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보기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Daum)이 네이버(Naver) 스러워졌다?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는 사실 상 네이버 VS 비 네이버 진형으로 갈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인터넷 IT 업계에서 네이버는 절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성공적인(?) 모델이고 또 이러한 모델을 잡기 위해서 기존의 강자였던 다음 역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포털사이트들은 그들이 지향하는 바가 있고 그 방향성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음에 페이지에서 못보건 것이 발견됬다. "새로운 다음" 이라니 뭔가 의미심장한 것 같아서 한 번 클릭을 해보니 다음에서 새로운 메인 페이지를 적용시키고 그 페이지를 미리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무언가가 떠올른다. 바로 "네이버" 이다. 다음(Daum)에서 느껴지는 네이버(Naver)? 대한민국의.. 갤럭시S3 미니와 아이폰의 관계: 갤럭시S3 '미니'인 이유 개인적으로 어쩌면 의외로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폰5" 그렇다. 나는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다. 이전까지 안드로이드OS를 계속해서 사용해왔지만 이번에는 iOS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욕심과 가지고 싶게 생긴 디자인, 그리고 IT에 관심이 많다면서도 IT 업계에 꽤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애플의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한풀이 등의 여러 이유로 아이폰5를 구매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아이폰5에 대한 애플과 경쟁관계에 있는 제조사들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Vega R3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기에 이른다. 실제로 이러한 신제품 관련 소식을 기사를 통해서 볼때 마다 아이폰5에 대한 이야기는 항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내가 주목.. 경제학적 관점으로 낙수효과(Trickle down effect)와 반대되는 분수효과(Fountain effect) 저번에 낙수효과의 경제학적인 의미를 해석해 보았는데 그 때 분수효과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한적이 있었다. 이는 낙수효과와 철저하게 반대 되는 분수효과에 대한 그러니까 트리클다운이라고 하는 위에서 아래로 부를 재 분배 하면서 성장을 할 수 있는 뭐 그런 식의 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과거 대한민국의 성장에도 적용된 경제학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이 분수효과는 이런 낙수효과와는 반대로 위쪽에 부를 더 쥐어주면 승자독점이 될 수 있는 요지가 되기 때문에 반대로 상위 계층에게 높은 세률 또는 여러 제약으로 그들의 부를 강제적으로 거둬들이고 그를 다시 하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복지적인 부분을 확대해야 한다는 경제학적(?)인 그리고 복지적인 부분이 강조된 논리이다. 분수효과(Fount.. 여가부 게임 평가표 풍자하는 게임대회? 나는 일전에 여가부의 말도 안되는 게임평가표를 비꼰 적이 있었다. 나와 의견을 같이 하는 분들이 많았는이 어쨋는지 비판보다는 동조의 목소리가 커졌고 이는 개인의 의견 뿐 아니라 대다수 대중의 목소리로 이어졌다. 그런데 드디어 이 평가표를 비아냥 거리는 절정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바로 건전한 게임 만들기 대회이다. 이 대회는 여가부의 평가표에 절대적으로 딱 맞게 제작된 게임을 만드는 대회로 절대 불전건 게임이 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와 이전에 소개했던 평가표를 절대적으로 풍자하는 그런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단순하게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간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비판하는 시도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평가표라는 작은 사안(?)에 대회까지 일어난 것은 상당히 독특하고 또 다.. 소비자 동선을 생각하는 샤워효과(Shower effect)와 분수효과(Fountain effect) 우리가 자주(?)는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종종 찾는 백화점이라는 쇼핑공간은 어딜 가나 비슷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화장실은 1층에 없는 경우가 많고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은 지하에 그리고 식당(푸드코트)이 있는 층은 꼭대기에 있다. 이러한 공간적 배치는 모두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한 전략적인 것을 혹시 알고 있었나? 오늘은 필자가 공부하는 목적으로 적는 포스팅으로 소비자의 동선을 생각하는 샤워효과와 분수효과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마케팅적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 샤워효과(Shower effect)와 분수효과(Fountain effect)를 정확하게 어느 장단에 두어야 할지는 모르겠다. 여튼 정리를 시작해본다. 샤워효과(Shower effect) 샤워.. AMD 앱존(APP ZONE)이 가지는 의미? 한 때 카카오톡을 PC로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사용자의 바램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카카오에서도 공식적으로 공지사항을 띄우면서 "카카오톡을 PC에서 이용하는 방법은 지금(당시시점)까지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고 말이다. 하지만 지금(현재시점)은 아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서 카카오톡을 PC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나 역시도 한시적으로 카카오톡을 PC에서 이용하기도 하였었다. 사실 카카오톡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용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PC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서 게임이나 업무용 APP도 그 일환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자주 이용되고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P.. 낙수효과(trickle down effect, 트리클다운)와 마태효과(Matthew Effect, 마태효과) 정말 오랜만에 학습을 위한 포스팅을 한 번 적어본다. 최근에 IT관련 포스팅만 줄 창 적어서 뭔가 매너리즘(?)이런거 빠진거 같아서 간만에 적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부와 학습을 위한 포스팅이다. 사실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의외로 도움을 받고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방명록이나 메일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기도하다. 감사하게 생각하나 솔직히 부담스럽다. IT에 관련된 것이라면 몰라도 마케팅이나 비즈니스, 경영 뭐 이런거 공부할 목적으로 적는 글을 보고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죄송한 말이지만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드리지 못할 수 있다. 솔직히 경영학과를 나왔어도 이런거 좀 어렵고 난해하고 그렇다. 아 서론이 길었다. 쓸데 없이... 그래서 바로 내용을 적을려고 한.. 다음 정권에서는 IT 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IT 산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시민으로써 지금의 정권의 IT 정책에 참 불만이 많다. 예를 들어서 방통부 증발시켜버리고 게임산업을 규제하는 셧다운제를 만드는가 하면 S/W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나 관심 그리고 이를 부흥시킬 수 있는 정책에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정권에는 IT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나 발전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방통위에서도 스마트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꽤 큰 규모의 투자를 계획해 두고 있고 대권 후보들도 IT 산업의 발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또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필자는 다음 정권에서의 IT 산업 발전은 진지하게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방통위에서 말하는 ..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