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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OS의 태동 필자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이다. 첫 번째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유통 된 모토로이 이었다. 1년 4개월 가까이 쓰다가 스마트폰이 휴대폰으로써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해서 환멸(?)을 느꼇지만 당시 잘나가던 아이폰에 쓸데없는 자격지심(?)이 붙어서 갤럭시S2를 구입했고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많이 쓰면 질리는 법. 그래서 다음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약정의 노예 기간이 더 남은 관계로 당분간 나의 갤럭시S2를 더 사용해야 하는데 질리면 안 되기에 어떻게 하면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을까? 하다가 찾은 하나의 내용을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안드로이드OS의 발전사이다. 약간..
애플의 1위 재탈환! 그 방법과 애플의 미래전략? 2010~2011년 IT시장은 바야흐로 전쟁터와 다를 바 없었다.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기업 간의 전쟁은 끊이지 않았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부터 법정싸움까지 말이다. 이러한 싸움의 포문을 연 것은 바로 애플이었다. 물론 애플이 처음부터 시비를 걸면서 한 것은 아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센세이션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타 기업들을 자극시킨 것이다. 참고: 애플과 삼성의 법정싸움 [바로보기] 다시 말하면서 애플은 최근 IT시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선발주자라는 것이다. 한 부분의 선발주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일전에 다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다. 참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위기에 관련한 도입부 내용 참고 [바로보기] 때문에 절대..
한국의 반도체 산업 과연 위기일까? 앞서 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필자가 좋아 하는 마케팅 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선발주자로 표현되는 쪽이 후발주자로 표현되는 쪽보다 유리한 부분이 많기도 하고, 2라는 숫자 보다는 1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 준우승 보다는 우승이라는 명예가 더 큰 것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앞서 간다는 것은 언제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이 더 심할 것이다. IT 분야에서 보자면 1위 기업이던 애플은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온 구글과 삼성의 견제를 끊임없이 견뎌야 했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법정싸움도 불사하였다. 이는 기업의 역사 속에서 보자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국내에서 보더라도 삼성과 LG의 TV 및 디스플레이 공방전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1위를 뺏고 뺏기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2012년 샤프TV 기대해볼만 한가? 필자는 일전에 2012의 IT의 발전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 디스플레이(Display)기술이 2012년 올해에는 더 발전할 것을 기대했었다. 당시에는 상당히 짧막(?)하게 적으면서 다른 부분도 설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자세하게 특히 TV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참고: 내용 중 디스플레이에 관한 부분 [바로보기] 사실 2012년도에 예상되는 TV의 발전은 어느 정도는 CES2012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필자역시 그 부분을 참고하여 이 후 글을 작성하고 있고 말이다. 필자기 TV를 첫 번째로 고른 이유는 디스플레이기술이라는 것을 사실상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TV이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기술 자체는 바로 영상콘텐츠를 담아내기 위한 하나의 역할을 하..
인생기출문제집 - 안철수 외 21명이 20대에게 질문한다! 설이다. 필자의 집은 큰집이다.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만 되면 항상 북적인다. 그리고 이러한 북적임 가운데 필자는 방에서 혼자 앉아 노트북으로 블로깅이나 음악을 듣거나 한다. 그리고 방 밖을 어지간해서는 나가지 않는다. 필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잔소리 듣는 게 싫어서 인데 뭐 여튼 간에 이번 설에도 이렇게 방에서 홀로 무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책장을 봤다. “인생기출문제집? 내가 이거 읽었었나?” 그러고 보니 이 때 구매한 책들이 총 5권 정도인데 나머지 4권을 읽고 이거 한권을 보지 않았던 것 같다. 보통은 책을 읽고 나서 리뷰를 블로그에 적는데 리뷰도 없다. 안 읽은 게 확실하다. 그래서 읽었다.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하지 못하는 필자의 이기는 하다. 이 책은 이상하게 한 번에 쓱~ 다 읽어..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
애플의 아이북2(iBook2)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전장에서의 전쟁을 알리는 것일까? 최근 애플이 약간 주춤(?)하다 싶었다. 하지만 더 높게 비상하기 위해서는 움츠리는 법도 알아야 하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드디어 애플이 2012년 비상을 위한 점프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2012.1.20.) 뉴스에서 애플이 디지털 교과서 사업에 본격 진출을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이북(iBook)2를 선보이면서 말이다. 기사원문 보기 [바로가기] iBook이 뭔데? 아이북이란 애플에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전자책을 읽기위한 애플만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북은 사용자가 책을 넣을 수도 있고 앱스토어를 통해서 책을 구매해서 볼 수도 있다. 사실 처음에 아이북이 나왔을 때에는 필자역시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책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많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종이책을 좋아하여 별다른..
WESC 헤드폰! 가격대비 성능이 훌륭하다! 무엇보다 이민정이 원더풀라디오에서 착용했다? 패션피플임을 자청하고 다니는 필자에게 겨울 최고의 아이템이 뭐냐고 물으면 신발과 헤드폰이라고 하겠다. 신발의 경우에는 이미 필자가 리뷰를 통해서 적어 두었던 워커라고 생각을 한다. 팀버랜드 워커 리뷰 [바로보기] 그럼 헤드폰은 왜 겨울의 IT템이냐? 그것은 바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귀를 완전이 덮어버리는 헤드폰(On Ear Head Phone)의 경우에는 찬바람에도 시린 귀를 음악과 같이 따듯하게 보온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는 최근 헤드폰 하나를 질렀다. 거의 충동구매로 말이다. 필자가 구매한 헤드폰은 WESC의 Bongo seasonal로 화이트 퍼플 색이다. 구매처는 삼성 모바일 샵 이다. 디자인 디자인은 맘에 든다. 약간 여성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그대로 심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