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보기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창원 숨겨진 심리학 - 생활속 프로파일링 2011년 3월 30일 여느때와 다름없은 수요일 이었습니다, 일상에 작은 변화 없는 하루하루가 짜증나기도 하고 해서 서점에 들렸지요. 책을 구입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요즘 책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편이거든요. 조금더 싸서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점에 간 이유는 최근 베스트셀러가 궁금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는 책의 내용소개가 구입을 하라는 식으로 너무나 좋게 포장되어 있어서 인터넷으로만 보고 구입하면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 터라 서점에서 책한번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합니다. 그렇게 찾아간 서점에서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지요. "숨겨진 심리학"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대게의 심리학 서적이 그렇듯 연애 혹은 비지니스에서 쓸만한 공격적성향의 심리싸움에서 승리하는 법이나, 설득의 심리학 처럼 수비적인.. 2011 서울 모터쇼1화 - 이벤트와 받아 온 것들... 그러고 보니 요즘 포스팅할 꺼리가 정말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읽은책도 2권 정도 되고 지금 읽고 있는 책도 거의다 읽어가고 있어 리뷰로만 3개 분량. 하이브리드형 카메라 삼성의 NX100 구입기도 하나 있군요. 하지만 그보다 먼저 적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2011 서울 모터쇼 이야기 입니다. 2011 서울 모터쇼 : Seoul Motor Show 2011 서울 모터쇼 (Seoul Motor Show) 티켓입니다. 저는 초대권으로 방문했었지요. 아는 친구를 통해서 얻었습니다. 그 친구 나름대로 모터쇼 관계자(?) 이거든요. 근데 표가 달랑 한 장이라서 안타까웠습니다. 2011 서울 모터쇼에서 받아온 것들... 우선 오늘은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벤트와 모터쇼 행사물품 정도를 소개해 드릴.. 이병률 산문집 끌림 - 그대에게 개인적으로 내 자신을 내가 판단하기에 나는 지극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필을 읽을때는 지극히 감성적이고 싶어 합니다. 제가 이전까지 포스팅한 IT 혹은 전자기기에 관련된 글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경제학서적이나 딱딱한 교양서적과는 다르게 수필을 읽을떄는 감성적으로 변하지요. 끌림... 이 책은 제가 군시절에 딱 하루만에 읽은 책입니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고, 수필이다 보니 재미나게 읽었지요. 하지만 주말동안에 책을 완독할 수 있던 것은 어렵거나 재미있거나가 아닌 딱딱하기만한 조직생활, 군생활 일하고 밥먹고 자고 하는 기계적으로 변해가는 저 자신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전역을 했고, 저는 우연이 서점에 이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책을 구.. 몽블랑 볼펜 - 볼펜잉크 나오지 않을때 해결하는 방법 내가 자주사용하는 볼펜이다. 키보드 보다는 아날로그를 좋아하고 나름대로 글 구성 잡는다고 블로그에 글을 적어내려가기 전에 노랑색 매모지에 끄적끄적 적어대기도 한다. 그리고 힙합음악을 좋아 하는 탓에 비트에 마춰서 되도 않는 라임을 몇자 끄적이기도 한다. 다이어리를 쓸때도 사용한다. 제품명은 몽블랑 마이스스튁 Le Grand 볼펜 인데 내가 명품을 좋아 한답시고 구입한건 아니고 아버지가 선물 받은 것(약 10년 전)을 취업기념으로 강탈해 와서 얻은 제품이다. 몽블랑도 명품이다. 그렇다 보니 이 한낱 볼펜에도 심이 들어 간다. 번거롭지만 잉크가 떨어질때 마다 몽블랑 매장가서 심을 사오곤 한다. 일산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 7층 몽블랑 부스 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필요 하신 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볼펜이 않나.. 카카오톡 2.0의 기능과 통신사 망 점유율과 갈등 카카오톡에 대해서 작성한 글은 많다. 네이버톡과의 비교 부터 카카오톡의 마케팅전략 까지 엄청나게 적어 댓다. 개인적으로 얼리어답터는 아니지만 일단 이런 서비스 나오면 뼈속까지 이해하고 싶어지는 성격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세하게 내가 궁금했던 부분과 생각했던 부분을 적었었다. 카카오톡의 링크서비스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네이버톡 비교 카카오톡의 마케팅 전략 카카오톡의 예상되는 전화기능에 대한 입장 하지만 카카오톡 2.0 버젼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못했다. 솔직히 업뎃 된지도 모르고 있었다. 매일같이 카카오톡에 목매고 사는 시간이 1시간은 되지만 안드로이드의 영리한 자동업뎃 기능으로 인지하지 못했다. 하여튼 현제 카카오톡은 카카오톡2.0.0 버젼을 내놓음으로써 마이피플과 네이버톡에게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를 외치.. 구글크롬11 어떤것이 발전했나? IE9이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이용해서 다운로드 양을 늘리고, 파이어폭스4가 IE9나오자 마자 홍보 때려서 덕보고... 이때 구글의 크롬 역시 뭔가 하나 나오긴 했다. 그 뭔가가 바로 제대로된 물건 크롬11 이다. 크롬 현실적이 이야기 나 같은 크롬예찬론자들은 파폭이나 IE보다 그 속도에 치중해서 친구들에게 전파를 한다. 주변친구라고 해봐야 이런것에는 전혀 관심없고 그냥 인터넷만 빨라지면 된다는 식의 녀석들 뿐이라서 부가기능이나 보안적인 부분 메모리 잡아먹는거 하나도 신경 않쓴다. 그래서 그냥 크롬한번 보여주면 이놈들이 미친듯이 열광한다. 사실 따지고 본다면야 크롬의 평균점수를 매긴다면 딱히 파폭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IE시리즈보다야 우월하기는 하다.) 메모리도 잡아먹는데다가 보안성 .. 자본주의 - 자본주의 역사의 뒤편으로... 자본주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절대모르면 안되는 것 중에 하나다. 북한을 포함한 몇몇 국가를 빼놓고는 모든국가가 행하고 있는 경제학이다.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는 단순하게 그냥 저냥 자본주의를 말하는 책이고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혹은 나쁜사마리아인들의 아류작쯤으로 취급할뻔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하지만 이 책은 비판과는 살짝거리가먼 책이다. 물론 후반에 가면 그 본색(?)이 들어나긴 한다만 전반적으로 자본주의의 역사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겉모습 참 아이러니 하게도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색(?) 인 빨간색이 책의 타이틀 이었다. 자본주의라면서 빨간색을 사용한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뭐 별의미 없이 눈에 띄는 색이고, 나름대로.. 구글크롬11, 크롬플러스 확장기능/ 크롬, 크롬플러스 추천 크롬과 크롬플러스의 차이점, 인터넷익스플로어 9과 크롬플러스 와의 비교 등은 이미 소개한 바 있다. 크롬과 크롬플러스의 차이점 인터넷익스플로어 9 VS 크롬플러스 하지만 정작 웹브라우저의 꽃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편의 기능에 대해서는 말한적이 없어서 오늘은 그 편의 기능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물론 내가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인 크롬과 크롬플러스에 관한 글이다. 그전에 먼저 크롬11을 다운받아야 하기 때문에 링크를 걸어 조금은 편하게~ Chrome 11 Beta Downloads URL 크롬11, 크롬플러스 등 브라우저 편의기능?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툴바, 파이어폭스의 응용프로그램, 구글크롬의 확장프로그램 위 3가지(툴바, 응용/확장프로그램)모두 각 회사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하여 웹서핑시 좀더 ..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