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보기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상::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PC의 대항해시대다. 언제나 매력적인 상품에는 사람들이 몰린다. 이는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시장 이 보이면 이를 개척하려는 신규 사업자들이 많이 생기고 이미 많은 경쟁자가 있는 시장이라도 그 시장이 매력적이라면 많은 기업들은 그 시장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경쟁속으로 싸움속으로 폭풍속으로 뛰어든다. 바로 이 매력적인 시장이 최근 아니 오래(?)전부터 IT 부분에서 보여졌던게 있다. 바로 태블릿PC 이다. 사실 지금까지 태블릿PC 시장은 애플의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이패드로 왕좌 자리를 거머쥐는 것은 물론이고 저가형 태블릿PC인 아마존의 킨들의 강력한 돌풍속에서도 휘청하기는 했지만 빼앗기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넘사벽 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지금의 태블릿PC 시장은 여전히 애.. 생각, 시리즈:: 웹진은 왜 매력적으로 느껴지나? 한때 웹진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웹진은 웹(WEB)을 이용하는 잡지를 일 컷는 말인데 이 웹진은 기존의 메거진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도 또 각 개인이나 뜻이 받는 사람들이끼리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다. IT 열풍이 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콘텐츠의 소비 및 접근이 더욱 쉬워지면서 이런 웹진을 운용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았다. 내 주변에서도 웹진을 하려고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냐는 사람도 몇 있었고 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 시점에서 이 웹진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조금씩 보니 이미 다른 곳에 취업을 한 사람도 있었고 아에 이 사업자체를 접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과거에 비해서 최근에는 웹진과 관련한 이야기나 뉴스들의 모습이 많이.. 무릎이 늘어난 청바지 복구하는 다리미질? 개인적으로 청바지를 너무나 좋아 한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로빈슨진" 으로 박봉으로 한푼 두푼 모아서 [구매한 로빈슨진이 2벌¹] 정도가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바지가 그렇듯 청바지 역시 오랜기간 입다보면 무릎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무릎이 늘어난 청바지도 나름 매력이 있긴 하지만 이런 "허벌래~" 스런 모양세를 싫어 하는 분들도 있다. 물론 나도 이 중에 포함되고 말이다. 그래서 이 늘어난 무릎을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검색을 하던 중 꽤 센세이션한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바로 소주와 다리미를 이용해서 무릎이 늘어난 청바지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내용은 TV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개가된 내용이었는데 정확하게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여튼 난 이방법을 사용.. 생각::KT와 LG의 넥서스4를 둘러싼 각자의 입장. 요즘 넥서스4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사실 국내에 출시가 될 넥서스4였다면 이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았을 것 같다만 국내에서는 넥서스4를 못만나볼 것이라고 하자 사람들이 크게 반발을 하면서 통신사를 욕하기 시작하고 국내 출시하라고 쪼고 있다. 그런데 이런 쪼임(?)에 못이겨서 [KT가 넥서스4를 국내에 출시하게 해달라고 LG 요청을 했다는 기사¹]를 보았다. 이 기사를 읽고 난 뒤 내 개인적으로 든 생각은 모랄까... 이 사건을 조금 깊히 생각헤 본다면 사실 손해보는 것은 LG 이고 반대로 되던 안 되던 어느정도라도 득을 보는 것은 KT 이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지 오늘은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KT와 LG의 넥서스4를 둘러싼 각자의.. 생각::애플(Apple)이 구글(Google)에 악수를 청하는 이유? 삼성에 등지는 이유? 치열한 기업간의 사투가 벌어지는 현장(시장)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다. 과거 애플과 삼성의 관계는 우수고객과 우수 공급자였던 관계는 지금은 치고 박는 법정까지도 이어지며 박터지는 싸움을 전개해가고 있는 중이고 반대로 싸웠다가 다시 친해진 기업도 있다. 이렇듯 이 시장은 영리를 위해서는 적도 아군도 구분이 없는 무서운(?) 곳이다. 그런데 최근 [재미있는 기사¹]를 보았다. 바로 애플이 구글과 화해무드로 입장을 바꾸고 있다는 기사이다. 이 내용은 두 기업이 새로운 특허분쟁에 대해서는 추가로 이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스탠드 스틸에 대해서 서로 편지를 주고 받았다는 내용인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재미난 현상이지 않은가? 애플은 삼성과는 끊임없이 싸울 준비를 하고 있고 구글과는 잠정적.. 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① 네이버의 온스테이지 대한민국 사람 중에서 어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나 개인적으로는 이 사랑이 평균 이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좋아 하는 아티스트의 엘범은 CD로 사서 듣고 음원으로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다. 공연이나 콘서트 이런 곳도 블로그에 올리기 싫어서 그렇지 종종 다니기도 하고 여튼 불법으로 음원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 보다 음악과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크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런 나도 반성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음악에 대한 편식이다. 사실 관심이 있는 장르는 힙합이나 째즈, 소울 뭐 이런 류의 장르이며 발라드를 듣긴 하지만 그건 특정상황에서 듣는 것이지 뭐 자주 즐겨 듣는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취향이 아닌 음악과 이 .. IT 문화::네이버 웹툰의 진화 > 스마트툰이 가지는 의미는? 예전 부터 회사에 출근을 하면 가장 먼저하는 버릇(?) 비슷한 것이 생겼다. 바로 웹툰을 보는 것이다. 웹툰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설명을 해보자면 웹(Wed)에 기재가된 만화 콘텐츠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서비스하는 회사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社)가 있으며 그 외에도 다른 매체들도 이러한 웹툰을 서비스한다. 웹툰도 분명히 IT 콘텐츠이며 실제로 이 웹툰이 온라인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꽤 큰 편이다. 만화책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던 사람들도 웹툰은 즐겨보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튼 초기 웹툰 시장에 비해서 지금의 웹툰 시장은 시장의 규모 뿐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수익모델도 다양해 졌고 또 그들은 꽤 많은 인기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런.. 시장::최근 달라보이는 CJ E&M과 후발주자가 배워야 할점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문화마케팅, 문화콘텐츠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회사가 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그 활동이 너무나도 활발하고 또 눈에 보이는 회사! 바로 CJ E&M 이라는 회사이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거쳐가고 싶은 회사이지만 학력을 문턱에 발목잡혀서 원서를 못넣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 CJ E&M을 항시 지켜보고 있다. 여튼 CJ E&M 은 CJ 그룹의 계열사로써 엔터테이먼트적인 부분과 음악적인 부분 즉,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다루며 이를 유통하는 회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CJ E&M 이라는 회사가 최근에 활동하는 움직임을 보면 IT 문화 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CJ E&M 의 인터레스트 미 (Interest me) 대..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