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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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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를 비즈니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필자는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을 이용해서 회의 시 메모를 한다. 뭐 하나의 IT장비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필자이기에 연필보다는 살짝 불편할 수 있는 태블릿폰에 메모를 하고 있다. 물론 상당히 힘들다. 글자체도 완전 악필로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가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태블릿PC가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실제로도 이러한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업무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태블릿PC로 환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 그럼 만약 필자가 이러한 목적을 두고 태블릿PC를 구매한다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한 번 생각해..
삼성 스마트 TV모니터 TB750 - 보는 것에 충실했다. 필자가 삼성 스마트 TV모니터 TB750을 사용한지 벌써 5주 가 다되어간다. 그 동안 나름대로 TB750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을 글로 풀어나간 것만 4편 정도가 된다. 참조 *스마트모니터의 정점 TB750을 개봉하며 느낀점과 기능소개 [바로보기] *TB750(T27B750) MHL로 스마트폰을 담다! [바로보기] *모든걸 공유하는 삼성의 AllShare, 스마트 TV모니터(TB750)에도 있다. [바로보기] *삼성의 스마트 TV모니터(TB750, T27B750)의 스마트 허브 [바로보기] 오늘이 그 마지막 이야기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사실 마지막이라고 하니 막상 어떤 것을 적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얼추 메인이 되는 이야기는 다 다룬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다 한 것..
현 국내 1위 기업의 도전과제는 변화와 혁신이다. 인터넷을 뒤적거리던 중 꽤 재미난 기사를 찾았다. 기사의 제목은 “韓 IT·전자산업 '목표 부재 아노미'에 빠졌다.” 라는 것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상당히 흥미가 가는 재목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사는 “하지만 이 무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된 기업들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장을 창조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기업들의 도전 과제는 이미 시작된 셈이다.” 라고 마무리가 되면서 필자와 의견을 같이 하지만 적어도 제목에서 만큼은 필자의 의견과 달리한다. 참조: 원문기사 [바로보기] 먼저 아노미라는 것은 최근 인터넷을 강타하는 멘탈붕괴(일명 멘붕)과 비슷한 것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욕구 및 행위의 무규제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기사의 제목을 해석해보면 “현 IT기업들은 목표부재..
구글플레이(Google Play)의 의미: 단순한 마켓 네이밍 변경이 아니다. 필자는 이번에 다소 철지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구글 플레이(Google Play)라는 것에 대해서 다루어볼 것이다. 왜 이것이 철지난 이야기인가 하면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꽤 오래 전(?)에 구글 마켓이 구글 플레이로 변하였다. 구글플레이의 네이밍 변경? 그런데 필자는 마켓이 플레이라고 바뀐 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네이밍이 변경되었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더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이 있고 이는 네이밍의 변경이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의 런칭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구글 플레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바꾼 것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음원서비스, 비디오 서비스, 전자책을 통합하는 하..
삼성의 스마트 TV모니터(TB750, T27B750)의 스마트 허브 필자는 일전에 허브(Hub)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글을 작성했었다. 필자가 말하는 허브라는 것은 약초 허브가 아니다. IT부분에서 같은 장르의 서비스를 한 대 엮어볼 수 있는 플랫폼적인 서비스를 말한다. 참조 - (1화)Hub 뭉치면 산다? [바로보기] - (2화)Hub(허브) 제대로 관리가 필요한 이유 [바로보기] - (3화) Hub, 허브 콘텐츠 공유의 미래 [바로보기] 이러한 허브서비스는 지금까지 대부분 모바일 장비에 국한되어 왔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허브서비스는 사실상 다양한 장비에 이용될 수 있고 또 그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있으니 바로 삼성 스마트 TV모니터 TB750(T27B750)이다. 참조: 스마트모니터의 정점 TB750을 개봉하며 느낀 점과 기능소개 [바로보기] ..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 나와 메모지를 갈라 놓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메모를 상당히 자주하는 편이다. 별도로 주머니에 수첩이나 작은 쪽지 그리고 작은 펜을 들고 다닐 정도로 말이다. 이렇게 필자가 메모에 집착(?)하는 이유는 건망증이 심해서이다. 약속을 잊는 것은 기본이고 업무적으로 방금 전에 말했던 내용을 까먹기도 한다. 꼭 해야 하는 일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잃어버린 우산가격을 모두 합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울트라북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후 필자의 이러한 몹쓸 모습은 많이 개선되었다. 미리미리 약속을 적어 놓고 알림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잊지 않고 약속에 참석할 수 있으니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모습이 100% 개선이 된 것은 아니다. 자체적으로 판단했을 때 약 15% 정도 개선되었을 것..
옵티머스와 갤럭시는 왜 이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할까? 출처: http://blog.naver.com/lareine19/40138074758 필자는 학창시절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였었다. 당시에는 주로 자동차와 음악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였다. 그것으로 파워블로거, Best 블로거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이달의 블로거라고 하여서 네이버에서 지정해준 일도 있었으니 말이다. 하여튼 자동차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뿌리는 같지만 서로 뻗어 나오는 가지가 다른 기업들의 네이밍 전략이 보였었다.(당시에는 브랜드 전략이니 뭐니 이런 건 잘 몰랐다.) 예를 들자면 분명 도요타에서 만든 자동차인데 어떤 자동차는 도요타라고 불리고 또 어떤 자동차는 렉서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최근 IT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아..
향후 IT기술의 발전을 위해 같이 해야 하는 것 필자는 IT산업에 대한 애착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해왔고 또래에 비해서 PC에 대한 이해도나 할 줄 아는 범위가 넓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남들 하는 만큼 어느 정도는 하는 수준으로 딱히 뛰어나도 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IT분야의 발전할 모습과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또 보고 있으면 과거를 떠올릴 수도 있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필자이다 보니 어떤 부분이건 IT와 같이 묶어서 생각하는 버릇 같은 게 생겨버렸다. 예를 들면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하는데 직접 입은 내 모습을 거울처럼 보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일단 증강현실기술이 필요할 것이고 추가로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음 그럼 이게 과연 필요할까? 한다면 또 어떤 부분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