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44)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Egg 4G[KWD-B2600] - 리뷰 업무상 회사에서는 Egg(이하 에그)와 Wibro(이하 와이브로)를 사용한다. 최근에 회사에서 Egg와 와이브로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에그를 하나 더 신청했다. 그리고 그게 오늘 왔다. 거기다가 4G가 아니겠는가? 들뜬 마음으로 개봉을 했다. 이 녀석 꽤 귀엽게 생겼다. 최근 IT업계에서 추구하고 있는(?) 디자인인 곡선형 디자인이다. 비교를 위해서 이전의 에그 사진을 찍어 두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바빠서 못찍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찍어 올려 보도록 하겠다. 애그를 들어보니 그 하단에는 사용 설명서, 충전기(콘센트, USB)2개, 베터리가 들어가 있었다. 충전기는 2개 였다. 이때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에그 4G는 휴대폰과 같은 Pin 커넥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휴대폰 충전기로도 사용이 가.. Man On The Earth – 이루펀트(Eluphanp) “이루펀트”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이다. 보통은 앨범을 나오자마자 듣는데 요즘 바빠서 그리고 네이버 뮤직 정기 결제도 해지한 상태인지라 쉽게 신보가 나온 지도 몰랐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두 형님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글을 적는다. 참고로 이 앨범은 2011. 06. 09에 발매 되었다. 내가 이루펀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전 포스팅에서도 밝힌바 있듯 나의 학창시절을 위로해 주었고 또 같이 했기 때문이다. 감성적인 가사로 나의 공감을 샀고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지는 않았지만 나처럼 공감하는 이들이 은근 많았다. 이 간지나는 형님들의 소속하는 소울컴퍼니이다. 소울컴퍼니(이하 솔컴)는 라임어택, 화나, 제리케이와 같은 언더에서 좀 먹어주시는 분들이 꽉 찬 힙합레이블로 아마도 언더에서의 영향력은 싸이.. 네이트온톡 장점과 단점 기능소개 바야흐로 모바일시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고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은 휴대전화로 해결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심지어는 문자 및 전화도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SMS나 전화 역시 무료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공짜는 아니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그 사업에 매력을 느끼는 기업들이 하나, 둘씩 도전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도전하는 기업들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이 있다. 바로 SK컴즈의 네이트온톡이다. 사실 네이트온톡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에 한 번 다루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에는 네이트온톡이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에 비하여 가지는 장점과 과연 이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다루었다. 사실 내용이 부실하기도.. 네이트온톡! 네이트온톡 카카오톡을 무너트릴 수 있을까? 과거 내가 중학교시절에 인터넷이라는 것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친구들끼리는 메신저를 사용하여 소통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휴대폰이 보급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도 못했으며 뭐 기껏 해봐야 삐삐정도 엿을 것이다. 그것도 상류층 자제만 사용했을 것이다. 하여간 그 와중에 약속을 잡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수단은 집 전화가 아니라 바로 메신저 이었다. 내가 중학교 때 사용하는 메신저는 드림위즈에서 서비스 했던 지니 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지니는 무너져 갔고, 다음 타자는 버디버디가 유행을 하였다. 하지만 버디버디는 채팅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19금 행위 때문에 문제점을 떠안고 잊혀 간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던 2가지 메신저는 아직까지도 서비스한다.) 그 바통을 이어 받은 것이 바로 네이트온이다. 네이트.. 나얼 Remake: Back to The Soul Flight / Soul 충만 이 밤 MBC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의 머릿속에는 "아 누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가수가 한두 명 씩은 있었을 것이다. 내가 생각했던 가수는 BMK, 김연우, 임재범, 자우림, 나얼 정도 이었는데 이중 3명은 이미 나와서 나가수의 아름다운 역사에 발자국을 남긴 채 떠나갔고, 자우림의 경우에는 다음 주 정도가 되면 출연할 것으로 되어 기대가 된다. 하지만 여기 제발 나와라 해도 정말로 안 나올 것 같은 가수 하나가 있다. 바로 나얼이다. 나얼은 브라운아이즈, 브라운 아이즈 소울의 멤버이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아티스트이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해서 힙합을 제외한 타 곡들은 대부분 이 분이 속한 그룹의 노래가 한 가득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 무제한 요금의 폐지 "득"일까? "실"일까? 과거 로마제국은 엄청나게 강성했었다. 하지만 결국 무너졌다.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다. "훈족에 의하여 멸망하였다."는 설도 있고, "로마제국이 비대하게 성장하여 관리가 힘들고 또 비대함을 유지하기 위한 정복전쟁 다시 정복전쟁은 로마시민들의 돈 착취로 이어졌다. 그래서 경제력의 하락에 의한 쇠퇴"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어떤 이유에서 건 로마제국은 무너졌다. 전성기의 로마제국을 보자면 무한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로마 황제는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그거로도 부족하여 음식을 무한으로 먹기 위해서 토해내고 다시 먹었다. 무한한 병력이 있었고, 그 병력을 충당할 수 있는 돈도 있었다. 무한이란 이런 것이다. 하지만 상류층의 무한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민들은 무한 착취당했었다. 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나에게는 낮선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 책 리뷰를 적는 것이라서 조금은 부담이 덜하다. 내가 최근(?)에 읽은 책이다. 일전에 친구와 같이 교보문고에서 같이 간적이 있다. 그때 최인호 작가님의 최신소설을 보게 되었고 그때 구입한 책이 바로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맞다. 내가 지금부터 감상평을 쓰게 될 책이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문학계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계시는 분이기에 기분 좋게 구매하고 또 읽었다. (물론 중간에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엄청 늦게 읽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전에 최인호 씨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하지 않고 넘어 갈 수는 없다. 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았을 이름 “최인호” 그는 한국 문학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도 없는 분이시다. 그의 매력.. 트랜스포머(Transformers)3 로봇액션의 마지막! 어느 비오는 날의 오전 회사 사람들과 영화를 보기로 했다. 조조영화였다. 몇 년 만에 보는 조조 영화인가……. 오늘 본 영화는 트랜스포머였다. 비오는 날에 뭔가 감성적인 드라마 물을 보는 것이 어울리겠으나 SF대작 트랜스포머를 보기로 하고 영화관으로 출근도장을 찍으러 나갔다. 트랜스포머는 SF대작이면서 과거 만화로 혹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던 것을 영화화 시킨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영웅 물을 좋아하고 SF를 좋아 해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전부다 극장에서 보았다. 물론 이번에도 회사 사람들과 같이 극장에서 보았고 말이다. 트랜스포머는 전작들이 엄청난 임팩트를 자랑하면서 마이클베이(Michael Benjamin Bay)감독을 할리우드 부자 순위 탑랭크에 위치시켜 놓았다.(물론 트렌스포머뿐아니라 다양한 대작을 연..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