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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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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보다 옵티머스노트가 더 기대되는 이유. “1편보다 재미있는 2편은 없다.” “형 만한 아우 없다.” 이런 식의 말들은 상당히 많다. 이 말의 뜻은 “먼저 나온 것이 더 뛰어 나다“는 말이다.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모르겠으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 작들을 종종 보아왔기 때문에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분명 후속작도 원작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IT에도 있어왔다. 예를 들어 갤럭시S 보다 갤럭시S2의 판매량이 더 많다던가 하는 부분, 최초 태블릿 폰이라는 시장에 손을 댄 델의 스트릭이나 뒤이어 나온 베가 넘버5는 실패를 했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는 마케팅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여간 나름대로 성공을 했다. 그런데 ..
삼성의 MIM 서비스 카카오톡의 저격수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최근 들어서 MIM(Mobile Instant Messenger)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기존에 시장을 먹고 있던 서비스는 물론이고 새롭게 등장하는 MIM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보통은 처음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주도해 왔던 사업체나 아니면 본래 IT콘텐츠 사업과 관련이 있던 회사에서만 제공되어져 왔다. NHN의 라인이나 다음의 마이피플의 경우는 후자이고 카카오톡이나 틱톡과 같은 경우는 전자이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회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삼성의 챗온이다. 삼성의 챗온 첫 인상은? 삼성의 챗온은 아직까지 국내 마켓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유럽마켓에는 있다. 하지만 APK만..
갤럭시노트 해외 판의 선택 과연 잘하는 짓일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많은 상품들이 내수용(국내용)과 외수용(해외용)으로 나뉘게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국내의 문화, 지리, 환경 등이 해외의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이 바로 갤럭시노트이다. 갤럭시노트는 대놓고 해외판과 국내판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그 스펙의 차이가 크다. 이 부분은 갤럭시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한 바가 있기 때문에 더는 하지 않기로 하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참조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되겠다. 참조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편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 편 과연 갤럭시노트 정말로 국내판은 쓰레기 일까? 소재목에서 격한 표현을 사용해서 국내판을 구매하신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하다. 참고..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카오 톡을 보고 배워라 좀!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청초한 소녀의 아름다운 "카톡"이 소리 때문에 업무에 필자는 그냥 사무실에서는 스마트 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시간이 날 때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너무 오바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료 MIM서비스의 특성상 무료라는 부분 때문에 문자를 끊어서 많이 보내게 된다. 때문에 카톡이 MC 마냥 엄청난 속도로 랩을 하듯 카톡 음을 퍼부어 댄다. 자 카톡만 이렇다는 거다. 만약에 기타 MIM서비스 틱톡, 마이피플 까지 가세하게 되면 무음을 해놓지 않으면 온종일 책상이 진동을 할 것 같다. 나의 책상을 진도 0.01의 지진 상태로 만드는 이러한 MIM서비스들을 우리는 무료문자서비스라고 한다. 필자는 이전 글에서 MI..
터치방식 3가지! 갤럭시노트의 터치방식은 뭘까? 하나의 행동을 하는 데에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할 수 있다. 필자가 좋아 하는 스타2를 예로 들어 보자. 상대가 강하게 압박을 들어 온다. 는 가정하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예상 시나리오의 종류는 이런 것이다. 1)압박을 정면으로 뚫어 낼만한 병력을 뽑는다. 2)공중유닛을 뽑아 상대방 기지에 견제를 통해 압박라인이 뒤로 빠질 수 있게 한다. 3)몰래 멀티를 통해서 훼이크를 넣는다. 이 정도의 시나리오가 있다. 하지만 결론은 모두 같다. 압박을 뚫어내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필자는 게임으로 비유를 하였지만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행동들 속에 셀수 없을 만큼보다 더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번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나의 행동을 위해서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무엇일까? 뭔..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언제나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기술의 끝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것이 없기에 거기서 나오는 불만족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 또한 마찬가지 이다. 갤럭시노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보였고 필자는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더 좋은 갤럭시노트2를 기대하여 본다.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점 혹은 갤럭시노트2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는 아래와 같다. 그 첫 번째는 CPU이고 그 다음이 가용램 마지막이 배터리의 문제이다. 자 그럼 필자가 왜 이 3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보도록 하겠다. [갤럭..
삼성! 삼성스럽지 않은 마케팅 전략 - 콘텐츠 전략에 활용하다. 요즘 불경기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필자의 지인들도 개인적으로 모두 긴축재정에 들어갔고, 심지어는 건강이 아닌 돈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 말은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 라고도 할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기업들은 신제품의 출시를 미루거나 아니면 제품의 라인업을 저가형으로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IT시장에서 만큼은 이런 게 없다. 최근에 나온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보더라도 출고가가 100만원에서 살짝모자란 정도이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처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각 기업들은 새로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계속 내놓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시장의 지배력이 약확될까 두려서워 인듯 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디게..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필자의 친구가 국내판 갤럭시노트(Galaxynote)를 구매했다. 그렇게 해외 판 사라고 했는데 "복잡해 그리고 이미 예약판매 신청했어" 라고 하였다. 뭐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나한테 들고 오라고 했더니 그 말도 무시(?)하고 지 혼자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궁금한 거 있다고 물어보려 찾아왔다. 하지만 필자는 대인배(...)라 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서 필자 역시 갤럭시노트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참고하고 오해도 풀었다. 사실 그간 필자는 보지도 못했던 갤럭시노트를 가지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이건 이래서 약간 아쉽다," 는 식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몇 가지는 필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뭐 이 부분은 앞으로 갤럭시노트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적을 예정이다.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