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4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S2) SWOT 분석 - 시장생존 가능성 경영학과 내지는 경제학과를 나오게 되면 의외로 익숙한 분석기법이 있다. 바로 SWOT 분석(SWOT analysis)이다. 나 역시도 경영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익숙한 단어이며 더욱이 마케팅에 관심이 많기에 많이 보아왔다. 이번에는 갤럭시S2(이하 갤스2)의 스펙이나 사용후기 같은 리뷰가 아닌 조금은 분석적 관점에서 갤스2를 바라보려고 한다. 우선 SWOT 분석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SWOT 분석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강점/약점)하여 기업 외부환경(기회/위기)과 대입시켜 생산되 재화(상품,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기위한 분석기법이다. 정의는 마케팅이라고 하였지만 이용되는 부분은 다양하다. 마케팅이 그러하듯 말이다. SWOT분석은 총 4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말.. 나는가수다(나가수) - 음원수익 분배의 합당성 분명 내 블로그는 IT 위주로 글을 작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IT 이야기만 담아내는 것은 아니다. 관심사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음악, 책, 노하우, 마케팅 등과 같은 이야기도 같이하고 있다. 그런 내가 요즘 갤스2에 대한 글만 작성하다 보니까 별다른 콘셉트를 잡지 않는 내 블로그의 콘셉트에 어느 정도 어긋나는 것 같아 이번에는 음악과 관련돼 이야기하려고 한다. 오늘 할 이야기는 다름 아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이다. 일주일 내내 사무적인 일에만 목메고 있다가 일주일의 마지막을 감상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변하는 때가 바로 나가수를 볼 때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남자로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눈가가 촉촉해지고 "와"라는 탄성을 지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몇몇 가수들은 나가수 출연가수들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 GALAXY S II (갤럭시S2) - 사용하며 아쉬운 부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항상 좋은 것만은 없다. 특히나 이 IT 디바이스 시장에서는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내가 이번 갤럭시S2(이하 갤스2)를 구입하면서 더욱 그렇게 느꼈다. 매번 이러한 장비가 하나하나 등장할 때마다 제조사에서는 릴리즈를 돌리는지 어쨌는지 상당한 마케팅비용을 지출하면서 장점만을 부각시키곤 한다. 소비자들은 감추어진 단점은 보지 못하고 보이는 장점을 보면서 구입을 하곤 하다. 그건 옴니아2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아이폰3의 대항마니 어쩌니 하는 허황된 이야기로 결국에는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게 되고 보상은커녕 결국 구입한 피해자 스스로가 옴레기(옴니아 + 쓰레기)를 토르처럼 망치로 분쇄시켜 버리는 영상까지 올리게 된다. 물론 갤스2가 옴니아처럼 옴레기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 GALAXY S II (갤럭시S2) 4대 소셜허브 - 의미와 아쉬운점 이전 구입한 나의 갤럭시 S2(이하 갤스2)에 대한 스펙 분석이나 짧막하게 나마 아쉬운 점을 글로 적었었다. [갤스2의 스펙분석, 아쉬운점] 갤스2를 구입한지 어느덧 5일째가 다 되어 간다. 이전에 로이양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보니 안드로이드 OS 계열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는 이틀만 되었고 이제는 갤스2에 컨텐츠나 부가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다룰이야기는 내가 이전에 그렇게 강조한 컨텐츠에 대한 부분을 말하려고 한다. Samsung 4th Social HUB ? 갤스2에는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없는 독특한 컨텐츠가 있다. 바로 4대 소셜허브이다. 4대소셜허브란 SNS허브, MUSIC 허브, 리더스 허브, 게임 허브를 일컷는 말로 삼성에서 개발한 약간은 아이튠스 스러운 컨텐.. GALAXY S II (갤럭시S2) 스펙, 디자인 그리고 아쉬운점 갤럭시 S2 (이하 갤스2)를 사용한지 3일재 되는 날이다.어플리케이션이나 자세한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언급을 못하겠다.이유야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휴대폰에만 매달려서 파악하거나 분석할 수 없으니 어플이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을 약속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스2 의 스펙이나 디자인 같은 기본적인 사향에 포커스를 마추어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아마 현재 갤스2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기도 하다.(물론 단점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적을 예정이나 추후에 갤스2의 SWOT 분석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고 오늘은 간단하게 말하려고 한다.)우선 이전에 작성했던 갤스2의 개봉기를 보자면 누락된 부분이 너무 많았다. 혹시라도 갤스2의 자세한 스펙(S.. 토르:천둥의 신 (결국 영웅물의 교과서) 내가 요즘 몇 않되게 하는 게임중에 하나가 바로 스타2 이다. 주 종족은 저그이다. 근데 이 저그라는 종족에서 견제를 위해서 뽑게되는 뮤탈리스크가 테란의 "토르" 라는 녀석을 만나게 되면 그때 부터 제한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위에 이미지는 스타2에 나오는 토르다. 무지막지한 녀석이고 덩치도 산만해서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 영화 토르의 주인공 역시 이놈과 비슷하다. 저그처럼 생긴 녀석들은 빅사이즈의 망치하나로 일망타진 한다. 몸도 어찌나 좋은지 남자인 내가봐도 참 멋들어 지게 생겼다. 여성분들이 본다면 몸만보고 뻑갈듯한 뭐 대강 그런 간지다. 하여간 오늘은 스타2 에 등장하는 테란유닛 토르말고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상당히 좋아 한다. 그래서 슈퍼맨.. 갤럭시S2 이야기 - 1 (개봉기)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바로 나의 (전)스마트폰 모토로이 때문이다. IT관련 특히 스마트 폰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면 나도모르게 내 휴대폰에 대한 파괴본능이 일어나기도 했고, 나의 이런 마음이 들어나기도한 포스 팅이 있기도 했다. 나중에 글을 읽어보니 내가 작성하고도 "참..." 이라는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노환으로 빌빌거리던, 언제 죽을지 몰라 비상용 밥을 들고 다녔던 나의 로이 양과 작별할 순간이 왔다. 바로 이전에도 말했던 갤럭시S2 때문이다. 내가 갤럭시S2를 예약한 일자는 저번 토요일( 2011년 4월 30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약 2주간은 기다릴 각오를 하고 그 기간 중에는 아에 휴대전화를 들고다니지 말까도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빠른 개통에 완전 지레 웠다. 회사가 끝나자 마.. 최신 스마트폰들의 공통점 그리고 쟁점 1년 2개월 정도 사용한 로이양. 휴대폰 배터리 잔량을 보면 50%가 남았다고 표시되어 있다. 완충해서 저렇게 50%가 될때까지는 약 2~3시간이란 시간이 소요된다. 회사에 출근하고 이렇게 저렇게 일하다가 밥먹기 전이 되면 배터리가 많이 남으면 15% 적으면 5%정도가 된다. 비상용 배터리를 하나 더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하루를 못버틴다. 휴대폰에 제대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 뿐더러 신경이 쓰여서 일에도 지장이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바꾸려고 이것 저것 알아 보았다. (아직도 휴대폰 할부금 30만원이 남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저렇게 해서 일에 지장이 있을 바에는 깔끔하게 지불하고 -그래봐야 6, 7월 달만 가난하면 된다.- 휴대폰을 과감하게 바꾸기로 했다...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