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147)
LG LTE 폰(옵티머스 LTE)는 어떻게 삼성을 이겼나? 필자는 사실 LG에 대한 기억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학창시절에 LG에서 생산한 휴대폰을 사용했었는데 이게 고장도 많고 불편하기도 해서 그 후에는 LG 제품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당시에는 TV는 소니 혹은 삼성 정도가 우수했다고 평가 받던 시절이니 LG는 그냥 명목상 IT 제품을 생산하고만 있던 회사 정도 이었다. 그래도 지금의 GS가 분립하기 전의 일이니 IT 부분이 아니라도 다른 부분에서 수익을 냈을 것이다. 그런데 이랬던 LG가 달라졌다. 디스플레이 기술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3D 기술에서는 삼성이 완패를 하지 않았던가? (물론 판매에 있어서는 완패는 아니지만 3D 기술로는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애플까지도 위협하던 삼성을 스마트폰으로 이겨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물..
삼성이 파는 갤럭시, 애플이 파는 아이폰 필자는 가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면서 참으로 잉여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최근에는 "삼성이라는 기업에 만약 한국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해보았다. 한 10 분 정도 대강의 예상 시나리오를 그려 봤는데 끔찍하다.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의 초거대 기업 삼성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삼성의 임직원은 순식간에 실업자, 관련 중소기업들도 엄청난 피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삼성이라는 기업이 가지는 이미지는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백혈병사건 부 터 정경유착의 핵이라고 생각되는 기업 등 여러 부분에서 삼성이라는 회사는 참 그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못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삼성이라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한다. 물론 사회 나오면 먹고 살아야 하니..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필자는 요즈음 들어서 타블릿PC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도 싸대기는 일이 많으니 뭔가가 있었으면 해서이다. 필자가 말하는 뭔가는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자책이나 게임 SNS 필기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지금 노트북을 사지 않았다면 타블릿PC를 구매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타블릿PC를 생산하는 업체는 많다. 애플, 삼성, 모토로라 등 최근에는 아마존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타블릿PC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타블릿PC(Tablet PC)란 최초 MS가 2001년에 발표한 제품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유명해 졌고,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이제 타블릿PC..
다각화 전략의 아마존 스마트폰도 성공할까? 내가 대학에서 공부(나름 MIS...)를 하면서 경영 전략이라는 수업을 상당히 재미나게 들었다. 내가 특출 나거나 아버님이 사업을 해서 재미났던 것이 아니라 당시 교수님이 기업들의 뒷담화를 재미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두 가지가 바로 아래의 내용이다. 1) 어떤 건설회사가 아파트 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을 때 였다. 무심코 건설 현장을 돌던 한 고위 간부가 인부들의 모든 손에 장갑이 끼워져 있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잘 사용해야 하루 정도를 간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러자 그 간부는 회사에 고무면장갑 공장을 인수할 것을 권했고 시행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많은 인부들이 그 공장에서 생산된 장갑을 끼고 일을 하고 그로 인하여 장갑공급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
(갤럭시 노트 -Galaxynote- 류)타블릿폰의 포지션은?! Galaxynote(갤럭시 노트)가 드디어 국내에서 정발 된다. 삼성에도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서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 갔으며 발표회 같은 경우에는 생중계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필자 역시 간간히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짬짬이 시청했었다.(이 글 회사 사람들이 안 보길 바라며...) 필자가 이렇게 갤럭시노트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갤럭시노트의 스펙적인 부분과 이것이 삼성의 차기 플레그쉽 모델이 될 수 있다 것!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다름아닌 타블릿 폰(Tablet Phone)이라는 것이다. 왜 타블릿 폰이라는 점에서 필자는 주목하고 있을까? [넥서스프라임, 갤럭시S2, 세록스, 갤럭시노트, 아이폰5 비교] 타블릿 폰(Tablet ..
스마트폰 왜 이러나?: iOS5배터리, 갤럭시 넥서스 볼륨 문제 빠르다. 빠르다. 요즘 기술 특히 스마트폰의 발전 속도를 보자면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아주 많다. 하나를 최고라고 적었는데 다음날에 더 좋은 것들이 나와버리니 말이다. 그런데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가 반면 너무 빨라서 놓치는 것 들도 있다. 기차여행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건 여행 1인에 대한 아쉬움 정도이다. IT라는 것은 1인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에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조심해서 발표를 해야 한다. 즉, 빠르기만 능사가 아닌 것이다. 최근 빠르기만 능사가 아닌 예를 보여주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있지 않았던 문제이지만 곪았던 고름이 터지듯 여러 스마트폰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등장하고 있다. 배터리문제 스마트폰 버그 문제 등 이 ..
스마트폰의 제조사들 배터리에 주목해야 한다! 독립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도 음식 등을 통해서 에너지를 공급받고 티비도 극장도 항공모함도 모두 저 다마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그것이 전기일 수도 핵 에너지 일 수도 있다. 이러한 사실은 작은 컴퓨터라고 불리는 스마트폰도 피해갈 수는 없다. 스마트폰을 전기에너지가 필요로 하고 그 에너지를 바로 배터리를 통해서 얻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우리가 만족스러울 정도의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용량 부족으로 사용자들은 언제나 배터리를 확인해야 하고 언제 꺼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려야 한다. 거기다가 스마트폰의 사용 일 수가 증가하면 할 수록 스마트폰의 박대리 퇴근시간은 20%에서 0..
안드로이드 스케줄 어플리케이션! PLANNER S 일전에 포스팅 한 바가 있다. 바로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그 빈도수가 줄었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 이전 나의 폰 "모토로이"를 사용하던 때에는 버벅임이나 이런 게 심해서 그리고 사용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치밀어 올라서 스케줄 어플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갤럭시S2를 사용하고 나서는 아날로그적인 펜으로 작성하는 다이어리보다는 디지털의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더 편하게 느껴져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 [다이어리 꾸준하게 작성하는 노하우] 이렇게 스케줄관리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다 보니 이것 저것 관련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또 사용해 보게 되었다. 허나 어느것 하나 나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