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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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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전이 될 듯한 올 가을. 당신의 선택은? 소비자에게 선택이 폭이 넓다는 것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첫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서 본인의 기호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부분이고 둘째는 어떠한 제품을 선택 할 지 고민이 되니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전자는 긍정을 후자는 부정을 의미 하는데 이는 제품을 구매할 당사자가 명확한 기준이나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소비를 하는 요즈음 말로 하면 스마트한 쇼핑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 뚜렷한 생각을 이번 가을 스마트폰 구매에서도 가능할지 필자는 잘 모르겠다. 스마트폰의 스펙은 갈 수록 항샹 평준화되고 있으니 사실 하드웨어적인 스펙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OS를 기준으로하는 소비 역시 지금 가장 많은 사..
이어폰이 단선되는 이유와 이어폰 보관법 개인적으로 IT장비와 음향장비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취직을 하고 나서 부터는 고가라고 불리는 음향장비 IT 장비를 구매하는데 꽤 많은 돈을 사용했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한달에 한 번씩 정리를 하고 포멧은 분기별(상/하반기)로 해주고 있으며 주말에는 책상정리와 방 대청소를 하면서 노트북이나 IT장비 음향장비를 손수 부드러운 모의 솔이나 칫솔을 이용해서 때를 배껴내주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번들로 주어지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막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관리를 하던 가닥이 있어서 일반 사용자에 비해서는 조금 더 관리를 잘해주면서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번들이어폰은 반년 이상 사용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에..
옵티머스G 삼성과 LG의 싸움에서 조커가 될 수 있을까? 요근래에 보면 스마트폰 대란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적어지고 있다. 아니 적어진다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적어져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필자 역시 최근에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폰의 OS나 애플과 삼성의 법정공방, 기술력, 디스플레이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모든 것을 담는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하나의 IT 장비에 모두 담아내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어쩐지 요즈음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적인 스펙만 강조하는 것 같아서 조금 그 관심이 떨어진 듯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필자의 관심을 다시 스마트폰 쪽으로 돌려 버리는 제품이 발표가 되었다. 바로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코드명G 옵티머스 G 라는 제품이다...
삼성 vs 애플 패자의 조공품 (2) 삼성, 애플의 패소 저번에 삼성과 애플의 법정 공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소에 따르는 예상 결과를 시나리오를 짜서 작성한 적이 있다. 이번 포스팅은 그 2번째로 승소가 아니라 패소에 대해서 작성해 보려고 한다. 그럼 두 거대 공룡기업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승부(?)에 졌을 경우 그 시나리오를 한 번 보도록 하자. 사족 A.K.A 뱀다리1. 서론이 짧은데? - 그 이유는 이전 포스팅인 "삼성 VS 애플 승자의 전리품(1) 삼성, 애플의 승소" [바로보기] 편의 이후 버전이다. 시리즈물로 돌아가는 영화에서도 이전에 대한 내용을 잠시 언급만 하지 그 편을 별도로 편집해서 사전에 보여주진 않으니까 필자 역시 가볍게 이전 시리즈를 링크를 걸고 언급만 한 것이다. 시나리오1. 삼성의 패소 출처: 오마이뉴스 삼성이 애플을 상대로 낸 고..
삼성 VS 애플 승자의 전리품(1) 삼성, 애플의 승소 삼성과 애플의 법정 공방은 꽤 길게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니 만큼 두 기업 모두 해당 판결을 보다 유리한 쪽으로 이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IT업계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두 기업(애플과 삼성)의 법정 공방은 이 두 기업뿐 아니라 많은 IT업계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두 거대 공룡기업들의 법정 공방이니 만큼 향후 이어지게 될 IT업계 파장을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즉, 이 두 기업의 법정 다툼은 단순하게 본인들의 디자인 혹은 정보통신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 및 사용에 대한 대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삼성이 패소하게 된다면 삼성의 통신기술을 사용하던 기업들에게도 애플의 이득이 전달될 수 있는 부분이 있..
IT제품 네이밍 내 맘대로 생각한 그들만의 이유 모든 상품에는 이름이 있다. 과자에도 물에도 모두 이름이 붙어 있다. 즉, 상품, 서비스라고 하는 기업에서 생산한 물질적인 혹은 사람이 생산하여 판매하는 모든 것에는 대부분 이름이 붙어저 있다. 이는 IT 제품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듯 이러한 IT 제품의 네이밍에도 분명 숨겨져 있는 숨은 의도가 있을 듯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자가 나름대로 유추와 추론을 통해서 최근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혹은 떠올랐던 IT제품들의 네이밍의 숨은 의도와 뜻을 조금 풀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사족 A.K.A 뱀다리1. 이후 본문 내용은....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추와 추론이라고 했다. 즉, 이번 포스팅은 사전에 자료조사도 하지 않고 별다른 검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필자의 생각만으로 작성..
구글의 IAP 정책변화 안드로이드OS에 신의 한수가 될 까? 구글의 OS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 OS는 iOS와 대적하는 아니 사용자량 부분에서는 이미 뛰어넘은 모바일 OS이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OS는 iOS와는 다르게 개방형이라는 점과 보다 자유롭고 자율적인 운용이 가능하여 소비자 혹은 APP 개발자에게 iOS와는 다른 매력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필자가 말하는 이익 가운데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색다른 이익은 IAP의 규제(?) iOS보다 덜하여 보다 많은 마켓에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사용자는 이것을 보다 쉽게 구매 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참고: IAP (In APP Purchase) 란 무엇인가? [바로보기] 그런데 최근 구글에서 이러한 IAP에 대한 정책을 보다 보수적으로 그러니까 규제를 더 강화시키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사실 발표라기 보..
IT 시장과 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영역들 하나의 산업군이 활발해 지면 그와 관련된 산업들도 같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버블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또 성장한 산업이 바로 IT 산업이고 방급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IT 산업과 같이 동반 성장하게 될 비 IT산업군도 분명히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T와 같이 성장하고 있거나 혹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산업군에 대해서 모처럼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패션(악세서리), 디자인 산업 솔직히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산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션이다. 어떻게 보면 IT라는 상당히 이성적인 부분 그리고 감성적인 패션이라는 부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IT가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에는 패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