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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빅 VS 갤럭시S2 VS 아이폰5 사자마자 중고가 되어버리는 휴대폰 시장에서 지금 소비자들은 엄청나게 갈등하고 있다. 이전에 말했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고려사항]을 백번 따져 보아도 답이 않나온다. 이유는 한번사면 보통 적지 않은 가격으로 인하여 2년(24개월)약정을 들어 반 노예계약식으로 휴대폰을 구매를 한다. 맞다 2년은 곧 죽어도 당장산 스마트폰을 사용해한다. 물론 위약금이나 남은 할부금을 정산하고 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도 이 빌어먹을 모토로이를 구매하고 약 5개월간은 편하게 사용했지만 X랄같은 A/S와 최근에 나온 아트릭스와 비교가 되기 시작하면서 집어 던저버리고 싶었다. 하여간 이런마음이 막 모락모락피어날 때 부터 아이폰5루머와 갤럭시S2 등 슈퍼 스마트폰이라고 부르..
전사형CEO 마법사형CEO - 당신은 어떤 CEO 인가? 나도그랬고, 요즘 젊은 친구들도 그렇고 CEO를 꿈꾸는 분들이 참 많다. CEO란 Chief Executive Officer 의 약자로 최종결정권자 라는 뜻을 가지게 된다. 다국적기업이 될수록 C_O 개념이 많이 들어서게 된다. 예를 들어 CFO, CMO 등이 있다. 이 책은 CEO의 리더쉽과 리더쉽 행동양식에 따른 분류를 해놓은 책이다. CEO라는 직업의 행동약식을 단 2가지 마법사형과 전사형으로 들어서 설명한 책이긴 하나 나름대로 영양가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이책을 보았을때에는 무슨 책의 제목이 환타지 소설도 아니고 이따위야 라고 생각했다. 카리스마리더쉽형 전략적리더쉽형 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고 전사나 마법사 같은 걸로 리더쉽의 형태를 구분지어 놓은 책이니 나름대로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
[애플 vs 삼성] 제대로 한판 붙자!! 어제 뉴스에서도 방영된 삼성과 애플의 법적공방전. 이건 단순한 기업간의 법적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트랜드(스마트폰)에 큰 영향력이 있는 두 집단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절대 우습게 보아서는 않된다. 애플이야 아이폰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상용화에 앞선 선두주자이고, 삼성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 세기 이전부터 일반 휴대폰으로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기업이었다. 그래서 이 둘의 싸움은 참 재미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3자입장에서의 싸움구경이 아니던가... 삼성과 애플이 싸우는 이유(표면적) 그렇다면 이 둘을 왜 이렇게 싸우는 것일까? 그리고 첫 시비는 누가 걸어 온 것일까? 첫 번째 시비는 애플이 걸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까지 칭송받는 갤럭시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치기 시작하면서 ..
[모바일 대화서비스]마이피플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힙합씬도 아닌데 대놓고 카카오톡을 Diss 하기 시작한 다음의 마이피플이 이제는 이 스마트폰 무료대화 서비스를 휘어 잡기위해서 영상통화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가 무료로(물론 유료 데이터통신제외) 되는 것은 아이폰의 Face Time 정도였고,이러한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사용자들(특히 연인사이)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역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얼마전 카카오톡사용의 제한을 걸겠다고 사실같은 루머가 돌면서 문제시 되었던 데이터망 과부화는 단순텍스트인 카카오톡보다 마이피플의 화상통화서비스가 더 될 것이라는 것이다. 과연 여기사 각 통신사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이 궁금하다.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오늘은 마이피플의 화상통화와 그 파급효과정도..
수상한 고객들 - 소시민도 희망을 가질수 있다. 일요일(2011년 4월 17일) 날씨가 너무도 좋았다. 하지만 오늘의 비소식을 암시라도 하듯이 오후 부터는 흐릿해 졌다. 그래도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기에 옆집누나랑 오랜만에 얼굴이나 봐야 겠다는 생각에서 라페스타로 향했고.... 라페스타 까지 거닐면서 지나다니는 버스에 영화홍보가 붙어있는 걸보고 자연스럽게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는 바로 "수상한 고객들" 이었다. 평소에 류씨형제(류승범, 류승환)를 좋아 하는 나로써는 전부터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다. Actor(배우) 류승범은 어떤 역활이나 잘 소화를 해내는 배우였고, 이번 영화에서 역시 개과천선(?)하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영화의 초반부와 심경의 변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후반부에 심경 변화를 잘 보여주었다. 이..
Google VS NHN, Daum - 그들만의 싸움. 저의 군시절은 인사과 행정병 이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우리의 인사행정관님 덕분에 과훈은 우주정복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유치하기 그지 없는 역대 최악의 훈(訓) 이었지만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니 나름대로 멋진 훈(訓) 이 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해석없이 의미 그 자체의 우주정복을 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Google(구글) 이다. 최초의 구글은 웹검색 엔진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명실상부 전세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IT업계로 자리메김 했다. 대부분의 악독한 부자(대기업)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입지나 시장의 영향력을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신흥 기업들의 진출을 막으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러했고, 삼성이나 현대도 그러했다. 물론 조금씩 그 방식이 다르게 진행되기는 하지만 결..
저 사람 왠지 좋다. - 인간관계 이미지 메이킹 날이 많이 풀린 것 같다. 언제 겨울이었나 싶을 정도로 내 옷장의 두꺼운 옷들은 죄다 옷걸이에서 차지했던 공간은 봄, 여름 옷으로 대체되었고, 만년설이라고 까지 생각되었던 길바닥의 빙판은 햇살의 따스함에 물이 되어 아스팔트 밑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빙판이 녹았던것 처럼 우리의 마음도 날이 풀리면서 감성이 녹아 내렸다. 2011년 4월 14일 블렉데이 였다. 이런 소소한 일상의 이벤트를 챙기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모르고 지나가고 싶어도 그냥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각인된다. 날은 풀렸는데 옆구리가 시리다는 표현을 하는 쏠로부대... 그래 나도 쏠로부대다. "난 쏠로다"를 외치면서 웨스턴돔, 라페스타, 아람누리에는 팔짱을 끼고 있는 꽃처럼 아름다운 커플에게 삐뚫어진 내 마음을..
네셔널지오그레픽 백팩 - NG A5250 Small Rucksack 잔스포츠 헤리티지 헤즈업 가방을 팔고 업무용으로도 사용하면서 싸댕길때 편리한 백팩을 장만하려고 봐둔 녀석이 있었던 네셔널지오그레픽(NG) A5250 가방 모델이다. 업무상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하는 나로써는 기존에 매고 다니던 녀석이 파우치가 없어서 나의 사랑스런(?) 노트북에게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니었다. 하여튼 욘석을 구입했다. 박스에 쌓여저 있었고 가방은 이쁘게 포장이 되어 있었다. 참 안전하게도 비닐에 감싸여져 있었다. 참고로 이놈이 이쁘기도 하지만 만들어 놓은 천쪼가리도 귀하신 몸이라 비에 약하시단다. 그래서 추가로 레인커버도 구입하려고 생각 중이다. 여름에도 출근을 않하는건 아니니까.. 1. NG A5250 Small Rucksack Design 이 녀석은 백팩을도 사용할 수 있고 크로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