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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편리함.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 tooth), 와이다이(WiDi) 제대로 알자! 요즘 우리는 어디를 가거나 위 아미지속 마크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위 이미지속의 심벌은 바로 와이파이(Wi-fi)이다. 필자가 모뎀을 사용하면서 “바람의 나라”를 했을 때만 하더라도 선 없이 인터넷을 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노래를 듣는데 이어폰에 선이 없다는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 모니터가 선 없이 본채와 연결되는 것 또한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모든 것이 무선(蕪線)으로 가능하다. 무선으로 인터넷을 하는 기술이 와이파이(wi-fi)이고 무선 이어폰은 블루투스(blue tooth)를 통해서 가능하고 모니터에 선이 필요 없는 기술이 바로 와이다이(WiDi)로 가능하다. 이제는 전기에너지가 필요한 이 모든 장비에 파워선(전력공급선, 콘센트)도 ..
이메이션(imation) PCU-300P USB허브! 작고 예쁜 USB허브 추천! (위 사진은 포스팅 전 티져이미지로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얼마 전 필자는 삼성 TB750 모니터 채험단에 선정되었다. 그 결과 이번에 삼성의 신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TB750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이 개봉기는 주말에 작성하여 올려보도록 할 텐데) 여튼 노트북에 연결하여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필자에게 노트북의 모니터 액정은 더 이상 매인이 아니라 서브가 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노트북을 집에서는 노트북이 아니라 데스크톱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키보드(1), 마우스(1)를 연결하는 USB와 카드리더기(1), 외장형 하드디스크(1) 까지 연결하기에는 지금의 노트북 USB 슬롯(3)은 부족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USB 허브를 하나 장만하여 USB이용 장비를..
IT 산업의 인수합병 과연 정답일까? (약자로서 안타깝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사회는 약육강식의 사회이다.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기업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로 바꾸어 말하는 M&A(인수합병, mergers and acquisitions)이라고 한다. 하지만 같은 M&A라고 하더라도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며 서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가? 혹은 산업의 쇠퇴를 유도하며 약자는 밟히게 되는가? 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적대적 M&A, 우호적 M&A와 지금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M&A(인수합병)이라는 것이 IT 시장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이 안드로이드 사 인수, HTC의 Beat사 인수사건 등이 있다. 이들의 합병은 분명 산업을 발..
태블릿폰과 태블릿PC의 관계 하나의 제품이 등장하면 상대적으로 그 영역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 세력의 입지가 좁아지는 현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웹진 등의 등장으로 인하여 잡지(매거진)의 시장은 조금 위축되었고 신문도 마찬가지 이다. 연탄불을 쬐던 필자의 어린 시절은 이제 추억 속 그리고 음식점에나 있게 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의 큰 힘을 드리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즐기수 있기에 그리고 보일러기술 난방기술의 발달이 연탄을 비주류 연료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있다. 신문, 잡지, 연탄 등 그들이 설자리가 좁아 졌다고 해서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외면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 다시 말하면 여전히 수요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아래의..
OS 통합화 애플(마운틴라이언)vs구글(크롬)vsMS(윈도우8, 다운로드)의 전초전 필자는 이전부터 OS통합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면 OS가 통합화되게 되면 하나의 모바일 장비로도 PC 및 노트북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과 PC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이나 사용기능에 대한 부분 등에서 이질감이 사라져 사용자들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모바일이든 PC이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조: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바로보기]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OS 통합화를 이루고자 하는 OS 생산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대립구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 대립구도는 MS(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Google, Apple 이렇게 3사 이다. Google의 경우에는 PC OS가 있는 것은 아니나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를 가지고 있고 또 ..
스마트폰 액정이 자꾸 커지는 이유.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보고 있으면 하나의 트랜드화 처럼 보여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필자가 말하는 트렌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액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갤럭시S 시리즈를 보자. 처음에 갤럭시S는 그 액정의 크기가 약 3.7 인치이었고 갤럭시S2는 4.37인치 이다. 그리고 갤럭시S2 LTE / HD LTE는 약 4.5인치 이다. 갤럭시S 시리즈 뿐 아니라 그 외 제조사의 시리즈 모바일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액정을 조금씩 크게 만드는 것일까? 그냥 보기 좋으라고? 혹은 그냥 액정 큰 것이 트랜드화 되어있으니까? 모두 맞는 말이기는 하나 그 배경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필자가 다룰 내용은 왜 최근 스마트폰..
모바일 쿼드코어 CPU (모바일AP)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전쟁이다. 칼과 총을 빼들고 사람을 죽고 죽이는 전쟁은 필자는 겪어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지만 다른 의미에서의 전쟁은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 과거의 전쟁이 총과 칼 무력충돌이었다면 지금의 전쟁은 머리와 펜을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고 사람이 아닌 기업 간의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전략과 전술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전쟁이 최근에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산업이 IT 부분이다. IT 산업의 기업전쟁은 이번 2012년 2/4분기부터 새로운 전장에서 펼쳐질 듯 보인다. 바로 쿼드코어 부분이다. 예전에 필자가 말했었던 쿼드코어 모바일 장비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은 이제 취소하고자 한다. 뭐 필요성 부분에서는 여전히 시기상조(?)..
하이닉스 퀄컴(스냅드레곤) 손을 잡다?! 이 둘 제휴의 배경을 생각해 본다. 0303 수정: 삼성에서 반도체 만드는 사업부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 수정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꽤 재미난 이야기를 찾았다. 바로 하이닉스와 퀄컴이 손을 잡는다는 소식이다. 참고로 지금의 하이닉스는 SKT가 인수한 상태이다. 하여튼 이 두 기업이 손잡는 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이는 일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MWC에서 SKT의 고위 관계자가 기자에게 한 말이라고 하니 곧 이 둘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이루어 질 듯 보인다. 사실 이전에 그러니까 SKT가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전에는 퀄컴은 하이닉스의 요청이나 제안에 냉정했지만 SKT는 그간 LTE 망과 관련하여 하이닉스와 꽤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니 뭐 SKT가 인수한 하이닉스라면 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