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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형 PC(?)는 아직 아니다? 필자의 친구가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친구(친): 야 넌 스마트폰이 뭐랑 뭐랑 합쳐진 것 같냐? 필자(나): PC + 휴대폰 친: 그럼 태블릿PC는? 나: 노트북 + 휴대폰 친: 그럼 갤럭시노트는? 나: 태블릿PC + 스마트폰 친: 장난 하냐? 친구의 질문에 대답한 필자의 답변은 간단하지만 진지했다. 절대 장난으로 그런 것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혁명이라는 것이 이제는 두가지 제품군을 합치는 것만으로도 가능해 진 것이다. 물론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합칠 수 있고 기술적으로 완성도 있게 가능한 것인가? 이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자 그럼 이 같은 부분을 생각해 보고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자. 기사 - 지난주 베이징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인텔이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의 하이브리드 방식..
건축학개론: 인류보편적 찌질함에 대한 추억? 길지 않은 공백(?)기를 뒤로하고 나름대로 마음을 추스르며 블로깅을 시작하려 한다. 처음부터 IT이야기하면 좀 그러니까 상당히 가볍게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하는 것은 바로 영화 리뷰로 두 명의 여신(유부녀 한가인, 나에게 여신 수지)이 출연한 건축학개론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필자는 영화를 분석적으로 보지 않고 관심 있게 감상하는 편이라서 최대한 감성적으로 내 개인적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춰 리뷰를 적어왔다. 반전은 없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적으려고 한다. 다만 영화를 나처럼 감상하면서 분석까지 하는 영화광, 수편의 영화를 다량 본 친구가 말한 약간은 분석적인 내용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스포일러는 없다.) 건축학개론: 건축과 첫사랑의 관계? 개인적으로 건축에 대해서 잘 알지..
본격적인 포스팅은 다음주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은 다음주 부터.... 체험단 포스팅 부터 뭔가 취미이고 재미로 시작한 블로깅이 하나의 일(Work)화 되는 거 같아서 급 우울해 지는 요즘이라 한 동안은 그냥 쉬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블로거님들의 블로그 방문은 계속 진행될 것 같군요. 여튼 그렇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글올리면서 인사드릴게요. ^^ 뭐 올리던 말던 상관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냥 혹시라도 저의 글을 기다리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이렇게라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요런 식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간다면... 출처: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cjh59&folder=37&list_id=10180790 이번 포스팅은 친구에게 부탁을 받고 작성하는 포스팅으로 제품이나 이런 홍보는 아니다. 제품홍보와 같은 건 아니다. 친구의 학습과 자료조사를 도울 목적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니 별다른 거부감이 없길 바란다. 필자의 친구는 건축학도다. 그렇다고 건축학계론과 같은 아름다운 그런건 없다. 여튼 이 녀석이 이번에 덕수궁관련해서 학교에서 과재를 하는데 나름대로 시장조사(?)같은걸 해서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하여 설문을 받고 있는 중인데 혹시라도 이글을 읽는 분중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한 학생의 꿈과 희망을 어여삐여겨 설문에 응해주었으면 한다. 설문방법은..
삼성 스마트 TV모니터 TB750 - 보는 것에 충실했다. 필자가 삼성 스마트 TV모니터 TB750을 사용한지 벌써 5주 가 다되어간다. 그 동안 나름대로 TB750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을 글로 풀어나간 것만 4편 정도가 된다. 참조 *스마트모니터의 정점 TB750을 개봉하며 느낀점과 기능소개 [바로보기] *TB750(T27B750) MHL로 스마트폰을 담다! [바로보기] *모든걸 공유하는 삼성의 AllShare, 스마트 TV모니터(TB750)에도 있다. [바로보기] *삼성의 스마트 TV모니터(TB750, T27B750)의 스마트 허브 [바로보기] 오늘이 그 마지막 이야기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사실 마지막이라고 하니 막상 어떤 것을 적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얼추 메인이 되는 이야기는 다 다룬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다 한 것..
옵티머스뷰 새로운 스마트폰의 방향을 제시하다. 필자는 옵티머스뷰 체험단에 선정되어 다양한 부분에서 옵티머스뷰를 평가했다. 물론 체험단의 특성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글을 적기는 했으나 나름대로 객관성을 가지고 옵티머스뷰를 평가하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말해왔던 내용은 아래 참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옵티머스뷰(optimus Vu:) 4:3비율의 화면! 보는 재미가 있다! [바로보기] *옵티머스뷰가 내장식 배터리를 사용한 이유! [바로보기]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 나와 메모지를 갈라놓다! [바로보기] 그럼 이번에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옵티머스뷰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소 쌩뚱 맞을 수 있지만 옵티머스뷰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이미 제품을 받아놓고 사용까지 했으면서 무슨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 한다는 것일..
구글X 연구팀의 역작(?) 구글 글래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필자는 만화책을 정말로 좋아 한다. 요즈음에는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다만 이전에는 하굣길에 무조건 만화책방에 들려서 만화책을 빌리곤 했었다. 필자가 하도 자주 오가니 만화방 아주머니가 외상으로 만화책을 빌리는 것도 용납해 줄 정도였다. 그렇게 만화를 좋아 했으니 고등학교 전에 출간된 만화는 거의 다 읽었다. 다소 오덕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좋아 하는 작가까지 생겨서 그가 출간한 만화는 지금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다. 그런데 가만 생각을 해보면 당시에는 만화 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든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이루어진 것들이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속에서 생활을 한다거나 로봇이 청소를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필자가 그토록 바라고 바래왔던 스카우터가 나오게 된다. ..
현 국내 1위 기업의 도전과제는 변화와 혁신이다. 인터넷을 뒤적거리던 중 꽤 재미난 기사를 찾았다. 기사의 제목은 “韓 IT·전자산업 '목표 부재 아노미'에 빠졌다.” 라는 것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상당히 흥미가 가는 재목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사는 “하지만 이 무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된 기업들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장을 창조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기업들의 도전 과제는 이미 시작된 셈이다.” 라고 마무리가 되면서 필자와 의견을 같이 하지만 적어도 제목에서 만큼은 필자의 의견과 달리한다. 참조: 원문기사 [바로보기] 먼저 아노미라는 것은 최근 인터넷을 강타하는 멘탈붕괴(일명 멘붕)과 비슷한 것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욕구 및 행위의 무규제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기사의 제목을 해석해보면 “현 IT기업들은 목표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