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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화소수에 연연해 하지 말자. 스마트폰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기본적인 역할인 친구들과 연락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SNS를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나의 친구들에게 전한다. 내가 있는 위치를 전송해주고 네이게이션으로 길안내를 받으며 버스도간을 예상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스케쥴링, 자료공유,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즉,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과거와는 다른 생활과 하루를 보내고 있고 전혀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능은 무엇일까? 아마 그 영순위는 연락일 것이다.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MIM 서비스로 인하여 우리는 무료로 편하게 친구와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개..
아이폰5 카메라롤 썸네일을 변경해보자. (iOS 카메라롤의 썸네일 변경) 이것저것 어플을 사용해 보기를 좋아 하는 나는 사진이나 카메라를 관리하는 것을 좋아 한다. 때문에 사진편집어플 부터 엘범어플까지 다양한 것을 경험했고 또 사용해 보았다. 내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꼇던 것은 그냥 카메라롤이 가장 편하다는 것이다. 솔직히 엘범에 비밀번호를 걸어두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이폰의 기본 사진어플인 카메라롤만큼 빠르고 직관적이 것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아이폰의 특성상 다른 어플이 사진을 가져오려고 할 때 본인의 입맛에 맛는 엘범이 아닌 카메라롤에서만 가져올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리고 대부분의 엘범어플은 카메라롤의 사진을 복사해서 가져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용량이 2배로 소요가 된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런 이유 때문에 카메라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카메라롤 앨범..
아이폰6 만약 5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면? 나는 아이폰5를 사용하는 아이폰유저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면 약간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액정의 크기이다. 최근 안드로이드폰들은 최근 추세가 액정을 크게 키우기에 바쁘고 나도 개인적으로는 너무큰 액정은 사양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약 4.5~6인치 정도의 크기는 보기에 "편안하다"의 느낌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면이 살짝 길어졌을 뿐이지 이 정도의 크기는 아니다. 손가락이 굵은 남성 사용자가 쓰기에는 살짝 좁고 작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것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가 반가운 루머 하나를 접했다. 아이폰6((가칭)에는 화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정보이다. 사실 최근에 안드로이드 폰들이 어느정도의 액정크기를 자랑(?) 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작은 액정의 답답함 보다는 큰화면..
통신사 3사의 음성통화 무제한서비스 나쁘지 않은 요금제?!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최근에 연애를 좀 하고 있다. 행복하고 즐겁게... 문제는 나는 일산에 살고 여자친구는 서울에 산다. 나도 바쁘고 여자친구도 바빠서 자주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그래서 아쉬움을 텍스트, 보이스로 달래는데 그러다보니 예전에 사용했던 제한된 음성통화사용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거기다가 최근에 업무적으로도 통화를 하는 일도 발생하고 그 외로도 여기저기 전화할 때가 많아져 걱정이었다. 그런 나에게 꽤 반가운 요금제가 등장했다. 바로 음성통화무제한 요금제! 보는 순간 나를 위한 요금제라고 생각했고, 당장에 달려가서 요금제를 변경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에서 차때고 포때고 하면 얼추 10,000 ~ 15,000원 정도 더 부담하면 되는데 사실 전달에 통화료만 10만원 초과해서 나온것에..
IT,생각:: 당신의 스마트폰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을 보면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새삼스럽지만 GPS를 이용해서 위치를 찾아주고인터넷을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전혀 새로운 신세계를 접해보기도 한다. 가벼운 태블릿PC에 책이 10권이상 담기도 하니 가방의 무거움까지도 덜어준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또 스마트폰이 구현해 내는 다양한 기술 중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이용하고 있을까? 나를 포함한 주변사람들을 보면 과거 전화기의 용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한다. 그보다 약간 발전한 기능이 인터넷을 한다 정도이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만 가지고는 스마트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효율의 기준은 다소..
근황...그리고 블로그 계획. 어느세 부터인가...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고 그냥 쉬고 있다. 솔직히 쉬고 싶기도 했고 글적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블로그는 일시정지상태로 그냥 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가 요즘도 블로그를 하냐고 물었다. 자신의 친구가 뭐 알아보고 있는데 내 블로그를 찾아서 도움이 되었다고 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보잘것 없고 비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나의 미흡한 블로그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문득 고맙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그간 이웃간 왕래도 없었고 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련다. 아마 다음주 월요일 이나 5월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뭔가 새마음으로 하고 싶으니까. 블로그 컨셉은 변함없이 그냥 비전문가가 생각하는 IT 이야기와 뭐 내 주변에..
IT 시장:: 중국산 스마트폰 세계시장을 먹을 수 있을까? MADE IN CHINA... 중국산 제품은 우리 생활 깊숙하게 박혀 있다. 인건비가 싼 이유에서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중국에서 제조하고 또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은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된다. 인건비사 저렴하다. 싸다는 장점은 제품의 단가를 낮추고 가격경쟁력에서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는데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있듯 중국산 제품은 가격이 싸지만 품질면에서 상대적으로 타 국가에서 생산한 제품보다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중국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바로 짬퉁이다. 솔직히 짬퉁의 디자인은 한국이나 일본 등 여러 불법업체들이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긴 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짭퉁을 판매하는 국가로 대표되는 것이 바로 중국이고 여러가지로 좀 잘나간다 싶은 상품의 디자..
IT 모바일시장:: 모바일 OS 시장 드디어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나? 예전에 어떤 글에선가 내가 2013년에는 모바일OS 춘추전국시대, 대란이 올것 같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지금 역시도 나는 모바일OS 춘추전국시대가 올것 같다는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자! 지금부터 시작~" 이라고 할만한 사건이나 이벤트가 터진것은 없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모바일OS시장은 안드로이드와 iOS가 먹고 있다. 독과점시장이다. 아직까지는.... 이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모바일OS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 같다고 예상하는 이유는 기존 PC OS 시장에서 꽤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고 시장점유율의 상당수를 꽤 차고 있는 기업(?)들이 대거 모바일 OS 시장에 합류를 하기 때문이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그렇고 아는사람만 알지만 꽤 좋은 OS라고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