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

(80)
안드로이드 게임무료 과연 사용자들에게 좋을까? 우리 주위를 찾아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굳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혹은 iOS를 기반으로 하는 IT 장비들은 꽤 많은 편이다. 이래저래 따져 보면 진짜 국내에서는 스마트라고 불리는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스마트한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카카오톡과 같은 MIM서비스가 1위일 것이고 그 다음이 게임(GAME)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게임이 블랙마켓(Black Market, 암시장)을 통해서 불법적으로 유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i..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는 LG를 버리고 샤프(IGZO패널)의 손을 잡을 것인가? 필자는 지금 아이패드를 친구놈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New iPad)는 아니지만 충분히 iPad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이해가 아닌 공감을 하게 되었다. 추가로 iOS에 대한 예찬도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5(iPhone5)에 대한 필자의 끓어 오르는 구매욕은 더해져만 갔고 심지어는 지르는 김에 아이패드 까지도 구매해 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상당히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애플이 아직은 출시가 불확실한 미니 아이패드에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패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향후 애플의 제품에는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족 A.K.A 뱀다리1. 그래도 - 필..
카카오톡 슬라이드(2).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일전에 필자는 카카오톡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 역시 그 와 연계되는 포스팅으로 짧게 적을 예정이다. 그러니까 그 글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 카카오톡 슬라이드(1). 어떤 것들과 경쟁할 것인가? [바로보기] 이번에 적을 내용은 카카오톡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예측해보는 약간은 건방진 포스팅이다.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일단 말했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 참으로 건방지게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해 보도록 하겠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이 슬라이드로 언론이나 많은 IT 매체에서 이 서비스에 대해서 집중조명 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카카오톡은 일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초음파펜으로 과연 디지털이 아날로그의 감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서 필자 스스로가 디지털 IT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여전히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와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넌지시(?) 밝히고 있다. 이번 포스팅도 어찌보면 그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기는 하다. 어찌되었던 요근래에 회사업무가 어그제 급습한 태풍처럼 휘몰아쳐서 잠시 멈추고 있던 가운데 재미난 기사를 하나 발견했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3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태블릿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이 많고 주로 게임과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메일이나 업무용 문서 작업에 활용하는 노트북과 대조적이다. 실제로 주위를 봐도 태블릿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스크..
IT의 플렛폼화가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요즘 IT 업계에서 플렛폼화는 하나의 트렌드이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대 모아놓고 또 그러한 플렛폼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소비(비용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플렛폼화는 단순하게 기존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몰아 두고 있다는 것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안타깝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안타깝지 않은 플렛폼화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콘텐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불어 갯수 또한 늘리는 것이다. 그럼 위에서 말했던 안타까운 플렛폼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지금의 플렛폼화는 위에서도 말했든 그 콘텐츠의 갯수나 질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TV를 보자. 스마트TV는 별도의 애플리케..
구글(Google)의 새로운 OS 잴리빈(Jelly bean)으로 알아보는 OS 발전형태 안드로이드OS인 ICS가 본격적으로 국내 스마트폰에 얹쳐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이미 새로운 OS를 개발하였고 그를 공개하기에 이른다. 이번에도 구글은 음식이름가지고 장난(?)을 쳐본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은 잴리빈(Jelly bean)이다. 젤리빈 OS가 국내에는 언제 즈음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얼추 예상해 보건데 본격적으로 젤리빈이 국내 시장에 풀리게 되는 시기는 아마도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국내 ICS 업그레이드도 꽤 늦게 된 것을 고려하여 예측해본 시간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704093721731 어찌되었던 이번 젤리빈 OS는 안드..
시리(Siri)와 독도의 관계? 울프람알파가 문제인듯? 시리(siri)는 애플의 킬러콘텐츠 같은 녀석이다. 개인비서를 지향하는 시리는 사용자와 유동적인 그리고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주기도하고 여러부분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꽤 멋진 녀석이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시리에 관련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꽤 자극적(?)인 기사의 타이틀 의 기사이다. 아래 기사를 보도록 하자.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6'의 베타버전 지도 서비스가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은 한국의 실정법상 한국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iOS6 정식버전에서 다케시마가 독도로 바뀔지는 미지수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독도가 표기되지..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2011. 06. 18 내용 수정 - 글의 내용중에 있는 노키아가 윈도우8을 얹였다는 것은 오류로 윈도우8이 아닌 7을 얹은 것입니다. 변경이기는 하나 제가 요즘 노트북에 윈도우8을 설치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서 머리속에 윈도우8만 가득하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이 부분을 고려하여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라고 군림하던 회사 하나가 있다. 바로 노키아 이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엘지 그리고 스카이에 밀려서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노키아는 최대의 휴대폰 제조사 였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내세우면서 휴대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휴대폰이 OS를 달고 스마트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붙여지자 소비자들은 열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