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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플로우[Deepflow] Heavy Deep - 구역의 미친놈이 돌아왔다. 나의 음반리뷰를 보자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힙합음반리뷰이다. 특히 언더그라운드 힙합이다. 언더그라운드라고 해서 쌔고 강한 음악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감성랩으로 대표되는 이루펀트 형님들도 있고, 최근에 달달 한 앨범을 내어주신 버벌진트 형님도 있다. 그렇다.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이라고 해서 무조건 쌔다! 강하다! 욕이 들어간다! 이런 식의 선입견은 이 분들의 음악을 듣게 되면 깨지게 된다. [Man On The Earth - 이루펀트(Eluphanp)] [이루펀트(Eluphant)여전히 아름답네요. - 여전하시네요...] [Superstar - 이루펀트(Eluphant) 뭉치다. 증명하다.] [버벌진트(Verbal jint) - Go Easy(고이지)] 하지만 언더그라운드 만의 속 시..
LTE요금제 선택에 있어 생각해 볼 것들! 이전에 LTE요금제가 필요 없는 이유 그리고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 이번에는 LTE요금제에 대한 마지막 편으로 LTE요금제를 선택하기에 앞서서 반드시 고려해 보아야 하고 챙겨 보아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쩌면 이 글이 최근에 LTE밀고 있는 통신사에게 걸리적 거릴지도 모르겠다. [LTE요금제의 선택 과연 합리적인가?] [LTE 요금제 유리한 사람? 누가 LTE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나?] LTE요금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려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들이 또 무엇이 있단 말인가? 이 이야기는 1화(LTE요금제의 선택 과연 합리적인가?)에서 모두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사실 말했었단. 하지만 1화가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던 것이 1편이었다면 이..
안드로이드 스케줄 어플리케이션! PLANNER S 일전에 포스팅 한 바가 있다. 바로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그 빈도수가 줄었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 이전 나의 폰 "모토로이"를 사용하던 때에는 버벅임이나 이런 게 심해서 그리고 사용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치밀어 올라서 스케줄 어플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갤럭시S2를 사용하고 나서는 아날로그적인 펜으로 작성하는 다이어리보다는 디지털의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더 편하게 느껴져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 [다이어리 꾸준하게 작성하는 노하우] 이렇게 스케줄관리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다 보니 이것 저것 관련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또 사용해 보게 되었다. 허나 어느것 하나 나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것이 ..
CAMEL(카멜) 담배 국내 정발!!  바로 오늘 새벽 3:00 정도에 부산 여행에서 집으로 힘겹게 도착했다. 자가용을 타고 서울 - 울산 - 부산 - 서울을 돌아다니다 보니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물론 내가 운전한 것은 아니지만 선탑자 라는 이름아래 장거리 운전 중에서는 보조석에서 잠 한숨 않자고 버텨냈다. 운전자만 하겠느냐 만은 나도 나름대로 엄살부리며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힘들었던 가운데 나를 버티게 해준 건 바로 담배였다. 올해로 약 5~6년 째 가 되어가는 흡연자 아니 애연가 생활에 내 입을 거쳐간 많은 담배들이 있었다. 일전에도 포스팅으로 적었던 적이 있는 보햄시가 마스터도 있었고, 종종 담배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내려간 적이 있었다. 그렇다 그만큼 담배는 나에게 있어서 큰 힘과 반대로 몸을 상하게 하..
LTE 요금제 유리한 사람? 누가 LTE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나? 이전에 "LTE요금제가 과연 우리에게 적합할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고 그때 필자의 입장은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분명 LTE요금제를 선택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제한적이기는 하다만 분명 지금의 3G요금제 보다 더 낳은 효과를 볼 수 있을 만한 그룹들이 있다. 이번에는 LTE요금제를 사용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LTE요금제의 선택은 과연 합리적인가?] 핫 스팟?! 첫 번째는 모바일 핫스팟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다. 핫스팟이란 본래는 "곤란한 지역, 위험한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이지만 IT쪽으로 그 의미를 따져보자면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파를 중계하는 무선랜 기지국을 의미한다. 그런..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 - 소박한 희망 요즈음 독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전에 사놓은 책도 2~3권 정도 되는데 아직 읽지 못한 것들이 많다. 그래도 굳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결국은 책을 부여잡는다. 처음에는 하버드경제학 책을 읽었다. 아... 이거 내용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 중간에 다른 책을 읽기로 하였다. 그때 잡은 것이 바로 위 사진 속의 책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였다. 여행수필 같기도 하고 아프리카 부룬디의 여행참고서적 같기도 하고 봉사활동 수기 같기도 하다. "이거 책의 컨셉이 뭐야?" 내가 책을 4/1정도를 읽고서 받은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여행수필답지 않게 정보량이 은근히 되었고, 그리고 아프리카를 방문한 목적자체가 봉사활동(?)과 같은 캠페인 성 느낌이 강했으니 말이다. 거기다가 책의..
2011 G-star<지스타> In Busan (예고편) 필자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은 이전의 포스팅을 통해서 이야기 한바 있다. 그래서 예전에 일산 킨텍스에서 게임관련 행사가 있을 때, 던전 앤 파이터 이벤트를 코엑스에서 했을 때도 찾아간 적이 있었다. 뭐 사실 거기 있는 게임을 모두 다 즐길 수는 없고 또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이 게임은 어떻고 저 게임은 어떻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 게임을 나름대로 좋아하고 또 유저라고 칭하는 그룹에 속해 있다 보니 게임관련 소식도 종종 찾아보곤 한다. 그러다가 G-star 2011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되었고, 참석하고자 하는 욕구가 와장창!! 그래서 참석하기 위해서 찾아보니 부산에서 하는 것이었다. 아! 부산이라... 내가 거소지역이 일산이니까 못 간다! 싶었다. 그냥 타 블로거..
LTE 요금제 선택은 과연 합리적인가? 휴대폰의 제조사들이 화려한 스펙으로 겨루고, OS개발업체는 콘텐츠의 질과 양으로 대결을 펼친다. 그럼 통신사는 뭘로 경쟁을 할까? 바로 통신의 속도로 겨루기를 하고 있다. 최근 통신방식은 3G를 넘어서는 LTE(Long Term Evolution) 대결로 진화하여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LTE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미 이렇게 넘어와 버렸고 KT의 광고 카피처럼 "성질 급한 한국사람" 들은 답답한 3G에 야유를 보내고 보다 빠른 LTE에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에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LTE 스마트폰 하나 둘 등장시키기 시작하였고, 심지어는 아이폰5 미 발표에 대해서도 LTE를 장착하기 위하여 발표하지 않은 것이다! 라는 루머도 있었다. 즉,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