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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씬도 아닌데 대놓고 카카오톡을 Diss 하기 시작한 다음의 마이피플이 이제는 이
스마트폰 무료대화 서비스를 휘어 잡기위해서 영상통화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가 무료로(물론 유료 데이터통신제외) 되는 것은 아이폰의 Face Time 정도였고,
이러한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사용자들(특히 연인사이)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역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얼마전 카카오톡사용의 제한을 걸겠다고 사실같은 루머가 돌면서
문제시 되었던 데이터망 과부화는 단순텍스트인 카카오톡보다 마이피플의 화상통화서비스가 더 될 것
이라는 것이다. 과연 여기사 각 통신사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이 궁금하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오늘은 마이피플의 화상통화와
그 파급효과정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파급효과정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마이피플의 이 서비스는 일반적인 화상통화가 아니다.
우선 마이피플은 통신사입장에서 본다면 카톡다음으로 까다로운 존재임은 틀림없다.
문자와 통화료에 대한 이용요금을 반까이 하는데 한목 단단히 하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무료통화 같은 경우에는 나는 잘 이용하지는 않는다만 연인인 경우 긴 통화시간에 비례하는
통신요금의 부담으로 자주 애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찬가지 문자도 그렇다.
그런데 이번엔 화상통화까지 한다고 한다. "정말 성가시게도 군다.."라고 통신사는 말고 싶겠지...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과연 화상통화의 질은 어떨까?
일전에 마이피플의 무료전화 서비스에 대해서 말한적이 있다.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았고,
빵빵한 와이파이 지역에서라면 문제시 되지는 않치만 3G망을 통한 통화품질은 떨어졌다고 밝힌바 있다.
그런데 영상통화라니... 영상통화의 질적인 서비스를 어디까지 끌어 올릴수 있는가에 대해서 질문을 던저본다.
스스로 답한 내 대답은 음... "잘 모르겠다" 이다. 음성통화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고,
영상통화 역시 서서히 안정권을 찾아간다면 분명 훌륭하게 작용할 것이지만 초기에는 약간
부족한 서비스와 개선으로 떨떠름 할 듯 하기도 하다.
부족한 서비스와 개선으로 떨떠름 할 듯 하기도 하다.
다음 마이피플 주목받다.
하루에도 수없는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때에 다음 마이피플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눈여겨 볼만 하다.옛말에도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랫다고 하나의 어플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업데이는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서비스는 한둘이 아니다. 카카오톡도 그렇고 마이피플로 그렇고 고 런쳐도
그렇도 다양하다. 이에 비해서 실패했다고 한다면 네이버톡이나 무수히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어플들...이 있다고 하겠다.
그렇도 다양하다. 이에 비해서 실패했다고 한다면 네이버톡이나 무수히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어플들...이 있다고 하겠다.
다시 마이피플에 대한이야기를 해보자. 소비자(또는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업데이트가 카카오톡의
전략이라면 마이피플은 음성메시지와 무료통화라는 mVoip 기술을 이용해서 카톡과는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
하기 시작했다.
하기 시작했다.
무료통화도 그랬고, 이번에 출시되는 화상통화(=영상통화) 서비스도 그렇다.
거기다가 웹포탈 싸이트가 근간인 마이피플이다 보니 다음 웹 포탈을 이용한 광고역시 용이 하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웹포탈 싸이트가 근간인 마이피플이다 보니 다음 웹 포탈을 이용한 광고역시 용이 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1000만인구가 가입한 카카오톡의 아성을 무너트릴 대항마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카톡의 유져를 빼앗기 시작하고 있기도 하다.
나 역시도 아직까지는 카톡을 많이 이용하지만 무료통화나 기타 서비스 등으로 (모토로이는 전면에 카메라가 없기에
화상통화는 무의미하다) 마이피플을 이용하는 경우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화상통화의 반응과 어플시장
방금 전 설명한 주목받는 마이피플 내용에서 보자면 분명 많은 스마트폰 유져들은 마이피플의 화상통화 기능을 반길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단순하게 반긴다." 라는 의미보다는 이러한 어플들이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또한 그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많은 기타 어플리케이션들이 발전을 한다는 것에서 반기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바로 스마트폰 어플사끼리의 라이벌 구도가 펼처지면서 가격경쟁이 아니라 컨텐츠경쟁의 싸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로써 유져들은 좀더 좋은 어플을 사용할 수 있고(사실 어플이라는 컨텐츠가 가격면에서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오브제를 예로들어 보자 당시에는 생소하기만 했던 증강현실이라는 부분을 이토록 친숙하고 적절하게 활용한 예시가
있었던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낮선 위치에서도 어플을 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있었던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낮선 위치에서도 어플을 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길찾기가 되었음은 물론이고 색다른 형태의 SNS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는 아임IN같은 위치를 동반한
SNS서비스가 활성화 되기도 하는 등 오브제의 여파가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양산해 낸것이다.
물론 마이피플의 화상통화는 기존의 있던 화상통화 서비스를 따온것 이다.
하지만 어떻게 현제 제공되고 있는 무료대화 서비스에 접목시키느냐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 보았고 그것을
기술적으로 해결했기에 분명 단순한 영상통화기능 이상의 평가를 매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피플은 마친 가속이 붙은 우사인볼트 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금방 카카오톡의 아성을 무너트리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렇게 카카오톡에서는 볼 수 없는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한다면 그리고 그 제공한 서비스를 꾸준하게 관리하고 소비자(=사용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분명 언젠가는 카카오톡을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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