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글 보기

스타벅스의 쇠퇴이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이란 책!?
스타벅스의 성공요인을 찾으려고 비싼돈 내고 산것이 아니다.
바로 무너저가는 스타벅스의 쇠퇴이유를 알고 찾고 싶어서 이다. 항상 성공담만을 찾게 되면 되려 쇠태한다는걸 누군가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뭐 아무튼 간에 타산지석을 삼기 위함이었다.

스타벅스가 성공한 요인중에 하나는 바로 당시의 커피시장은 블루오션이었고, 그 블루오션에 도전했던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뭐 스타벅스는 도전후 성공했지만 말이다.
(아 한국시장에서...)
단독으로 들이대는 스타벅스는 우리의 감상적인 형, 누나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기떄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 그렇다. 지나가다가 보면 교회만큼이나 많은게 커피숍이다.
골목입구에 3평 남직하게 있는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숍부터, 건물전체가 커피숍인 곳도 있다.
이렇듯 스타벅스의 라이벌들이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시장은 순식간에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속에서 피어나는 피의 꽃들은 스타벅스를 압박하기 충분했다.그렇게 스타벅스는 커피빈, 탐앤탐스 등에서도 조금씩 밀려나고 거기다가 이 포화시장에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등의 제빵업게도 비슷하게 뛰어들게 된다. 이러면서 스타벅스의 입지는 좁아진다. 바로 카페라는 개념의 개체수의 증가때문인것이다.

한가지 이유를 더 꼽으라면 타켓의 변동이다. 커피를 즐기는 문화층과 성별이 변화하였다. 아니 카페를 즐긴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으래 남자들끼리 카페들어가면 쪽팔리기도 한 시절이 있었다.(지금도 아에 없다고 할순없지만...) 그 남자들이 약속장소로 카페를 잡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카페를 찾는다. (뭐 밤에는 Bar나 술집 같은 곳이겠지만.) 그리고 20, 30대의 직장인들이 개체수의 증가로, 상품질의 동일화등으로
반드시 스타벅스가 아니더라도 아무데서나 좋은 커피를 마실수 있고 여가를 즐길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려 조용한 분위기의 아담한 커피숍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상황도 일어나고 있다.
요즘은 10대역시 커피숍을 찾는다. 20, 30대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던 카페는 20, 30를 동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10대들의 로망의 장소로써 공부를한다던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즐긴다던가 하는 용도로써 사용되고 있다. 그렇게 되니 아직은 뭔가 숨기고 싶고 부끄러운 질풍노도의 시기중인 학생들에게 오픈된 실내디자인은 되려 10대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기가막히게 탓턴 스타벅스의 마케팅
이제는 조금은 뒤쳐지는 마케팅을 고수, 유지하기 때문에 조금식 쇠퇴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지만 뭐..........이런 것 들이 다 스타벅스의 색깔이기때문에 휩게 버리지는 못할듯 하다.
앞으로 커피문화시장의 앞날이 흥미진진해질듯 하다.

(내가 원하는 커피숍은 이런 분위기... 얼마나 조용하고 좋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