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글 보기

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Part.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글 보기
지난 화에서는 1990년대의 광고 트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화에서는 2000년대의 광고에대해서 알아보도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의 광고흐름

2000년대가 다가왔습니다.
아~ 밀레니엄이군요. Y2K 오류로 온통 전세계의 PC유져가 긴장을 타고있을 때 광고는 아랑곳 하지 안고
엄청난 변화를 일으킵니다. 환골탈퇴라구도 하죠~ ^^

2000년대 무역지수의 전례없는 흑자를 기록하고 PC의 발전역시 S사의 업적(!!)으로 메모리부분에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IMF의 갠세이를 꿋꿋이 견뎌내며!! 소득수준이 엄청나게 향상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눈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소비자들의 Needs는 더이상 싸고 많은 제품이 아니라 가격은 다소 비싸더라도 질좋은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학생들도 명품에 눈을뜨게 되고 값비싼 운동화(레어급, 유니크)가 득실거리게 됩니다.
엄마한테 비싼신발 사달라고 했다가 썀싸다구를 맞은 친구도 있더군요... 30만원이 넘는 맥스였다고 합니다 ㅋ

또한, 웰빙열품이 불어닥쳤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웰빙열풍은 가시지 않고있는데요~ 칼로리 1/2 제품등이 등장하게 됩니다.
여신 이나영님이 광고를 하는 커피광고부터 집까지 엄청났죠~


이나영급 CF스타의 등장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커피광고도 집광고도 모든광고는 웰빙에 마추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볼수없던 색다르고 자극적이면서 신선한 광고도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20살의 고백 TTL 광고말 입니다!!
당시 임은경이라는 인물을 단박에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이광고!!



대체 도통 이게 통신회사 광고인지... 아니면 토마토회사 광고인지 정체를 알수없던 이 CF는 당시 큰 파장이었습니다.
재용이의 순결한 19에서도 베스트광고에 뽑힐정도록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품광고이죠...
빨간색이라는 자극적인 색도 부족해서 토마토를 던져 버리는 폭력적(!?)모습까지... 당시 광고로써는 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광고를 필두로 이러한 광고들이 차츰 고개를 들이 밀기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리즈물의 광고.
2%라는 음료를 단숨에 사람들의 머리속에 각인시켜 버린 "가!! 가란말이야!!" 헉...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앞세우며 승승장구했던 이광고도 있었습니다.
애니매이션과 사람이 전혀등장하지도 안음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광고도 존재했습니다.
CM송으로 임펙트를 준광고도 있었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2000년대의 광고.
지금도 아직은 2000년대 입니다. 2000년의 초부터 지금까지 광고는 상상의 한계가 없다는걸 증명하듯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광고들이 저희를 즐겁고 기쁘게 해줄기 기대가 됩니다.

총 3파트로 나뉘어진 광고흐름 지겹게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전 글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의 경쟁우위 전략  (4) 2009.10.21
뮤지컬 - 미라클 / 조금 다른식견  (4) 2009.10.09
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Part.2  (10) 2009.10.02
담배의 단계별 코스 Part.2  (4) 2009.09.29
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8)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