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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Olleh)톡과 SK의 카카오톡 도전장! 그런데 망과부하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분류 중에 하나는 처음에 말했던 것과 후에 말하는 것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말하는 사람들이다.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말을 바꾸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개인적으로 몇 번 데여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간 싫다. 하지만 이런 일이 IT업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물론 딱 보기에는 이용자를 위한 질 좋은 서비스 일지 모르지만 잠깐 과거를 생각한다면 앞 다르고 뒤 다른 동전 같은 전략처럼 생각 할 수 뿐 없다. 이 상황이 바로 KT와 SK의 카카오톡을 향해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KT의 올레톡 그리고 SK가 곧 출시할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KT의 올레톡이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서비스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때문에 우선 그 부..
다음(Daum)의 경영마이드, 그리고 미래 1세대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말은 우리는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익숙하게 접한다. 예를 들어서 아이돌1세대 H.O.T, 언더그라운드 1세대 가리온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종합포탈 플렛폼서비스 1세대 다음(Daum)... 사실 네이버가 독창적인 광고나 마케팅으로 지금처럼 괴물이 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네티즌 들은 다음의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공간(카페), E-mail 서비스, 검색 등 지금의 네이버에서 이용하고 또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다음에서 해결했다. 지금이야 그 상황이 정 반대가 되어 옛날에는 네이버가 다음을 쫓아 가려했지만 지금은 다음이 네이버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Mobile Daum: turning point 그런데 역전까지는 아니지만 동일선상에 있는 ..
Zoo Zoo(쥬쥬) 테마동물원: 만지는 동물원 날이 너무 좋은 휴일이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고 짜증도 나고 해서 늦은 시간이었지만 카페에 모인 아름다운 2분의 여성과 같이 어디 갈 곳이 없나 찾고 있던 중에 Zoo Zoo테마 동물원(이하 쥬쥬)라는 일산 근교에 있는 동물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다음날에 급하게 챙겨 입고 나서는 동물원에 방문했다. 가는 방법 및 위치 날이 더워서 중간에 한강으로 변경될 뻔했으나 나의 간곡한 블로그 포스팅 욕심을 넌지시 내보이면서 가자고 했더니 못이기는 척 따라가 주신 3분의 여성분에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 뭐 하여간 쥬쥬파크를 가능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고양에서 운행하고 있는 녹색버스 550번을 타고 가면 약 30~40분 정도의 시간소요로 다녀올 수 있는 곳에 위..
IT와 감성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 감성의 시대, 감성의 세대. 요즘 이런 말을 참 많이도 한다. 책은 물론이고 마케팅의 용도로도 활용되면 생산되는 콘텐츠의 10중 7~8은 감성을 들먹이면서 생산해 대고 있다. IT관련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생각해보면 감성과는 동떨어져 있을 법한 감성, 감상 이런 단어가 IT와 어울어 지면서 그 단어 자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감성, 감상 하는데 이런 말들이 대체 정확하게 무얼 의미하는가 이다. 사전적의미의 감성은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 으로 정의 되어 있으며 영어로는 sensitivity 정도로 표기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고 사용하는 용도의 정의는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이라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영웅물? NO! 마벨(MARVEL)사의 영웅물인 토르영화를 보고 나서 아니 그 이전부터 마벨사에서 만든 영웅 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갔다. 그리고 그 기대감 속 중심에는 X-MAN 퍼스트 클래스가 있었다. [토르 천둥의신 리뷰] 사실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은 엑스맨 1편뿐이었다. 스토리라인도 좋았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라 했던 엑스맨이 영화화 되어 나온 첫 번째 영화여서 인듯하기도 했다. 실제로 모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편도 1편이었다. 하지만 2, 3, 4편은 실패까지는 아니었지만 1편에 비해서는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더욱 화려해졌고 다양한 돌연변이 들이 등장했지만 결국에는 1편의 아성을 넘기에는 역부족이 아닌가 싶었다. 하여간 이번 엑스맨의 경우에..
카카오톡의 규제?! 망중립성 대체 뭔가?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이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필수어플(Required applications)을 추천해 준다고 나서는 어플들을 보고 있자면 항상 버티고 서 있는 녀석이 있다. 바로 카카오톡 그리고 이 카카오톡을 소개할 때 말하는 것이 바로 무료(Free)대화, 무료문자라는 소리를 한다. 이전에도 말한바 있지만 카카오톡 같은 무료대화 및 통화 어플들에 의해서 통신사가 받는 망과부하 문제로 제제 및 제한 문제를 걸어버려서 오전 한 동안 인터넷 네티즌 들에게 Diss를 당한 적이 있었다. [카카오톡과 통신가의 망 갈등] 그런데 이번에는 방통위에서 이번에 망중립성 원칙을 마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방통위에서 대형 통신사 로비스트로 인하여 이 같은 정책을 마련하..
SK/LG U+ (LTE) VS KT (3W) 선택은? 지금 일산에서는 제2자유로(일산 > 서울) 공사가 거의 완공되어 간다. 부분적으로는 이미 통행이 가능한 곳이 있으며 최종완공일이 거의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 처럼 정부에서 자유로를 확장공사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일산신도시의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고 추가로 교하지구 및 파주지역의 아파트 단지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늘어 난다는 것은 거주하는 시민이 많다는 것이고 그만큼 일산 에서 서울 혹은 서울에서 일산 방향의 예상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이 같은 것이 필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IT분야의 통신망 확장이다.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 이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3G망 확장이나 대체적인 통신 방식이 필요하다. 교통량이야 출퇴근 러시아워(Rush Hour, 출퇴근..
SNS를 통해 본 IT 개척시대 문제점 일전에도 이야기 한바 있지만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SNS는 총 3가지. 아임IN, 미투데이 (me2day), 페이스북(Facebook) 이렇게 된다. 물론 내가 가입만 해놓고 실제로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트위터나 기타 SNS를 포함하면 더 많다. SNS의 폐인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눈을 뜨면 굿모닝 인사를 내 가족보다 SNS의 친구들에게 먼저 말한다. 물론 자기 전에도 마찬가지 이며 친구들과 이야기하지 못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SNS로 적어 낸다. 그러던 중에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난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모두 끊었다" 라는 기사로 세계적인 IT 전문가들이 SNS를 끊기 시작했다는 기사였다. [기사원문] IT 서비스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생겨나고 있는 지금 시대를 나는 IT 개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