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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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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폰이란 무엇인가? NFC의 미래 내가 중학교 시절 휴대폰이라는 것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였다. 덕분에 지갑, 휴대폰이 내 주머니를 가득 채웠고 당시 비만체형이었던 나의 허벅지는 더욱 튼실해 보였다.(지금은 183cm 67kg 임...-_-;;) 아마 그때 부터 였을 것이다. 내가 항상 가방을 소지하고 다니는 습관을 가진 것은... 하여간 그 때 내가 생각했던 것은 이것이었다. “휴대폰으로 버스카드 요금결제 등 다양한 금전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지갑은 필요 없고 주머니도 한결 가벼울 텐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 휴대폰을 이용해서 버스카드, 신용카드 등 많은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된 시기가 왔다. 그 결과 지금 버스를 타고 다니면 휴대폰을 이용해서 “삑”소리를 내며 타는 학생들이 많아졌고, 심지어는 현금인출기 에서도 계좌 출납이 가능해 졌..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스S2 악세서리 컴퓨터를 하면서 키보드나 마우스만 바꾸어도 컴퓨터가 새롭다고 다르다고 느낀다. 그건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악세서리 조금만 바꾸어 주어도 휴대폰이 약간의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금방금방 질려버리는 내 성격상 휴대폰 악세서리에 나름대로 투자를 조금 했다. 케이스를 자주 자주 바꾼다. 뭐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한정된 여러 가지를 자주 번가라 가면서 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는 총 5가지(번들, CUBRIC, bitbox, ?(가명: 디자인 케이스), SGP CASE) 이다. 지금 부터 하나하나 내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번들 케이스 먼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케이스 중에서 가장 먼저 지급(?)받은 것이 번들케이스이다. 재질은 합성고무인 듯 보인다. 갤..
GALAXY S II (갤럭시S2) 스펙, 디자인 그리고 아쉬운점 갤럭시 S2 (이하 갤스2)를 사용한지 3일재 되는 날이다.어플리케이션이나 자세한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언급을 못하겠다.이유야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휴대폰에만 매달려서 파악하거나 분석할 수 없으니 어플이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을 약속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스2 의 스펙이나 디자인 같은 기본적인 사향에 포커스를 마추어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아마 현재 갤스2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기도 하다.(물론 단점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적을 예정이나 추후에 갤스2의 SWOT 분석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고 오늘은 간단하게 말하려고 한다.)우선 이전에 작성했던 갤스2의 개봉기를 보자면 누락된 부분이 너무 많았다. 혹시라도 갤스2의 자세한 스펙(S..
최신 스마트폰들의 공통점 그리고 쟁점 1년 2개월 정도 사용한 로이양. 휴대폰 배터리 잔량을 보면 50%가 남았다고 표시되어 있다. 완충해서 저렇게 50%가 될때까지는 약 2~3시간이란 시간이 소요된다. 회사에 출근하고 이렇게 저렇게 일하다가 밥먹기 전이 되면 배터리가 많이 남으면 15% 적으면 5%정도가 된다. 비상용 배터리를 하나 더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하루를 못버틴다. 휴대폰에 제대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 뿐더러 신경이 쓰여서 일에도 지장이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바꾸려고 이것 저것 알아 보았다. (아직도 휴대폰 할부금 30만원이 남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저렇게 해서 일에 지장이 있을 바에는 깔끔하게 지불하고 -그래봐야 6, 7월 달만 가난하면 된다.- 휴대폰을 과감하게 바꾸기로 했다...
4G와 3G의 차이와 통신사의 방향 내가 고등학교때 그러니까 당시 유행하던 MP3는 아이팟이었고, 터치도 아니고 액정 역시 지금의 스마트폰 액정처럼 뛰어나지도 않을때 나는 지금과 같은 스마트폰을 상상하지도 못했다. 와이브로 따위를 이용해야 인터넷을 무선으로 즐길수 있을 줄만 알았다.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옴니아1의 경우에도 상당히 프로페셔널한 휴대폰정도였고, 당시에는 그 제품이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다. 거기다가 3G라는 엄청난 기술력이 발전할 줄은 더더욱이나 몰랐다. 최근 통신사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3G에서 4G로 어떻게 유연하게 넘어갈까가 아닐까 싶다. 애플의 맘에 어떻게 들어서 아이폰5를 빠르게 받아 올 수 있을까? 하는 단기적인 이익의 그러한 고민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3G와 4G의 차이..
모토롤라 아트릭스, 소니의 아크/ 슈퍼스마트폰의 미래 요즘 슈퍼스마트폰이라 하여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녀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베가S와 삼성의 갤럭시S2 등 정말로 엄청나게 많다. 이렇듯 엄청나게 몰아치는 슈퍼스마트폰 시장에서 내 나름대로 판단하기에 하나의 나침반역활을 하는 스마트폰 2개가 돋보인다. 바로 모토롤라의 아트릭스와 소니의 아크이 두가지 제품이다. (정말로 안타까운일은 이러한 스마트폰이 국내생산업체가 아니라 해외제품이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발전은 오로지 스펙의 업그레이만 답인가? 일전에도 여러번 역설한바있다. 향후 스마트폰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은 스펙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닌 컨텐츠를 다양하게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더 이상 스마트폰의 스펙업은 무의미하다고 말이다. 하지만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는 하드..
옵티머스 빅 VS 갤럭시S2 VS 아이폰5 사자마자 중고가 되어버리는 휴대폰 시장에서 지금 소비자들은 엄청나게 갈등하고 있다. 이전에 말했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고려사항]을 백번 따져 보아도 답이 않나온다. 이유는 한번사면 보통 적지 않은 가격으로 인하여 2년(24개월)약정을 들어 반 노예계약식으로 휴대폰을 구매를 한다. 맞다 2년은 곧 죽어도 당장산 스마트폰을 사용해한다. 물론 위약금이나 남은 할부금을 정산하고 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도 이 빌어먹을 모토로이를 구매하고 약 5개월간은 편하게 사용했지만 X랄같은 A/S와 최근에 나온 아트릭스와 비교가 되기 시작하면서 집어 던저버리고 싶었다. 하여간 이런마음이 막 모락모락피어날 때 부터 아이폰5루머와 갤럭시S2 등 슈퍼 스마트폰이라고 부르..
Google VS NHN, Daum - 그들만의 싸움. 저의 군시절은 인사과 행정병 이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우리의 인사행정관님 덕분에 과훈은 우주정복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유치하기 그지 없는 역대 최악의 훈(訓) 이었지만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니 나름대로 멋진 훈(訓) 이 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해석없이 의미 그 자체의 우주정복을 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Google(구글) 이다. 최초의 구글은 웹검색 엔진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명실상부 전세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IT업계로 자리메김 했다. 대부분의 악독한 부자(대기업)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입지나 시장의 영향력을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신흥 기업들의 진출을 막으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러했고, 삼성이나 현대도 그러했다. 물론 조금씩 그 방식이 다르게 진행되기는 하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