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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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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UI는 더 자유로와야 한다! 자동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꾀나 유명한 말이 있다. “튜닝의 끝은 순정” 개인적으로 이 말에는 100%공감할 수 없지만 어느 부분에서 만큼은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그런데 튜닝은 자동차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케이스를 씌우거나 아이폰의 경우 외부 커버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어 드레스업 튜닝(자동차의 외관을 바꾸는 튜닝)을 한다거나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루팅을 통해서 내부를 튜닝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의 튜닝을 하다보면 끝이 없고 결국 몇 유저들은 그냥 “순정으로 돌아갈래!” 하면서 언 루팅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게 보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나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이렇게 ..
(2화) 2012년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를 주목하라! 일전에 2012년에는 스마트폰과 CPU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고 예상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이러한 항목 외에도 더 발전을 기대하고 예상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부분과,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2012년 스마트폰과 CPU,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 [바로보기] 필자가 이 두 가지 부분이 2012년에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하나는 너무나 많이 이용되지만 지금까지 그 한계가 들어났던 부분이고, 두 번째는 관련콘텐츠의 이용이 점차 늘어나고 그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력이 더 높아져야 한다! 는 것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무엇이 배터리이고, 무엇이 디스플레이 기술일까? 배터리 한계를 뛰어넘다. 자 먼저 많은 이용이..
갤럭시노트보다 옵티머스노트가 더 기대되는 이유. “1편보다 재미있는 2편은 없다.” “형 만한 아우 없다.” 이런 식의 말들은 상당히 많다. 이 말의 뜻은 “먼저 나온 것이 더 뛰어 나다“는 말이다.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모르겠으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 작들을 종종 보아왔기 때문에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분명 후속작도 원작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IT에도 있어왔다. 예를 들어 갤럭시S 보다 갤럭시S2의 판매량이 더 많다던가 하는 부분, 최초 태블릿 폰이라는 시장에 손을 댄 델의 스트릭이나 뒤이어 나온 베가 넘버5는 실패를 했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는 마케팅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여간 나름대로 성공을 했다. 그런데 ..
갤럭시노트 해외 판의 선택 과연 잘하는 짓일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많은 상품들이 내수용(국내용)과 외수용(해외용)으로 나뉘게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국내의 문화, 지리, 환경 등이 해외의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이 바로 갤럭시노트이다. 갤럭시노트는 대놓고 해외판과 국내판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그 스펙의 차이가 크다. 이 부분은 갤럭시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한 바가 있기 때문에 더는 하지 않기로 하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참조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되겠다. 참조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편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 편 과연 갤럭시노트 정말로 국내판은 쓰레기 일까? 소재목에서 격한 표현을 사용해서 국내판을 구매하신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하다. 참고..
터치방식 3가지! 갤럭시노트의 터치방식은 뭘까? 하나의 행동을 하는 데에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할 수 있다. 필자가 좋아 하는 스타2를 예로 들어 보자. 상대가 강하게 압박을 들어 온다. 는 가정하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예상 시나리오의 종류는 이런 것이다. 1)압박을 정면으로 뚫어 낼만한 병력을 뽑는다. 2)공중유닛을 뽑아 상대방 기지에 견제를 통해 압박라인이 뒤로 빠질 수 있게 한다. 3)몰래 멀티를 통해서 훼이크를 넣는다. 이 정도의 시나리오가 있다. 하지만 결론은 모두 같다. 압박을 뚫어내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필자는 게임으로 비유를 하였지만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행동들 속에 셀수 없을 만큼보다 더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번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나의 행동을 위해서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무엇일까? 뭔..
삼성이 파는 갤럭시, 애플이 파는 아이폰 필자는 가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면서 참으로 잉여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최근에는 "삼성이라는 기업에 만약 한국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해보았다. 한 10 분 정도 대강의 예상 시나리오를 그려 봤는데 끔찍하다.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의 초거대 기업 삼성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삼성의 임직원은 순식간에 실업자, 관련 중소기업들도 엄청난 피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삼성이라는 기업이 가지는 이미지는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백혈병사건 부 터 정경유착의 핵이라고 생각되는 기업 등 여러 부분에서 삼성이라는 회사는 참 그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못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삼성이라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한다. 물론 사회 나오면 먹고 살아야 하니..
애플TV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 아버지 때만하더라도 TV는 있는 집에서나 가지고 있었고 만화방이 같은 곳에서 TV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의 수신료(?)를 아이들에게 거두어야만 볼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과는 비교 조차 못되는 수준의 흑백TV였다. 화면크기도 작고 말이다. 시간이 흘러서 전두환 정부(5공화국)때 우민정책이라고 하여 3S 정책(스크린(screen:영화), 스포츠(sport), 섹스(sex))을 추진하던 중에 흑백TV가 칼라TV로 바뀌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HDTV, 스마트TV 등과 같은 TV들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그러고 보면 TV라는 것은 단순한 바보상자가 아니라 (적어도 국내에서는)하나의 역사이고 추억이면 다른 한편으로는 전략적인 도구로써 사용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역사 라..
타블릿PC 넷북 그리고 노트북 미래 - 당신의 선택은?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것으로 스마트폰시장의 활성화와 진보를 앞당긴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그리고 아이폰 이후에 애플이 한번더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아이패드!! 타블릿PC라는 약간은생소한 이 IT장비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휴대폰보다는 과하게 크고 노트북보다는 작고 기능이 제한되지만 넷북보다 휴대성이 용이한 타블릿 PC는 출시와 동시에 세계시장을 강타하고 타블릿 PC전쟁이라는 새롭고도 치열한 시장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삼성이 갤럭시탭을 내놓았고, 많은 모토롤라, Dell 등 다양한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 들기 시작했다.그리고 이제 곧 아이패드2의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는 과연 같은 값에 구입이 가능하다면타블릿PC 넷북, 노트북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타블릿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