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통신사 MVNO 가상통신업체 요즘에는 휴대폰이 없는 사람이 없다. 집에서 집안일만 하시는 우리 할머니도 휴대폰을 가지고 계시고, 할아버지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사람도 없다. 전화번호를 등록시켜 버리면 어느 센가. 카카오톡에 친구추가가 되어 있다. 바야흐로 휴대폰의 세상이 도래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는 망이라는 것에 대한 사용료를 망을 개설한 사업체에게 주어야 한다. 그게 바로 통신요금인데 우리는 생각한다. "과연 내가 통신사에게 합당한 이용료를 주고 있는 것일까?, 혹시 통신사가 폭리를 취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다. 물론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사업적으로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SMS와 MMS까지도 유료로 진행되고 있는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 이문재 산문집 - 비 오는 날 어느 산문집 장마란다. 어둡고 축축한 장마란다. 누군가는 비 오는 게 싫을 수도 있겠다만 난 좋다. 물론 그건 집에서 스탠드를 켜놓고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들을 때 정도만 좋은 것이지만 그래도 좋다. 우산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는 것도 좋고, 뜨끈한 커피 한잔과 같이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는 것도 좋다. 그리고 비가 오면 사람이란 동물이 은근히 감성적이게 변하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사무적이고 계산적인 내가 잠시나마 나 자신을 혹은 내 하루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좋다. 어제는 잠도 오지 않고 빗소리와 음악속리가 섞여서 들리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젖어 들어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본다. 바로 이문재 산문집이다. 내가 이 책을 왜 블로그에 적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늦게나마 책이 눈에 들어와서.. (3화) Hub, 허브 콘텐츠 공유의 미래 드디어 허브(Hub)특집 마지막이다. 내 대부분의 포스팅이 그렇듯 나의 포스팅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생각이 들어간다. 아무래도 그렇게 해야 조금 더 발전적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담기 뜻이기도 하다. 하여튼 이번 허브 편에도 그러한 생각은 변함없이 적용되었고, 어김없이 허브가 과연 콘텐츠공유를 하는데 있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생각을 조금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그전에 이해를 위해서 전에 작성한 1화(허브 정의) 2화(허브 관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정도 읽어주기 바란다. [허브의 정의] [허브 관리가 필요한 이유] 자 이제 일어 주셨다면 본격적으로 허브(Hub)의 미래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 내려가 보도록 하겠다. The impo.. (2화)Hub(허브) 제대로 관리가 필요한 이유 허브(Hub) 특집 1화에서는 허브의 중요성과 더불어 그 역할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다. [Hub의 중요성과 역할] 이번 편에서는 허브라고 이름 붙여진 서비스 관리가 소홀할 경우 혹은 메커니즘의 문제가 생길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 이후부터는 모두 이러한 내용인데 먼저 허브의 중요성과 역할이라는 글을 읽고 이후의 글을 읽는 것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물론 중간 중간 내용언급을 하긴 할 테지만 아무래도 일전에 작성한 글은 그 부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작성했으니 이번 포스팅에 작성될 부분적인 내용들 보다야 훨씬 이해가 빠르고 쉬울 수 있다.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해 보겠다. 허브(Hub)에 대해서 일전에 설명을 할 때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하.. (1화)Hub 뭉치면 산다? 우선 글을 작성하기 전에 요 근래 게을러진 나를 되돌아보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포스팅이 밀린 점은 어떻게 하나 나의 나태함 때문이니 이해를 해주길 바랍니다. 사실 소재거리 찾기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고, 최근 IT 및 저의 관심사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연애초기이기에 사랑 또는 사람에 빠져 있어서 말이지요. 하지만 오늘부터 그런 저를 다시금 채찍질 하면서 다시 블로그에 꾸준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절 잊지 말아주세요. (이후에 본문 포스팅 글은 반말 입니다.) 옛 선인(이승만 대통령)의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우리는 이 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리고 많이 보아오기도 했다. 예를 들면 시위 혹은 대모의 현장에서 말이다. (물론 이 경우야 과격한 .. 통신사 수익구조에서 SMS 서비스를 제거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의 시대 우리는 제한적인 요금제를 사용했다. 그 내용은 패킷 요금제로 문자나 전화 등의 기능을 제공되는 패킷에 맞도록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 이었다. 당시 통신사들은 이러한 패킷요금제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그 중에서는 SMS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리고 당시에는 휴대폰 이라고 불렸던 것이 피쳐폰으로 그 용어가 전문적(?)으로 불리면서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 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통신사의 수익구조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스마트폰의 인구가 1000만이 넘어서는 이때에 더 이상의 패킷요금제는 무의미하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무료 대화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이용이 되면서 SMS는 거의 버리게 된다. 나 같은 경우도 카톡이나 마이피플을 이용하지 SMS의 이용은 .. 올레(Olleh)톡과 SK의 카카오톡 도전장! 그런데 망과부하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분류 중에 하나는 처음에 말했던 것과 후에 말하는 것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말하는 사람들이다.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말을 바꾸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개인적으로 몇 번 데여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간 싫다. 하지만 이런 일이 IT업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물론 딱 보기에는 이용자를 위한 질 좋은 서비스 일지 모르지만 잠깐 과거를 생각한다면 앞 다르고 뒤 다른 동전 같은 전략처럼 생각 할 수 뿐 없다. 이 상황이 바로 KT와 SK의 카카오톡을 향해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KT의 올레톡 그리고 SK가 곧 출시할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KT의 올레톡이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서비스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때문에 우선 그 부.. 다음(Daum)의 경영마이드, 그리고 미래 1세대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말은 우리는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익숙하게 접한다. 예를 들어서 아이돌1세대 H.O.T, 언더그라운드 1세대 가리온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종합포탈 플렛폼서비스 1세대 다음(Daum)... 사실 네이버가 독창적인 광고나 마케팅으로 지금처럼 괴물이 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네티즌 들은 다음의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공간(카페), E-mail 서비스, 검색 등 지금의 네이버에서 이용하고 또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다음에서 해결했다. 지금이야 그 상황이 정 반대가 되어 옛날에는 네이버가 다음을 쫓아 가려했지만 지금은 다음이 네이버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Mobile Daum: turning point 그런데 역전까지는 아니지만 동일선상에 있는 ..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