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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일전에 UEFI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포스팅에서도 말을 했지만 그 포스팅은 UEFI에 대한 설명의 목적 보다는 이번 포스팅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전적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바로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참고: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바로보기] 그런데 왜 필자는 UEFI 를 말하면서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유는 UEFI가 프리OS를 얹을 수 있고 그로써 모바일과의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하드웨어를 다스리는(?) 펌웨어라는 왕을 모바일로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UEFI는 분명 PC와 모바일의 금술을 좋게 한다. 출처: http://www.wowoo..
친구야 듣고 있냐? 나의 친구에게 바치는 나만의 엘범.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듣기(?)에 앞서. - 올림픽 때문에 흥분한 맘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잠시 멘탈 정화용 포스팅을 올려야 겠다. 사실 멘탈 정화라기 보다는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적는 나의 작은 메시지랄까? 뭐 여튼 이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내 친구에게 바치는 포스팅이니 만큼 아래 내용은 편지형식으로 작성해 보려고 한다. 친구라고 쓰지만 해석은 선수들 까지도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친구가 보고 싶은 자세한 이유와 포스팅 목적은 적지 않겠다. 자신이 노출되기를 지극히 꺼려하는 친구라서 말이다. 여튼 시작하겠다. 보고싶다. 그리고 응원한다 친구야.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1. Set Me Free - L.E.O (Feat. 투게더 브라더스, 샛별) 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하루다. 그간..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필자은 학창시절에 또래집단에서 나름대로 PC 전문가 라고 정평이 나있었다. 그 이유는 다른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 PC포멧과 조립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적으로 남다른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남다른 이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PC여러번 날려 먹어본 경험이 있는 것 뿐이지만 말이다. 여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자는 당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바이오스(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포멧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큰 어려움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바이오스 작업영역에 들어가서 별도의 설정변경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포멧이나 여러 하드웨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PC가 설비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해를 하지 않아도..
도둑들(The Thieves) -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은 아니었다. 얼마전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필자가 이번에 본 영화는 도둑들이라는 영화로 개봉전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고 하여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한국영화다. 그리고 다크나이트라이즈와 같이 상영하면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영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영화는 꽤 재미난 요소들이 많았던 영화고 일개 관람객인 나에게 이러한 임펙트를 준 영화라면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그러한 매력점을 느꼈을 것 같다. 참고: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 - 영웅물 중 최고의 걸작 [바로보기] 그럼 지금 부터 필자가 본 영화 도둑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물론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 하면서 작성하는..
IT 시장과 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영역들 하나의 산업군이 활발해 지면 그와 관련된 산업들도 같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버블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또 성장한 산업이 바로 IT 산업이고 방급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IT 산업과 같이 동반 성장하게 될 비 IT산업군도 분명히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T와 같이 성장하고 있거나 혹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산업군에 대해서 모처럼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패션(악세서리), 디자인 산업 솔직히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산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션이다. 어떻게 보면 IT라는 상당히 이성적인 부분 그리고 감성적인 패션이라는 부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IT가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에는 패션만..
안드로이드 게임무료 과연 사용자들에게 좋을까? 우리 주위를 찾아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굳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혹은 iOS를 기반으로 하는 IT 장비들은 꽤 많은 편이다. 이래저래 따져 보면 진짜 국내에서는 스마트라고 불리는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스마트한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카카오톡과 같은 MIM서비스가 1위일 것이고 그 다음이 게임(GAME)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게임이 블랙마켓(Black Market, 암시장)을 통해서 불법적으로 유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i..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는 LG를 버리고 샤프(IGZO패널)의 손을 잡을 것인가? 필자는 지금 아이패드를 친구놈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New iPad)는 아니지만 충분히 iPad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이해가 아닌 공감을 하게 되었다. 추가로 iOS에 대한 예찬도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5(iPhone5)에 대한 필자의 끓어 오르는 구매욕은 더해져만 갔고 심지어는 지르는 김에 아이패드 까지도 구매해 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상당히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애플이 아직은 출시가 불확실한 미니 아이패드에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패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향후 애플의 제품에는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족 A.K.A 뱀다리1. 그래도 - 필..
카카오톡 슬라이드(2).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일전에 필자는 카카오톡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 역시 그 와 연계되는 포스팅으로 짧게 적을 예정이다. 그러니까 그 글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 카카오톡 슬라이드(1). 어떤 것들과 경쟁할 것인가? [바로보기] 이번에 적을 내용은 카카오톡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예측해보는 약간은 건방진 포스팅이다.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일단 말했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 참으로 건방지게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해 보도록 하겠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이 슬라이드로 언론이나 많은 IT 매체에서 이 서비스에 대해서 집중조명 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카카오톡은 일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