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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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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IAP 정책변화 안드로이드OS에 신의 한수가 될 까? 구글의 OS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 OS는 iOS와 대적하는 아니 사용자량 부분에서는 이미 뛰어넘은 모바일 OS이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OS는 iOS와는 다르게 개방형이라는 점과 보다 자유롭고 자율적인 운용이 가능하여 소비자 혹은 APP 개발자에게 iOS와는 다른 매력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필자가 말하는 이익 가운데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색다른 이익은 IAP의 규제(?) iOS보다 덜하여 보다 많은 마켓에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사용자는 이것을 보다 쉽게 구매 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참고: IAP (In APP Purchase) 란 무엇인가? [바로보기] 그런데 최근 구글에서 이러한 IAP에 대한 정책을 보다 보수적으로 그러니까 규제를 더 강화시키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사실 발표라기 보..
SNS의 추락을 IT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 2000년도 초에 IT 버블이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으로 부터 무려 12년 전 이야기인데 당시도 지금처럼 IT 붐 같은 것이 일어나서 IT업계들은 이 시기에 과대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IT 기업들은 거품이 꺼지고 추락아닌 추락을 경험했어야 했다. 당시 필자는 일개 학생에 불과 하였고 IT업계, 시장, 생태계 정도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그저 수동적으로 기사정도만 읽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을 나만의 시야에서 바라보거나 하지는 못했고 말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SNS는 MIM 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하는 것이다. 보다 포괄적으로 적고 싶었으며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그냥 SNS라는 용어에 MIM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시키도록 하겠다. 그런데 12년 만..
삼성이 갤럭시탭이 아닌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미는 이유? IT제품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단기간에 수 많은 제품을 내놓은 단일 제품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하기 보다는 단일 종 으로 제품 자체에 엄청한 프리미엄(?)을 이식시켜서 판매하는가 반면에 그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경우에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입맞에 맞는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 삼성에서 최근에 밀고 있는 제품은 단연 갤럭시S3이며 실제로 삼성의 갤럭시S는 시리즈 1 때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S2에 이르러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추월하기에 이른다. 또한 뒤를 이어 나오는 갤럭시노트역시 이전의 5인치 대형 스마트폰(태블릿폰)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노예계약을 성사시켰고 말이다..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필자은 학창시절에 또래집단에서 나름대로 PC 전문가 라고 정평이 나있었다. 그 이유는 다른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 PC포멧과 조립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적으로 남다른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남다른 이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PC여러번 날려 먹어본 경험이 있는 것 뿐이지만 말이다. 여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자는 당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바이오스(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포멧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큰 어려움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바이오스 작업영역에 들어가서 별도의 설정변경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포멧이나 여러 하드웨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PC가 설비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해를 하지 않아도..
IT 시장과 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영역들 하나의 산업군이 활발해 지면 그와 관련된 산업들도 같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버블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또 성장한 산업이 바로 IT 산업이고 방급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IT 산업과 같이 동반 성장하게 될 비 IT산업군도 분명히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T와 같이 성장하고 있거나 혹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산업군에 대해서 모처럼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패션(악세서리), 디자인 산업 솔직히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산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션이다. 어떻게 보면 IT라는 상당히 이성적인 부분 그리고 감성적인 패션이라는 부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IT가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에는 패션만..
안드로이드 게임무료 과연 사용자들에게 좋을까? 우리 주위를 찾아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굳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혹은 iOS를 기반으로 하는 IT 장비들은 꽤 많은 편이다. 이래저래 따져 보면 진짜 국내에서는 스마트라고 불리는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스마트한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카카오톡과 같은 MIM서비스가 1위일 것이고 그 다음이 게임(GAME)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게임이 블랙마켓(Black Market, 암시장)을 통해서 불법적으로 유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i..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는 LG를 버리고 샤프(IGZO패널)의 손을 잡을 것인가? 필자는 지금 아이패드를 친구놈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New iPad)는 아니지만 충분히 iPad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이해가 아닌 공감을 하게 되었다. 추가로 iOS에 대한 예찬도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5(iPhone5)에 대한 필자의 끓어 오르는 구매욕은 더해져만 갔고 심지어는 지르는 김에 아이패드 까지도 구매해 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상당히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애플이 아직은 출시가 불확실한 미니 아이패드에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패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향후 애플의 제품에는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족 A.K.A 뱀다리1. 그래도 - 필..
카카오톡 슬라이드(2).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일전에 필자는 카카오톡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 역시 그 와 연계되는 포스팅으로 짧게 적을 예정이다. 그러니까 그 글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 카카오톡 슬라이드(1). 어떤 것들과 경쟁할 것인가? [바로보기] 이번에 적을 내용은 카카오톡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예측해보는 약간은 건방진 포스팅이다.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일단 말했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 참으로 건방지게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해 보도록 하겠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이 슬라이드로 언론이나 많은 IT 매체에서 이 서비스에 대해서 집중조명 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카카오톡은 일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