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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 II (갤럭시S2) 4대 소셜허브 - 의미와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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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구입한 나의 갤럭시 S2(이하 갤스2)에 대한 스펙 분석이나 
짧막하게 나마 아쉬운 점을 글로 적었었다. 


갤스2를 구입한지 어느덧 5일째가 다 되어 간다. 이전에 로이양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보니 안드로이드 OS 계열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는 이틀만 되었고 이제는 
갤스2에 컨텐츠나 부가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다룰이야기는 내가 이전에 그렇게 강조한 컨텐츠에 대한 부분을 말하려고 한다.



Samsung 4th Social HUB ?


갤스2에는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없는 독특한 컨텐츠가 있다. 바로 4대 소셜허브이다.
4대소셜허브란 SNS허브, MUSIC 허브, 리더스 허브, 게임 허브를 일컷는 말로 삼성에서 개발한
약간은 아이튠스 스러운 컨텐츠 서비스 플렛폼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물론 국내에는 여러 사정상 2대소셜 허브인 리더스 허브와 SNS 허브만 서비스하는 상태이다.
(이유는 차후에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이 4대소셜허브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및 관련 컨텐츠제작사가 나아가야할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같은 때에
소비자들은 하드웨어 적인 모습보다 S/W서비스를 갈구하는 경향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중 몇몇은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들에 대한 부분이 높게 
작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urpose  4th Social HUB


그렇다면 이러한 삼성의 4대 소셜허브의 목적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편의성 제공과 컨텐츠의 다양성 증대 라고 포장하고 싶지만 역시 본목적은
삼성의 이윤추구가 아닐까 한다. 예를 들어서 국내 사정상 이라는 말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뮤직허브와 게임허브를 보자면 불법다운로드 및 다양한 다운로드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국내에서는 수익성이 나지 않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은 것 같다.



4th Social HUB

4대소셜허브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 졌건간에 사실 그것이 우리에게 약간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는 과연 어떠한 서비스를 가지고 이 소셜허브라는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냐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SNS허브, MUSIC 허브, 리더스 허브, 게임 허브 의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종류별로 하나하나 소개를 하면서 안타까운 점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SNS HUB (소셜허브)


바야흐로 SNS의 전성시대다. SNS는 이미 우리의 생활속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책역시
상당수 출간되었다. 나또한 SNS와 관련한 글을 여러차례 작성한 적이 있다.


1인 2SNS 를 할 정도로 SNS의 이용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 경제성이나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SNS 유져 역시 의식이 진화되거 가고 있다. 자 내가 방금 말한 부분에서 
1인 2SNS 라고 했다. 이는 2가지 SNS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예를 둘오 필자의 경우에는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렇게 2가지 SNS을 하다보면 자꾸 종종 귀찮을 때가 있다. 

SNS APP 를 2가지 사용하며 번갈아 가면서 친구들의 질의에 답을 한다거나 혹은 자신의 상태를 남겨야 한단
점이다. 하지만 이 소셜허브를 사용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동시에 한 화면에서 피드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어플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추가로 메세지 및 이메일을
통합하여 확인 할 수도 있다.



소셜허브의 아쉬운점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딱 3가지의 SNS만 지원한다는 점이다. 물론 나같은 경우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예를 들어 요즘 이나 아임인 유져들의 경우에는 소셜허브를 사용하기가 어렵다. 지원되는 SNS 가 워낙 성공을 
거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이다 보니 삼성에도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 같다. 물론 이 3가지의 SNS가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고 유져 또한 많이 보유하고 있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 SNS를 이용하는 유져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게 아쉽다. 또한 피드가 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답답함을 자아내기
한다.
물론 이것은 메커니즘의 문제이기는 하겠지만 이것 때문에 나도 종종 그냥 원래 APP를 사용하게 된다.


READER`s HUD


한때 전자책, e-Book의 출현으로 출판업계가 휘청 거릴 것이라고 예측하던 분들이 있었다. 아직 이른 판단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예측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자책 시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그 컨텐츠의 다양성 역시 
증가하고 있지만 역시 책은 넘겨 보아야 한다는 나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 성장세가 무섭지만은 않다.

하지만 삼성의 입장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전자책 시장을 배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4대 소셜허브에 리더스 허브를 
껴놓았다. 리더스 허브는 바로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게한 플렛폼이다. 서비스도 나름 느낌있도 책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고, 인터페이스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 뿐만아니라 신문, 전문서적은 
물론 만화책도 읽을 수 있어 다양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스허브의 아쉬운점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이게 구입비가 은근 아깝다. 신문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봐도 1개월 4,900\ 이라는 은근
아까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정말로 아깝다는 의미는 아니다만 생각해 본다면 이렇게 구독할 바 에야 뉴스 어플로 
무료로 보는 편이 낳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 소비자의 입장이다. 또한 컨텐츠의 양 또한 부족해보이기 까지 하다.
물론 아직은 개척시기(?) 이니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컨텐츠양 증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실패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GAME HUB / MUSIC HUB


왜 지원이 않되는가?

내가 갤스2를 구입할때 기대했던 4대소셜허브 모두가 없어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럴만하다 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 이게 수익성이 않되는 것 같다. GAME 같은 경우도 안드로이드 정식
마켓에서도 "여성부"의 반대로 오픈이 않되고 있는 시점에서 게임허브 오픈해봐야 큰 반응도 못었을 것 같고
그리고 암흑의 루트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 어플 구하기에 너무나 익숙한 한국유져에게 게임허브는 사실상 큰
활약을 
해줄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물론 뮤직허브 역시 같은 이유에서 지원이 않되는 것 같다. 다만 갤럭시플레이어(이하 갤플) 에서는 뮤직허브가
지원된다. 
이유야 뭐 갤스2의 경우에는 휴대폰의 의미가 강하지만 갤플경우에는 음감용 디바이스로 출시된거니 그러려니
한다. 
하여튼 이 두가지가 지원이 않되는 이유를 납득할 수 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삼성이 국가 가려가면서
컨텐츠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 는 생각을 하게 할 것 같다. 




전반적인 소셜허브의 이미지 그리고 아쉬운점

그래 까놓고 이야기 해보자. 소셜허브 내가 매번강조한 컨텐츠의 다양성이나 성장에 대해서 어느정도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그 앞길을 잘 터준것은 사실이다. 허나 그것이 삼성인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욕심꾸러기 삼성이라니
하필이면... 
사실 근본적으로 문제가되는(아쉬움이 남는) 것은 독점이다. 삼성은 이 4대 소셜허브를 협력업체와
연계하지 않은채로 
독단적으로 진행한다. 물론 조선일보나, 출판사... 이런 경우도 협력업체라고 볼 수 있지만 내가
말하는 협력업체는 
기획, 구성, 마케팅, 운영 등 컨텐츠 서비스의 중요부분 몇가지를 같이 나누는 쌍방향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삼성이 휴대폰을 잘만들고 마케팅도 잘하고 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허나 컨텐츠 서비스에서 만큼은 큰 업적을
이룬게 
없는 회사이다. 다시 말하면 이 부분에서는 T스토어나 올래마켓보다 떨어진다. 홀로 독고다이로 진행하다보니
아무래도 
타 서비스에 비해서 무신경하게 되고 결국에는 이렇게 서비스는 좋은데 그에 따르는 포함된 컨텐츠적은
현상이 발생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를 썩 좋아 하지는 않는다. 뭘 숨기고 있는 것도 같고... 많은 숨겨진 것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허나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좋던 싫던 삼성이 물건 잘 만들고 A/S 같은 것도 좋다. 하지만 그건 제조사
삼성이다. 하드웨어 
즉 기기를 만드는 삼성이다. 소프트웨어나 컨텐츠를 만드는데 아직은 미흡하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많은 회사들과 
(그게 통신사가 되었건, 중소기업이 되었건)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체들과 협력관계를 통하여
(불가능하겠지만) 
아이튠스를 위협하는 그러한 플렛폼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