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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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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와 갤럭시는 왜 이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할까? 출처: http://blog.naver.com/lareine19/40138074758 필자는 학창시절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였었다. 당시에는 주로 자동차와 음악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였다. 그것으로 파워블로거, Best 블로거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이달의 블로거라고 하여서 네이버에서 지정해준 일도 있었으니 말이다. 하여튼 자동차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뿌리는 같지만 서로 뻗어 나오는 가지가 다른 기업들의 네이밍 전략이 보였었다.(당시에는 브랜드 전략이니 뭐니 이런 건 잘 몰랐다.) 예를 들자면 분명 도요타에서 만든 자동차인데 어떤 자동차는 도요타라고 불리고 또 어떤 자동차는 렉서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최근 IT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아..
옵티머스뷰가 내장식 배터리를 사용한 이유! 필자는 이전부터 스마트폰의 배터리문제에 대해서 많이 다루어 왔다. “개선을 해야 한다.”, “더 나은 기술로 발전을 해야 한다.”등과 같은 부분을 많이 이야기해 왔고 또 그러한 부분 없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이용도를 높일 수 없다고 말이다. 참조: 스마트폰의 제조사들 배터리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보기] 그런데 필자가 이렇게 생각을 해온 배경에는 아이폰이 있었다. 지금의 대부분 스마트폰은 이러한 배터리 문제 때문에 탈착식 즉,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해서 여분의 배터리를 지급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배터리가 빠르게 달아 없어지는 부분을 보완한다. 하지만 아이폰과 같은 경우에는 다르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내장식 배터리로 별도의 충전기가 없이는 배터리가 0%가 되면 영락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LG와 애플이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관점 하나의 대상을 보고 보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개인적인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오히려 그 관점에서 대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는 IT 부분에서도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서 하나의 제품을 가지고 호불호가 갈린다고 할 적에는 “호”를 말하는 사람은 그 제품이 자신의 생활이나 습관, 환경에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고 “불호”를 말하는 사람은 그 제품이 본인의 생활이나 습관, 환경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그를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서 평가 기준이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이제 생산을 하고 공급을 하는 쪽에서 생각을 해보자. 위에서 말했던 사람의 ..
IT 산업의 인수합병 과연 정답일까? (약자로서 안타깝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사회는 약육강식의 사회이다.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기업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로 바꾸어 말하는 M&A(인수합병, mergers and acquisitions)이라고 한다. 하지만 같은 M&A라고 하더라도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며 서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가? 혹은 산업의 쇠퇴를 유도하며 약자는 밟히게 되는가? 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적대적 M&A, 우호적 M&A와 지금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M&A(인수합병)이라는 것이 IT 시장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이 안드로이드 사 인수, HTC의 Beat사 인수사건 등이 있다. 이들의 합병은 분명 산업을 발..
OS 통합화 애플(마운틴라이언)vs구글(크롬)vsMS(윈도우8, 다운로드)의 전초전 필자는 이전부터 OS통합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면 OS가 통합화되게 되면 하나의 모바일 장비로도 PC 및 노트북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과 PC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이나 사용기능에 대한 부분 등에서 이질감이 사라져 사용자들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모바일이든 PC이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조: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바로보기]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OS 통합화를 이루고자 하는 OS 생산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대립구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 대립구도는 MS(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Google, Apple 이렇게 3사 이다. Google의 경우에는 PC OS가 있는 것은 아니나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를 가지고 있고 또 ..
스마트폰 액정이 자꾸 커지는 이유.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보고 있으면 하나의 트랜드화 처럼 보여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필자가 말하는 트렌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액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갤럭시S 시리즈를 보자. 처음에 갤럭시S는 그 액정의 크기가 약 3.7 인치이었고 갤럭시S2는 4.37인치 이다. 그리고 갤럭시S2 LTE / HD LTE는 약 4.5인치 이다. 갤럭시S 시리즈 뿐 아니라 그 외 제조사의 시리즈 모바일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액정을 조금씩 크게 만드는 것일까? 그냥 보기 좋으라고? 혹은 그냥 액정 큰 것이 트랜드화 되어있으니까? 모두 맞는 말이기는 하나 그 배경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필자가 다룰 내용은 왜 최근 스마트폰..
모바일 쿼드코어 CPU (모바일AP)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전쟁이다. 칼과 총을 빼들고 사람을 죽고 죽이는 전쟁은 필자는 겪어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지만 다른 의미에서의 전쟁은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 과거의 전쟁이 총과 칼 무력충돌이었다면 지금의 전쟁은 머리와 펜을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고 사람이 아닌 기업 간의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전략과 전술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전쟁이 최근에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산업이 IT 부분이다. IT 산업의 기업전쟁은 이번 2012년 2/4분기부터 새로운 전장에서 펼쳐질 듯 보인다. 바로 쿼드코어 부분이다. 예전에 필자가 말했었던 쿼드코어 모바일 장비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은 이제 취소하고자 한다. 뭐 필요성 부분에서는 여전히 시기상조(?)..
애플의 수소전지(수소배터리)는 어떤 환경을 만들 것인가?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생활환경이나 패턴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는 애플의 아이폰이 있었다. 처음에 아이폰이 나왔을 때를 떠올려 보자. 당시 필자는 군대에 있었긴 했지만 모든 행정병의 친구 공군 IT 게시판에서 아이폰의 소식을 듣곤 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런 게 가능해?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지하철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보다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바뀌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스마트폰이라도 사용을 할 때 눈엣 가시처럼 거치적거리는 놈이 하나 있다. 바로 배터리이다. 배터리의 잔량이 줄어드는 것을 볼 때마다 충분한 충전수단이 없다면 성인군자라도 노심초사할 것이다.. 음악도 듣고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