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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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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네이밍 내 맘대로 생각한 그들만의 이유 모든 상품에는 이름이 있다. 과자에도 물에도 모두 이름이 붙어 있다. 즉, 상품, 서비스라고 하는 기업에서 생산한 물질적인 혹은 사람이 생산하여 판매하는 모든 것에는 대부분 이름이 붙어저 있다. 이는 IT 제품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듯 이러한 IT 제품의 네이밍에도 분명 숨겨져 있는 숨은 의도가 있을 듯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자가 나름대로 유추와 추론을 통해서 최근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혹은 떠올랐던 IT제품들의 네이밍의 숨은 의도와 뜻을 조금 풀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사족 A.K.A 뱀다리1. 이후 본문 내용은....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추와 추론이라고 했다. 즉, 이번 포스팅은 사전에 자료조사도 하지 않고 별다른 검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필자의 생각만으로 작성..
구글의 IAP 정책변화 안드로이드OS에 신의 한수가 될 까? 구글의 OS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 OS는 iOS와 대적하는 아니 사용자량 부분에서는 이미 뛰어넘은 모바일 OS이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OS는 iOS와는 다르게 개방형이라는 점과 보다 자유롭고 자율적인 운용이 가능하여 소비자 혹은 APP 개발자에게 iOS와는 다른 매력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필자가 말하는 이익 가운데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색다른 이익은 IAP의 규제(?) iOS보다 덜하여 보다 많은 마켓에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사용자는 이것을 보다 쉽게 구매 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참고: IAP (In APP Purchase) 란 무엇인가? [바로보기] 그런데 최근 구글에서 이러한 IAP에 대한 정책을 보다 보수적으로 그러니까 규제를 더 강화시키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사실 발표라기 보..
삼성이 갤럭시탭이 아닌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미는 이유? IT제품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단기간에 수 많은 제품을 내놓은 단일 제품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하기 보다는 단일 종 으로 제품 자체에 엄청한 프리미엄(?)을 이식시켜서 판매하는가 반면에 그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경우에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입맞에 맞는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 삼성에서 최근에 밀고 있는 제품은 단연 갤럭시S3이며 실제로 삼성의 갤럭시S는 시리즈 1 때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S2에 이르러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추월하기에 이른다. 또한 뒤를 이어 나오는 갤럭시노트역시 이전의 5인치 대형 스마트폰(태블릿폰)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노예계약을 성사시켰고 말이다..
안드로이드 게임무료 과연 사용자들에게 좋을까? 우리 주위를 찾아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굳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혹은 iOS를 기반으로 하는 IT 장비들은 꽤 많은 편이다. 이래저래 따져 보면 진짜 국내에서는 스마트라고 불리는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스마트한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카카오톡과 같은 MIM서비스가 1위일 것이고 그 다음이 게임(GAME)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게임이 블랙마켓(Black Market, 암시장)을 통해서 불법적으로 유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i..
IT의 플렛폼화가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요즘 IT 업계에서 플렛폼화는 하나의 트렌드이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대 모아놓고 또 그러한 플렛폼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소비(비용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플렛폼화는 단순하게 기존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몰아 두고 있다는 것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안타깝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안타깝지 않은 플렛폼화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콘텐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불어 갯수 또한 늘리는 것이다. 그럼 위에서 말했던 안타까운 플렛폼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지금의 플렛폼화는 위에서도 말했든 그 콘텐츠의 갯수나 질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TV를 보자. 스마트TV는 별도의 애플리케..
구글(Google)의 새로운 OS 잴리빈(Jelly bean)으로 알아보는 OS 발전형태 안드로이드OS인 ICS가 본격적으로 국내 스마트폰에 얹쳐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이미 새로운 OS를 개발하였고 그를 공개하기에 이른다. 이번에도 구글은 음식이름가지고 장난(?)을 쳐본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은 잴리빈(Jelly bean)이다. 젤리빈 OS가 국내에는 언제 즈음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얼추 예상해 보건데 본격적으로 젤리빈이 국내 시장에 풀리게 되는 시기는 아마도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국내 ICS 업그레이드도 꽤 늦게 된 것을 고려하여 예측해본 시간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704093721731 어찌되었던 이번 젤리빈 OS는 안드..
RIM의 블랙베리(blackberry)가 살아남으려면? 개인적으로 정말로 사서 사용해보고 싶은 스마트폰이 있다. 바로 블렉배리(blackberry)이다. 사실 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통신가맹점 점주님께서 필자에게 이 폰 이쁘고 실용적이긴 한데 그 매력이 3개월을 못가 교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서 그냥 구매를 고사하였다. 필자의 주변에도 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가 딱 1명이 있고 그 친구 역시 점주분의 말씀대로 3개월 동안 쓰다가 처음에 좋았던 부분이 권태기 연인 처럼 단점으로 보이니 미치겠다고 필자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고 말이다. 물론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만 분명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블랙베리가 시장에서 외면..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2011. 06. 18 내용 수정 - 글의 내용중에 있는 노키아가 윈도우8을 얹였다는 것은 오류로 윈도우8이 아닌 7을 얹은 것입니다. 변경이기는 하나 제가 요즘 노트북에 윈도우8을 설치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서 머리속에 윈도우8만 가득하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이 부분을 고려하여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라고 군림하던 회사 하나가 있다. 바로 노키아 이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엘지 그리고 스카이에 밀려서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노키아는 최대의 휴대폰 제조사 였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내세우면서 휴대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휴대폰이 OS를 달고 스마트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붙여지자 소비자들은 열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