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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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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1위 재탈환! 그 방법과 애플의 미래전략? 2010~2011년 IT시장은 바야흐로 전쟁터와 다를 바 없었다.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기업 간의 전쟁은 끊이지 않았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부터 법정싸움까지 말이다. 이러한 싸움의 포문을 연 것은 바로 애플이었다. 물론 애플이 처음부터 시비를 걸면서 한 것은 아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센세이션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타 기업들을 자극시킨 것이다. 참고: 애플과 삼성의 법정싸움 [바로보기] 다시 말하면서 애플은 최근 IT시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선발주자라는 것이다. 한 부분의 선발주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일전에 다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다. 참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위기에 관련한 도입부 내용 참고 [바로보기] 때문에 절대..
한국의 반도체 산업 과연 위기일까? 앞서 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필자가 좋아 하는 마케팅 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선발주자로 표현되는 쪽이 후발주자로 표현되는 쪽보다 유리한 부분이 많기도 하고, 2라는 숫자 보다는 1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 준우승 보다는 우승이라는 명예가 더 큰 것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앞서 간다는 것은 언제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이 더 심할 것이다. IT 분야에서 보자면 1위 기업이던 애플은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온 구글과 삼성의 견제를 끊임없이 견뎌야 했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법정싸움도 불사하였다. 이는 기업의 역사 속에서 보자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국내에서 보더라도 삼성과 LG의 TV 및 디스플레이 공방전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1위를 뺏고 뺏기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
옵티머스패드 VS 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최초 스마트폰 전쟁의 시발점이 된 것은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블릿PC의 싸움의 서막을 알린 것도 아이패드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이상하게 자꾸 싸움이라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엄청난 “아이”의 힘이고 그의 아버지 애플의 힘일지도 모른다. 하여간 그 싸움은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경쟁이 아닌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는 지고 “다른 아이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본래 최초 시장 진입자 혹은 개척자가 유리한 IT 시장에서 이 처럼 이렇게 승자와 패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 애플과 삼성이 싸우는 이유 [바로보기] 절대 최강이라고 불렸던 아이폰은 갤럭시 시리즈에 판매고에서 밀리고 iOS는 안드로이드에 밀렸다. 태..
갤럭시S2 공장초기화 방법-공초 어렵지 않아요~ 오늘 필자의 스마트폰을 공장초기화(일명 공초) 했다. 그 이유는 내가 너무 스마트폰을 혹사시켜서 이 녀석이 종종 파업을 하기도 하고, 태업을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로 쌓여버린 번호들이 많아서 그냥 이번기회에 모두 정리하려고 공초를 감행했다. 하지만 하고나서 밀려드는 후회감은 어쩔 수 없다. 아! 여기서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란 PC로 따지면 포맷과 같은 것이다. OS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을 제외하고 다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서 스마트폰을 처음에 사고 나서 뚜껑까고 켰을 때 딱! 그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보통은 스마트폰이 오작동을 자주 일으키거나 할 때 많이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나온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를 사용하면서 끊임없이 했던 일이라서..
스마트폰 UI는 더 자유로와야 한다! 자동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꾀나 유명한 말이 있다. “튜닝의 끝은 순정” 개인적으로 이 말에는 100%공감할 수 없지만 어느 부분에서 만큼은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그런데 튜닝은 자동차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케이스를 씌우거나 아이폰의 경우 외부 커버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어 드레스업 튜닝(자동차의 외관을 바꾸는 튜닝)을 한다거나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루팅을 통해서 내부를 튜닝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의 튜닝을 하다보면 끝이 없고 결국 몇 유저들은 그냥 “순정으로 돌아갈래!” 하면서 언 루팅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게 보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나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이렇게 ..
(2화) 2012년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를 주목하라! 일전에 2012년에는 스마트폰과 CPU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고 예상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이러한 항목 외에도 더 발전을 기대하고 예상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부분과,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2012년 스마트폰과 CPU,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 [바로보기] 필자가 이 두 가지 부분이 2012년에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하나는 너무나 많이 이용되지만 지금까지 그 한계가 들어났던 부분이고, 두 번째는 관련콘텐츠의 이용이 점차 늘어나고 그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력이 더 높아져야 한다! 는 것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무엇이 배터리이고, 무엇이 디스플레이 기술일까? 배터리 한계를 뛰어넘다. 자 먼저 많은 이용이..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2011년 작년한해 IT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불과 1년 사이에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LTE Adv(LTE 어드벤스) 그 외에도 수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우리 인간의 삶은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201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2012년에는2011년 보다 어떠한 IT 기술의 발전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까? 필자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 것들을 적어 본다. 스마트폰 우선 스마트폰 부분이다.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과 하드웨어 적인 부분 2가지로 그 발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다. 먼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이다. APP의 퀼리티와 양적인 부분에서의 발전은 지금도 쭉~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2012년에도 이 수준이라면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