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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메탈 범퍼? 아니 메탈케이스 일전에 갤럭시S2 메탈케이스 “하이브리드 레이어드 메탈 시리즈” 의 개봉기 비슷한 걸 적은 적이 있다. 사실 갤럭시S2 케이스는 단순히 스마트폰의 케이스가 아니라 팔찌나 시계와 같은 액세서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들은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것을 찾게 된다. 그런 면에서 내가 일전에 작성했던 “하이브리드 레이어드 메탈 시리즈”는 많은 분들이 만족할 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다. [[SKT&KT] 갤럭시S2 하이브리드 레이어드 메탈 시리즈”] 오늘은 그때 소개하지 못한 메탈케이스에 대해서 남은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이 케이스를 메탈 범퍼 정도로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지만 이 케이스는 메탈 범퍼라기 보다는 메탈케이스에 가깝다. 일반 실리콘 케이스와 같은 재질이지만 후면의..
Soul Company(소울컴퍼니) 해체... 아마 중학교 때부터 였을 것이다. 내가 힙합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은 말이다.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로 대변되던 그 때에 소심했던 내가 나름대로의 화를 풀 수 있던 것은 힙합음악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즐겨 듣는 음악은 힙합이다. 힙합이라는 장르는 내 젊은 시절 아니 20대 중후반이 된 지금까지 내 인생의 장르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소울컴퍼니가 있었다. 더럽게 불안하기만한 힙합씬에서 소울컴퍼니는 정말로 무수한 실력파 MC들과 프로듀서들을 배출 시켰다. 지금은 타이거JK 형님이 계신 정글 소속의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랍티미스트, 독립한 더콰이엇 등 언더힙합씬에서 그들이 배출시킨 인재들 덕에 나의귀는 아직도 즐겁기만 하다. 그리고 지금 소울컴퍼니는 우리의 마음을 해집어 놓는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갤럭시S2 메탈케이스 - 빛이 나는 뒷태 "나는 패션에 민감하다!" 연예인도 아닌데 무슨 병이라도 걸린 양 집 앞에 나가거나 피씨방을 갈 때 편하게 입고 나가면 될 것을 청바지에 그에 맞는 셔츠를 입고 나간다. 물론 편의점에 갈 때는 거기 알바생이 참 예뻐서 잘 보이기 위해서 입고 다니는 것도 있지만 말이다. 뭐 하여간 난 이런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스마트폰 옷 입히는 것에 대해서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 이것은 이 전에 작성한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S2 케이스] [갤럭시S2 메탈 범퍼] 다양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만족을 못하는 필자인지라 스퀘어디자인네이티브의 체험단 비수무리 한 것에 선정되어 서 갤럭시S2 메탈케이스들을 받고 이렇게 리뷰를 작성한다. 뭐 간단하게..
콘텐츠에 눈을 뜨다. - Galaxy Choice가 보여준 것. 지금도 치열하게 법적 싸움을 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 지금이야 대등하게 싸우고 있지만 초기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삼성이 애플을?!" 라고 하면서 웃었었다. 사실 이 같은 사람들의 반응은 디자인이나 특허권에 대한 부분에서만 아니었다. 바로 스마트폰 자체의 싸움에서도 그러한 반응을 보였다. 애플의 아이폰이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었고 그에 따르는 콘텐츠의 개수도 많았지만 삼성의 갤럭시시리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초기에는 “상대나 되겠냐?”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초기에 이렇게 반응의 배경에는 바로 콘텐츠의 질과 양이 아이폰이 더 우수하고 많았다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도 많아지고 다양화 되었으며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사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공급하고 ..
갤럭시S2 케이스 범퍼(메탈범퍼)-아이폰만 있는 게 아니야!! 개인적으로 휴대폰을 만지고 꾸미고 이러는 것을 좋아 한다. 그래서 루팅도 하고 아이콘도 만들어 보고 뭐 내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해보는 편이다.(그래서 인지 친구 놈들은 나에게 루팅이나 여러 가지를 부탁한다. 귀찮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사무실에서 휴대폰으로 만지작거리다 쓸데없이 시스템을 건드리는 바람에 나의 갤럭시S2가 안드로이드 OS로 넘어가지 않는 빌어먹을 일이 발생한 것이다. 공초(공장초기화)를 시켜보아도 안 되기에 결국 제대로 된 Backup도 못하고 오딘으로 순정커널을 입히고 완전초기화를 시키고 나서야 휴대폰은 부팅이 되었고 그 결과 그간 모아둔 사진이나 연락처가 모두 날아갔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케이스를 또 질러버렸다. 내가 이번에 지른 갤럭시S2 케이스는 범퍼 형으로 된 메..
NFC폰이란 무엇인가? NFC의 미래 내가 중학교 시절 휴대폰이라는 것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였다. 덕분에 지갑, 휴대폰이 내 주머니를 가득 채웠고 당시 비만체형이었던 나의 허벅지는 더욱 튼실해 보였다.(지금은 183cm 67kg 임...-_-;;) 아마 그때 부터 였을 것이다. 내가 항상 가방을 소지하고 다니는 습관을 가진 것은... 하여간 그 때 내가 생각했던 것은 이것이었다. “휴대폰으로 버스카드 요금결제 등 다양한 금전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지갑은 필요 없고 주머니도 한결 가벼울 텐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 휴대폰을 이용해서 버스카드, 신용카드 등 많은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된 시기가 왔다. 그 결과 지금 버스를 타고 다니면 휴대폰을 이용해서 “삑”소리를 내며 타는 학생들이 많아졌고, 심지어는 현금인출기 에서도 계좌 출납이 가능해 졌..
구글크롬, 크롬플러스, 크롬카나리아빌드 비교하기 우리가 인터넷을 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웹 브라우저. 필자는 개인적으로 크롬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크롬에 대한 글은 이전에도 많이 작성했었다. 비교도 해보고 또 하나하나 알아보기도 하였다. 그러고 보니 확장프로그램에 대한 글도 적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 마다 크롬과 크롬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만 했었고 크롬 카나리아 빌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못하였다. 실제로 카나리아 빌드에 대해서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있었고 또 그 빌드를 추천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리지널)크롬과 크롬플러스의 버전UP도 되었고 하여 크롬형제들(?)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구글 크롬 오리지널 크롬은 2008년에 처음 나왔으며 지금까지 많은 버전업을 통해서 타 브라우저가 가지지..
윈도우8에 대한 기대!! 과연 거품은 없는가? 2011. 09. 19 수정 - 이번 윈도우8는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같을 수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이 점 고려하여 글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1인 1PC 시대는 예전에 도래 했었다. 아마 요즈음에는 타블릿PC까지 계산한다면 평균 1인 1.5 PC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1인 2PC까지도 말이다. 여기서 타블릿PC의 OS를 제외한 일반 PC(노트북 포함)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윈도우가 가장 많을 것이다. 실제로도 윈도우는 전세계 시장점유율 90%가 넘은 어마어마한 수치로 점유하고 있다. 이 정도면 거의 독점시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건 PC 시장일 경우이다. 갈수록 포터블 함이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