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PC

(56)
모바일 쿼드코어 CPU (모바일AP)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전쟁이다. 칼과 총을 빼들고 사람을 죽고 죽이는 전쟁은 필자는 겪어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지만 다른 의미에서의 전쟁은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 과거의 전쟁이 총과 칼 무력충돌이었다면 지금의 전쟁은 머리와 펜을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고 사람이 아닌 기업 간의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전략과 전술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전쟁이 최근에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산업이 IT 부분이다. IT 산업의 기업전쟁은 이번 2012년 2/4분기부터 새로운 전장에서 펼쳐질 듯 보인다. 바로 쿼드코어 부분이다. 예전에 필자가 말했었던 쿼드코어 모바일 장비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은 이제 취소하고자 한다. 뭐 필요성 부분에서는 여전히 시기상조(?)..
갤럭시 빔(Galaxy Bim - GT-I8530)를 통해본 IT 기술의 융화와 미래 필자에게는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수다팸이라는 그룹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바로 어제 작성했던 피규어를 나에게 선물해 준 녀석이 이 수다팸에 속하는 녀석이다. 참조 - IT 강국이란 말이 민망한 정책들... IT산업을 죽이려는 속셈인가? 중 수다팸 내용 [바로보기] - 칼날여왕(Queen of BLADES)과 TYRAEL(티리엘) 피규어 내용 [바로보기] 하여튼 이 녀석과 그날도 어김없이 수다를 떨기 시작했고 그 때 나온 이야기가 바로 필자가 일전에 적은 키보드 중 프로젝션 키보드에 대한 내용이었다. 당시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러한 프로젝션 키보드가 스마트폰에 나온다면 그 이용 값어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하였고 말이다. 참조: 키보드에도 종류가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키보드 종..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기대와 바라는 점 필자는 이전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많을 글을 작성해 왔다. 그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 것은 클라우드서비스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가 원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모든 제품을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조: 지금까지 작성한 클라우드에 대한 글 -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는 대체 무엇인가? [바로보기] - 클라우드 컴퓨터(Cloud Computer)환경과 비즈니스 접목 [바로보기] - 크롬북(Chrome Book)과 클라우드 서비스 [바로보기] -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바로보기] 아직까지는 모든 전자제품을..
키보드에도 종류가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키보드 종류! 우리가 PC를 혹은 노트북을 켜면 항상 두들기는 녀석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에 1만 번 이상 두들기는 경우도 있는 이 녀석은 무엇일까? 바로 키보드이다. 그런데 이러한 키보드에도 그 종류가 여러 가지 인 것을 알고 있는가? 필자가 말하는 종류라는 것은 그냥 제품을 굵직하게 사무용 / 게임용처럼 용도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작동이 되는가 하는 부분이다. 이는 키보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키감)과 음향(두들길 때의 소리)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먼저 필자가 말하는 키보드의 종류부터 열거해보도록 하겠다. 1) 멤브레인(Membrane) 2) 펜타그래프(Pentagraph) 3) 기계식(Mechanical) 4) 플렉시블(Flexible) 5) 프로잭션(Projection) ..
2012 MWC(Mobile World Congress)의 관전포인트 필자의 요즘 낙은 새롭게 탄생하고 소개되는 IT 제품 및 기술개발 소식을 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평가를 받고 또 어떻게 어떤 식으로 사용될 것인지 생각하고 상상하면 즐겁기만 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필자는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MWC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2월 27일부터 3월 1일 까지 열리게 된다. 이 행사 기간 동안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가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사도 작성할 것이고 그 기사를 보고 필자와 같은 블로거는 나름의 생각이나 예상과 같은 글을 적어 사람들에게 소개를 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 전에 이번 MWC에서 주목해서 보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로 했다...
애플의 수소전지(수소배터리)는 어떤 환경을 만들 것인가?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생활환경이나 패턴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는 애플의 아이폰이 있었다. 처음에 아이폰이 나왔을 때를 떠올려 보자. 당시 필자는 군대에 있었긴 했지만 모든 행정병의 친구 공군 IT 게시판에서 아이폰의 소식을 듣곤 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런 게 가능해?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지하철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보다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바뀌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스마트폰이라도 사용을 할 때 눈엣 가시처럼 거치적거리는 놈이 하나 있다. 바로 배터리이다. 배터리의 잔량이 줄어드는 것을 볼 때마다 충분한 충전수단이 없다면 성인군자라도 노심초사할 것이다.. 음악도 듣고 싶고 ..
애플의 1위 재탈환! 그 방법과 애플의 미래전략? 2010~2011년 IT시장은 바야흐로 전쟁터와 다를 바 없었다.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기업 간의 전쟁은 끊이지 않았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부터 법정싸움까지 말이다. 이러한 싸움의 포문을 연 것은 바로 애플이었다. 물론 애플이 처음부터 시비를 걸면서 한 것은 아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센세이션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타 기업들을 자극시킨 것이다. 참고: 애플과 삼성의 법정싸움 [바로보기] 다시 말하면서 애플은 최근 IT시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선발주자라는 것이다. 한 부분의 선발주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일전에 다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다. 참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위기에 관련한 도입부 내용 참고 [바로보기] 때문에 절대..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