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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 8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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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신분이 군인이라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란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자신의 견해를 올리지도 말라고 한다. (때문에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대한 글도 올리지 말라고 사지방도 통제걸었다... 제길...)
그러면 선거도 하지 말라고 하던가? 아이러니 한 상황
속에 이글루스에서 렛츠리뷰 로 받은 시사인 잡지를 몰래 읽어대면서 리뷰를 적어보련다.
커버페이지는 진보정당에 관한 정치적 이야기기 때문에 아직은 군인인 나로썬 리뷰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냥 고내용 쏙빼고 걍고!!
-
사실 시사 잡지라고해서 어려운 내용이 한가득.
정치적이야기만 한가득 일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경제이야기도 나오고, 남자이야기도 나오고, 책이야기도 나온다.
그중 한가지 기사를 보고 개 공감...
남자들 늬들이 고생이 많다.

년초 우결에 나온 알렉스 등등... 대한민국은 마초가 아닌 초식남 토이남등 애처롭기 까지한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어필했다.
근데 다시 마초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여자의 마음은 갈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고, 한길 사람속은 알아도
반길 여자속은 모른다..."
이말이 떠올른다.  이러면서 이기적이게도, 물론 남성도 이기적이지만
연애는 마초를, 이별후에 친구는 초식남을... 이라는 말은 인터뷰한 여성이 말한다.
어쩌라는거야?
끝.

시사적 뉴스에서 한 이야기를 리바이벌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본 책에서 난
뒤통수를 맞았다. -이거 의외로 재미있자나?-

전역하면 정기구독해볼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