 같이 들고 다닌다. 필요에 따라서는 마우스도 들고 다닌다. 아! 카메라도 있다. 휴~ 이렇게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니까 회사에서는 어디 이사 가냐고? 여행가냐고? 할 정도고 부모님들은 외박하는 줄 아신다. 여담으로 가 이렇게 가방에 이것 저것 넣어 다니는 그 시발점을 찾아보자면 한창 놀 때 1박2일은 기본이었고 어느 날은 2~3박까지도 하기도 하여 그때 필요한 물품을 즉각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였고, 즉흥여행 즐기는 친구들 덕에 이렇게 준비해..
스타2 "군단의 심장" 새로운 유닛 그리고 예상전술 필자의 학장시절은 게임으로 시작해서 게임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그냥 집에서 간단한 게임 정도만을 했지만 인터넷의 활성화로 온라인게임에 빠져서 라그나로크 부 터 안 해본 게임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는 스타를 했었다. 사실 게임에 빠졌다고 하기 보다는 같이 하던 친구들과의 즐거움을 위해서 했었다. 뭐 시험기간에도 했으니까 말이다. 하여간 그렇게 20대를 넘어 오게 되고 그러다가 MMORPG에 빠져서 완전 인생 폐인 될 뻔한 거 겨우 빠져나 왔다. 그 때 스스로에게 약속한 게 있다. 다신 노가다성 랩 올리는 게임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약속은 잘 지켜내고 있다. 다만 랩 올리는 게임은 안 하고 "딱 한판만" 더 하게 되는 게임을 하게 된다. 그게 ..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변화 그리고 기대 2011.10.19(수) 갤럭시넥서스가 발표되었다. 내가 이 제품을 기다리고 또 기대했던 것은 스마트폰의 스펙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 때문이었다. 최근 iOS5의 발표 후 많은 사람들은 iOS5의 인터페이스나 Siri, 아이클라우드, 아이메시지 등 여러 부분에서 높게 평가하였고 그와 라이벌 격인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았다. 나 역시도 기대가 컸다. 어떤 부분에서는 기대이상 이었고 어떠한 부분에서는 기대 이하였다. 결국 내가 가지게 되는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느낌은 So..SO.. 정도였다. 내가 왜 쏘쏘라고 생각하는지는 글을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하 "아샌")을 한 번 찬찬히 둘러보자. 아이스..
갤럭시S2LTE인가? 아이폰4S인가? 갤럭시넥서스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상하게 내 주변친구들(특히 고등학교)은 스마트폰 유저가 아니었다. 나와 여전히 아날로그적(?)SMS로 대화하고 전화로 이야기를 한다. 이 친구들에게는 스마트폰 유저만의 특권인 "카톡해"라는 말을 못했다. 하지만 2달 전부터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노라고 하면서 계속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폰5가 아닌 4s에 실망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1. 10. 19(수)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던 갤럭시넥서스가 발표가 되었다. 많은 예비스마트폰 유저 및 스마트폰을 바꾸고자 하던 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갤럭시 넥서스... 내 친구들 역시 갤럭시넥서스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였고 "저 스펙그대로 라면 꼭 사겠다!"는 녀석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나에게 질문... "야! 이번에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