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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 여 좋은아침! 좋은 아침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해리 폴 (위즈덤하우스, 2006년) 상세보기 읽기쉬운 소설이란 장르에 자기발전이라는 옵션을 얹친 책. 한 커리어우먼의 성공 그리고 실패 다시 성공에 이르기까지 를 소설으런 일화로 우리에게 "좋은아침" 이라는 단어로 요약하여 설명해준다. 작은 인사한마디가 하루를 인생을 바꾸는 이상스럽고 억지스러운 상황극... 어느덧 내 옆 사람들을 보며 좋은아침! 이러는 내 모습. 아마 믿고 싶었나부다. 억지스런 상황극을... 마치 이솝우화 같은 책, 한번쯤 읽어보고 실천해보면 세상이 아름다워 질듯한...
스토리텔링의 기술 - 마케팅의 발견.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기술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훈철 (멘토르, 2008년) 상세보기 저번휴가때 읽을만한 책을 찾으려 서점에 갔다. 저 구석탱이에 마케팅 관련서적이라고 해서 삐져나와 있는 녀석... 이놈과 난 이렇게 만났다. 이놈 재미난 놈이다. -이야기로 마케팅을 하란다.- 사실 마케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부터 마케팅 관려 서적과 미팅을 해댔다. 근에 이번 미팅은 새로웠다. 이전까지의 내가 생각해오던 마케팅은 전통마케팅. 그러니까. 상품홍보, 브랜드 이미지, 등에 대한 책이었다. 허나 이놈은 참 맛갈나게도, 요런것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한 그러니까.. 마케팅의 마케팅 같은 역할을 스토리란 놈에게 맡겨보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세계굴지의 기업이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사용하여왔는지도, 그리고 잘못..
시사IN 제 88 호 꼴에 신분이 군인이라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란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자신의 견해를 올리지도 말라고 한다. (때문에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대한 글도 올리지 말라고 사지방도 통제걸었다... 제길...) 그러면 선거도 하지 말라고 하던가? 아이러니 한 상황 속에 이글루스에서 렛츠리뷰 로 받은 시사인 잡지를 몰래 읽어대면서 리뷰를 적어보련다. 커버페이지는 진보정당에 관한 정치적 이야기기 때문에 아직은 군인인 나로썬 리뷰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냥 고내용 쏙빼고 걍고!! - 사실 시사 잡지라고해서 어려운 내용이 한가득. 정치적이야기만 한가득 일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경제이야기도 나오고, 남자이야기도 나오고, 책이야기도 나온다. 그중 한가지 기사를 보고 개 공감... 남자들 늬들이 고생이 많다. 년초 우결에 나온 알..
기대된다 - 아웃사이더 2번째... 앨범 Maestro 스나이퍼 사운드의 속도를 맞고 있는 아웃사이더 엘범을 새로이 낸다?! 그 소식을 접하고 그냥 있을순 없어 장작 무쟈개 자료 검색. 나름 학교에서 배운 인터넷 검색사 과목이 은근 도움이 되는걸요? 히히 늦어도 6월달에는 나온다고 하네요? 기다려진다. 6월이면 내가... 전역이 얼마 남더라 -_-;; 아 트랙 List도 나왔어요 한번 보시겠어요? 음 뭐 자료를 스나이퍼사운드 공식 홈피에서 가져왔어요. 엘범 잠시 둘러볼게요. 제일 기대가 되는 곡은 15번 트렉(스피드레이서) 요즘 트렌드가 단체곡(?) 뭔 이윤때문인지 몰라도 엄청난 MC들이 MIc를 잡고선 이 엘범을 도왔내요 그리고 또... 6번트렉~ 피에로의 눈물 갠적으로 배치기도 너무 좋아해서요. (흠 근데 뭉형은 언제 군대 가려나? 걍 탁형이랑 같이 동반..
키비3집 - The Passage (더 페시지) - "그는 여행을 다녀왔다." 키비의 3집 - 소울 컴퍼니(이하 솔컴)의 사장님 히히.. 그가 벌써 아니 지금에서야 3집을 엘범을 냈다. 개인적으로 솔컴의 음악을 너무나 좋아하는 리스너! 어떠한 이유던간에 이 앨범을 듣지 못할이유는 없었다. 스나이퍼사운드 그리고 무브먼트의 유일한 통로길 자청했던 그가 이제 페시지 라는 엘범으로 우리에게 다가 왔다. 여행이라... 훗 얼마나 낭만적인가? 물론 이건 처음에 생각했던 거구~ 자꾸자꾸 듣자하니까 이건 낭만보단 사색 이지 않은가? 그렇다. 키비는 아마도 이 엘범에 그간의 방황 같은 본인 스스로의 심리적갈등에서 부터 아 그러니까 여행...아 어렵게 설명하려니까 내정신도 없다. 간단하게 설명하자. 키비의 본래 소울 같은 정신이 집밖으로 여행갔다가 다시 돌아오기 까지의 여정을 그린 노래가 바로 이 ..
논리적 글쓰기의 기술 - "버리자" 글쓰는걸 아니 글로써 낙서를 하는걸 좋아한다. 근데 가끔 내 다이어리속 펜의 노래를 듣다보면 이녀석이 나만큼이나 정신없는 놈이란걸 알수있다. 정신을 차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에서. 펜녀석에게 말하는 법을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에서 읽어내던 책은... 다읽지 못했다. 왠 상담가를 찾아 갔는 그냥 상투적인 말만 늘어 놓는건지... 하지만 아에 도움이 않된건 아니다. 아니지 좀더 정확히 말하면, 미래에 이책 옆에두고 있으면 도움이 될듯도 하다.
이문재 산문집 - "책이 빨간이유..." 어느센사 독서의 권태감이 들어 있었다. 마치 중년의 부부처럼 책 그리고 나 사이에는 두꺼운 벽이 가로 막는듯 보였다. "그래 이러지 말아야지" 라며 책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나만의 보물창고로가 책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빨간책이 보인다. 누군가가 그렇게 읽었던 그 책... 빨간책이라서... - 난 생각과 망상을 좋아 하지만 너무나 추상적이고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 시집을 읽을수 없다. 이 빨간책은 나의 이런 생각을 단한순간에 없에 버렸다. 이책의 작가가 시인이라가 아니다. 단한마디, 그 한마디 때문이다. "시인의 세상을 삐딱하게 보아야 한다." 이시대의 레지스탕스라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이말은 엄청 멋져 보였다. 매력적이다 란 표현이 딱일테지만... - 느림이니 아날로그니 과거로의 회..
블루 브랜드 Part1,2 - "사랑, 이별 한번쯤..." 최근 컴필레인션 엘범이다. 프로젝트성 앨범이다 해서 트랜드화 된것 같다. 그럼 움직임은 특히 힙합 쪽에서 더 두드러 지게 보이는데.... 이번 리뷰를 쓰게한 블루브랜드 란 엘범도 그러하다. MC몽, 조PD, 크라운제이, 배치기 등 실력파 MC들이 mic를 잡고 엘범에 참여했다. 사실을 이 엘범을 알게 된것은 배치기탁탁의 군입대때문이다. 검색을 하다보니 궁금해 가끔이란 곡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들었다. 좋더라구~ 그래서 바로 고고싱~ 듣고 또듣고 찾고 또 찾고 했다. 궁금해 가끔뿐 전곡과 모두 짧막하게 들은 곡들뿐이지만 그 짧은 8마디의 음악은 내귀에 호기심이란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너무 늦은 봄바람.... 사랑이야기를 잘 적지 않는 배치기가 곡이 좋아서 적었다는 이 궁금해 가끔 부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