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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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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보이스톡 기상도?! 통신사가 이러면 안 되는 이유 필자가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말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감질나게 뭐하는 짓이냐?", "짜증나게 하지마라." 이 두가지 말은 필자의 남자 원숭이 친구들에게 즐겨 사용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 두 가지 말을 통신사에게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카카오톡의 데이터현황 기상도라는 것 때문이다. 이 데이터 현황이상도라는 최근에 출시한 카카오보이스톡의 음성데이터 손실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카카오톡이 이렇게 기상도까지 공개해 가면서 통신사와의 대립각을 세우는 이유는 통신사가 고의적으로 카카오보이스톡의 이용을 막기 위해서 행한 일종의 꼼수 때문이다. [참고] 보이스톡 3G 기상현황도 [바로보기] 물론 통신사가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질나게" ..
페이스북(Facebook)의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수! 우리에게 득일까? 실일까? 이번에 필자가 포스팅 할 이야기는 사실 약간은 철지난 이야기(?)이다. 바로 페이스북(Facebook)이 인스타그램(instagram)이라는 회사를 인수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한다. 우선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이야 워낙 유명한 서비스고 SNS이니 별다른 설명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인스타그램의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보고 이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고 한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7월에 발족한 회사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은 쉽게 말하면 그냥 SNS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SNS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
태블릿PC를 비즈니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필자는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을 이용해서 회의 시 메모를 한다. 뭐 하나의 IT장비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필자이기에 연필보다는 살짝 불편할 수 있는 태블릿폰에 메모를 하고 있다. 물론 상당히 힘들다. 글자체도 완전 악필로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가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태블릿PC가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실제로도 이러한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업무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태블릿PC로 환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 그럼 만약 필자가 이러한 목적을 두고 태블릿PC를 구매한다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한 번 생각해..
옵티머스뷰 새로운 스마트폰의 방향을 제시하다. 필자는 옵티머스뷰 체험단에 선정되어 다양한 부분에서 옵티머스뷰를 평가했다. 물론 체험단의 특성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글을 적기는 했으나 나름대로 객관성을 가지고 옵티머스뷰를 평가하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말해왔던 내용은 아래 참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옵티머스뷰(optimus Vu:) 4:3비율의 화면! 보는 재미가 있다! [바로보기] *옵티머스뷰가 내장식 배터리를 사용한 이유! [바로보기]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 나와 메모지를 갈라놓다! [바로보기] 그럼 이번에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옵티머스뷰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소 쌩뚱 맞을 수 있지만 옵티머스뷰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이미 제품을 받아놓고 사용까지 했으면서 무슨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 한다는 것일..
구글X 연구팀의 역작(?) 구글 글래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필자는 만화책을 정말로 좋아 한다. 요즈음에는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다만 이전에는 하굣길에 무조건 만화책방에 들려서 만화책을 빌리곤 했었다. 필자가 하도 자주 오가니 만화방 아주머니가 외상으로 만화책을 빌리는 것도 용납해 줄 정도였다. 그렇게 만화를 좋아 했으니 고등학교 전에 출간된 만화는 거의 다 읽었다. 다소 오덕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좋아 하는 작가까지 생겨서 그가 출간한 만화는 지금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다. 그런데 가만 생각을 해보면 당시에는 만화 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든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이루어진 것들이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속에서 생활을 한다거나 로봇이 청소를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필자가 그토록 바라고 바래왔던 스카우터가 나오게 된다. ..
구글플레이(Google Play)의 의미: 단순한 마켓 네이밍 변경이 아니다. 필자는 이번에 다소 철지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구글 플레이(Google Play)라는 것에 대해서 다루어볼 것이다. 왜 이것이 철지난 이야기인가 하면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꽤 오래 전(?)에 구글 마켓이 구글 플레이로 변하였다. 구글플레이의 네이밍 변경? 그런데 필자는 마켓이 플레이라고 바뀐 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네이밍이 변경되었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더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이 있고 이는 네이밍의 변경이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의 런칭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구글 플레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바꾼 것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음원서비스, 비디오 서비스, 전자책을 통합하는 하..
옵티머스와 갤럭시는 왜 이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할까? 출처: http://blog.naver.com/lareine19/40138074758 필자는 학창시절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였었다. 당시에는 주로 자동차와 음악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였다. 그것으로 파워블로거, Best 블로거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이달의 블로거라고 하여서 네이버에서 지정해준 일도 있었으니 말이다. 하여튼 자동차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뿌리는 같지만 서로 뻗어 나오는 가지가 다른 기업들의 네이밍 전략이 보였었다.(당시에는 브랜드 전략이니 뭐니 이런 건 잘 몰랐다.) 예를 들자면 분명 도요타에서 만든 자동차인데 어떤 자동차는 도요타라고 불리고 또 어떤 자동차는 렉서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최근 IT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아..
향후 IT기술의 발전을 위해 같이 해야 하는 것 필자는 IT산업에 대한 애착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해왔고 또래에 비해서 PC에 대한 이해도나 할 줄 아는 범위가 넓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남들 하는 만큼 어느 정도는 하는 수준으로 딱히 뛰어나도 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IT분야의 발전할 모습과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또 보고 있으면 과거를 떠올릴 수도 있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필자이다 보니 어떤 부분이건 IT와 같이 묶어서 생각하는 버릇 같은 게 생겨버렸다. 예를 들면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하는데 직접 입은 내 모습을 거울처럼 보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일단 증강현실기술이 필요할 것이고 추가로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음 그럼 이게 과연 필요할까? 한다면 또 어떤 부분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