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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Part.3 지난글 보기 지난 화에서는 1990년대의 광고 트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화에서는 2000년대의 광고에대해서 알아보도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의 광고흐름 2000년대가 다가왔습니다. 아~ 밀레니엄이군요. Y2K 오류로 온통 전세계의 PC유져가 긴장을 타고있을 때 광고는 아랑곳 하지 안고 엄청난 변화를 일으킵니다. 환골탈퇴라구도 하죠~ ^^ 2000년대 무역지수의 전례없는 흑자를 기록하고 PC의 발전역시 S사의 업적(!!)으로 메모리부분에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IMF의 갠세이를 꿋꿋이 견뎌내며!! 소득수준이 엄청나게 향상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눈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소비자들의 Needs는 더이상 싸고 많은 제품이 아니라 가격은 다소 비싸더라도 질좋은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
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Part.2 지난글보기 지난 시간에는 1970-80년대로 이어져 오는 광고의 흐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90년대와 광고에 대해 알아볼까요? 1990년대 어느세 부터인가 신세대라는 아니 당시에는 X세대 Y세대 등 신조어가 뉴스와 신문을 수놓았습니다. 바로 이때부터 개성과 창의력의 세대가 조금 얼굴을 드리밀기 시작합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를 선호하고 좋아하는 그런유행의 흐름에 뒤떨어지는걸 죽기보다 싫어했던 세대!! 지금까지와는 격동의 80년때 대학생이었고 대모를 주도했던 참여했던 세대들과는 사뭇다른 모습의 세대가 등장합니다. 당시 그들은 유행을 주도했고 조금 튀어보이는 듯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술력의 발전은 컴퓨터를 등장시킵니다. (아 물론 n86이라고 불리던 녀석들이지만요 ㅋ) 이..
담배의 단계별 코스 Part.2 Part.1 보기 지난 번에는 담배의 시작과 첫걸음마를 띈 흡연자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번편에는 걸었으니 이제 뛰어 다녀야 겠죠? 중급자 단계에 접어 들겠습니다~ 2단계 : 중급자의 단계 중급자는 더이상 담배를 겉멋으로 태우지 안습니다. 어느정도 애정이 붙어버립니다 이녀석과 없으면 허전하고 아쉬워서 다시 찾게 되는 친구같은 존재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이때도 이런생각은 합니다. "나라면 금연언제든지 할수있으니까~ 조금만더 피다가 시간지나면 천천히 끊어야지" 장난하냐?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건 착각이다 포기해 넌 이미 늦었다. 이쯤되다 보면 초급자 단계때의 막피던 담배는 사라지고 어느세 입에 맞는 담배를 찾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때 말보로 레드 였습니다) 초급자 단계때는 편의점에 가도 담배를 사기..
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웹서핑을 하다가 아주 오래전의 광고 영상을 본일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 광고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버려서 말이에요 ㅋ 우선은 1970년대의 광고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치약, 껌, 신발같은 간단한 주전부리 혹은 생활용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TV는 물론 흑백이었습니다. 지금 말하는 CF같은 형태를 띄는 것은 80년대 컬러TV의 등장부터 입니다. (아 물론 70년대에도 CF는 존재했지만 너무나 조악해서 차마 CF로 올리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광고의 형태는 간단한 상품의 용도와 상품명만을 적어 놓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지금의 마케팅 또는 CF나 카피에 비하면 실소를 지어내게 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죠. 두번째로 80년대의 광고형태를 보겠습니다. 80대는 격동의 시대로 불릴만큼 갈등이 ..
담배 단계별 코스...(시작의단계 / 초보자) 흡연자도 다 똑같은 흡연자가 아닙니다. 조금씩 단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차이점과 각 단계별로 성장(?!)시 어떤 클레스로 성장해 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레벨1 : 담배의 시작 - 비흡연자에서 흡연자가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흡연자가 되기위해서는 옆에 친구를 잘두어야 합니다. 담배를 적극 권하는 친구나, 담배를 화형시킬때 간지가 흐르는 친구를 옆에 두어야 합니다. 첫 담배는 친구의 권유나 겉멋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상황역시 무시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으면 문득 아버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아버지가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으실경우 담배를 훅 들이켜는 모습에서 "어릴적 우리는 저거 피면 좀 가시나?" 라는 기억을 상기하게 되는것이죠. 아버..
스틱형 MP3의 진리 sony NWZ-B135F 어제 가볍게 사용할 PC를 구입하면서 MP3도 살겸 해서 MP3부스로 가버렸다. 그러더가 발견한 이놈. 원래부터 가지고 싶었고, 음질하면 소니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해서 결국 할인을 받고 이빨까지 까대가면서 저렴한가격에 구입했다. 기본 외형은 엄청가벼운 무게(목에 걸고 다녀도 목디스크 걱정은 없겠다.) 심플함을 강조한 고급스런 디자인역시 나이스였다. 잘빠진 S라인의 이효리를 보는듯한 그의 바디라인은 날 반하게 하기 충분했다. 그리고 베이스(나중에 설명)킬시 플레이버튼을 두르고 있는 둥그런 LED조명은 우아하기까지 하다. 물론이거야 옵션에서 설정할수있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이런스타일이 너무 좋다. ㅋ - 소니의 음질은 확실히 달랐다. 하지만 이 MP3의 능력은 비단음질뿐 아니다. BAss기능이 바로 그것..
스타벅스의 쇠퇴이유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이란 책!? 스타벅스의 성공요인을 찾으려고 비싼돈 내고 산것이 아니다. 바로 무너저가는 스타벅스의 쇠퇴이유를 알고 찾고 싶어서 이다. 항상 성공담만을 찾게 되면 되려 쇠태한다는걸 누군가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뭐 아무튼 간에 타산지석을 삼기 위함이었다. 스타벅스가 성공한 요인중에 하나는 바로 당시의 커피시장은 블루오션이었고, 그 블루오션에 도전했던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뭐 스타벅스는 도전후 성공했지만 말이다. (아 한국시장에서...) 단독으로 들이대는 스타벅스는 우리의 감상적인 형, 누나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기떄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 그렇다. 지나가다가 보면 교회만큼이나 많은게 커피숍이다. 골목입구에 3평 남직하게 있는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숍부터, 건물전체가 커..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 그들은 왜 쇠퇴했는가?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영한 외 (넥서스, 2003년) 상세보기 스타벅스라 하면 세계최대의 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을 딱 떠올린다. 스타벅스 = 카페 라는 인식이 생길정도로 본인이 고등학교 2,3학년 일적 카페라는 개념의 상호를 내건 커피전문점도 없었고, 5000원 이상의 비싸신몸을 아련할 생각,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시간은 조금 지나고 스타벅스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거둔다. 감성마케팅이란 이름하에 된장녀들과 고추장남들 그리고 풍파에 찌든 직장인들을 사로 잡기 시작한것이다. 성공요인에는 스타벅스가 위치한 상권과 그들의 주요타켓이 되는 대상자가 20, 30대의 젊은 여성이라는점 마지막으로 커피전문점에서의 분위기를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아버지 曰 "야 점심밥으로 3000원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