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보기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맵스(구글지도)의 유료화는 과연 구글의 악(惡)수인가? 하나의 서비스가 여러 부분에서 이용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그것은 그 서비스를 제작한 제작사에게도 그리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도 그리고 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널리 이용되고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지도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지도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된다. 경기도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피프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이러한 네이버지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도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바로 구글지도이다. 구글지도는 일단 과거 애플, 포스스퀘어(위치기반 sns), 위키디피아 등 여러 굵직한 사업체에서 구글지도(구글맵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업들이 조금씩 구글맵스를 이용하지 않고.. IT업계와 스티브(븐)의 관계?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IT업계는 스티브(븐)이라는 성씨와 참 연관이 많은 것 같다. 필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최근에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면서 스티브(븐) 이라는 인물을 많이 거론해서이다. 스티븐잡스, 스티븐 워즈니악, 스티브 발머 등 IT업계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등장하고 또 빼놓아서는 안되는 인물들의 이름에 스티브(븐) 이라는 성씨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IT업계에서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 했고 또 행사하는 인물들 스티브(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티븐 워즈니악(Stephen Wozniak) 이후 말하게 될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같이 창업했던 스티브 워즈니악은 최근 한국에서도 강론을 한적이 있어 화재가 된 적이 있었다. 워즈니악의 아버지는 냉전시대라고 불리는 미국..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읽기 전.. . - 이번 포스팅은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포스팅이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이사님. 최근에 연애시작하셔서 아주 그냥 깨알 같으시다. 사귀고 계시는 분이 필자와 비슷한 취향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음악의 가사나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신다는데 이사님은 마땅히 그럴게 없다고 하셔서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라는 타이틀로 글을 작성한다. 뱀다리에서 서론부분 격인 내용을 다 읊조렸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연애와 사랑이 드라마라면 이라는 주제로 작성될 이 포스팅"은 딱 3가지 상황만 바라본다.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데 못 보는 상황일때. 둘은 무언가 일로 싸워서 싸웠을때. 삼은 어떠한 이벤트 내지는 프로포.. MS가 직접만든 태블릿PC 서피스(Surface)1. 긍정적으로 바라볼까? 예전에 포브스라는 곳에서 정리해야할 기업 CEO중에 하나로 MS의 스티브 발머 CEO를 뽑은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MS가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여러 부분에서 투자자를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MS는 나름대로 윈도우8 부터 IT시장에서 통합화라는 하나의 명제를 잘 받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곧 MS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고 필자는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MS에서 서피스라고 하는 MS자체적으로 제작한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PC를 공개하였다. MS의 야심작(?)이라고 까지라고 할 수 있는 이 태블릿PC의 이름은 서피스(Surface)이다. 이 서피스라는 제품이 공개 되고 나서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 발베르데(VALVERDE) 탄산수 - 물은 시원해야 제맛... 종종 강남에 가면 맥주 하이네켄과 같은 색을 띄고 있는 유리로 된 물병을 들고 다니는 여성분들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카페 같은데서는 커피 안 드시고 그거 드시는 분들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그거가 바로 탄산수 페리에(perrier)이다. 개인적으로 콜라를 마시면 마시지 왜 이 탄산수를 마시는지 모르겠지만 뭐 그 안에 맹물이 들었던 탄산수가 들었던 마시는 분들의 취향이니 상관하지는 않겠다. 여튼 굳이 이 페리에라고 하는 탄산수를 들고다니는 이유는 병이 주는 디자인적인 부분이 크지 않나 싶다. 사실 페리에 외에도 다른 탄산수는 많다. 초정탄산수만 하더라도 진짜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초정탄산수를 구매해서 보기좋게 들고다니지 않는 이유는 무슨 7개별 사이다 처럼 생겨먹은 시무룩한 디자인 때문이.. 시리(Siri)와 독도의 관계? 울프람알파가 문제인듯? 시리(siri)는 애플의 킬러콘텐츠 같은 녀석이다. 개인비서를 지향하는 시리는 사용자와 유동적인 그리고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주기도하고 여러부분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꽤 멋진 녀석이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시리에 관련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꽤 자극적(?)인 기사의 타이틀 의 기사이다. 아래 기사를 보도록 하자.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6'의 베타버전 지도 서비스가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은 한국의 실정법상 한국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iOS6 정식버전에서 다케시마가 독도로 바뀔지는 미지수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독도가 표기되지..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2011. 06. 18 내용 수정 - 글의 내용중에 있는 노키아가 윈도우8을 얹였다는 것은 오류로 윈도우8이 아닌 7을 얹은 것입니다. 변경이기는 하나 제가 요즘 노트북에 윈도우8을 설치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서 머리속에 윈도우8만 가득하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이 부분을 고려하여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라고 군림하던 회사 하나가 있다. 바로 노키아 이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엘지 그리고 스카이에 밀려서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노키아는 최대의 휴대폰 제조사 였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내세우면서 휴대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휴대폰이 OS를 달고 스마트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붙여지자 소비자들은 열광하.. 카카오톡이 보낸 온 선물<카카오 노트, 포스트잇, 스티커 3종 패키지> 필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이래저래 메일이 참 많이 온다. 기업내 사보에 실릴 글을 적어 달라고 오기도 하고, 생각을 듣고 싶다고 인터뷰가 오기도 하며, 체험단을 모집하는데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래 저래 자료를 요청하는 대학생도 있고, 질문이 종종 오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필자는 반기고 즐긴다. 부족하나마 나의 작은 능력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즐긴다. 그런데 최근 카카오보이스톡을 앞두고 필자에게 카카오팀에서 메일이 한통 왔다. 카카오톡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센스있고 위트있는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낸 것이다. 사족 A.K.A 뱀다리1. 로비인가? - 카카오톡에서 보내온 메시지에는 카카오보이스톡이 곧 한국 시장에 선뵈니 기대해..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