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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고 할 수 없는 일산거주자의 임진각 방문기. 현충일이었다. 솔직히 아니 사실 필자는 여자친구가 없다. 그래서 집에서 디아블로3와 리그오브레전드 정도를 휴일에 즐기는데 이제는 즐기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물리기도 하다. 그래서 잠시 떠나기로 했다. 멀리는 못갔다. 왜냐면 필자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친구(남자 동물)을 하나 불러 어디론가 떠나자고 했고 녀석은 흥쾌히 가자고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눈 끝에 임진각에 가기로 하였다. 사족 A.K.A 뱀다리1. 사실은... - 사실은 임진각이 아니라 장흥역에 가기로 했는데 이게 열차가 없어지고 자가차량을 이용해야 갈 수 있던 곳이라서 생략했다. 그 결과 최근 열애 중이신 어떤 분에게 추천해드렸고 그 분은 여자친구 분과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내 어깨를 감싸안아 주..
카카오보이스톡 통신사 무료전화 용량도 남기게 할까? 과거 필자의 학창시절 필자는 문자를 참 많이 주고 받았다. 뭐 여자친구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 끼리 대화를 굳이 문자로 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문자는 언제나 기본공급량을 초과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자 참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언제나 문자 량을 확인했던 과거 나의 학장시절 모습은 지금의 학생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모습을 일으킨 주범은 바로 카카오톡이다. MIM 서비스, 무료 메시지 서비스 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은 더이상 하나의 서비스 내지는 플렛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금 세대들의 문화로 자리메김하였다. 아마 카카오톡이 없으면 연락하는데 큰 장애가 올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진 않을 것이다. 참고: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
애플 팀쿡 CEO가 말하는 혁신적인 제품은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혁신적인 기업, 창의적인 기업을 말하면 0.1초만에 생각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애플이다. 애플이 제놓는 제품은 언제나 소비자들의 상상 그 이상이었다. 그런 애플의 중심에는 하늘로 올라간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금 팀쿡이라는 인물이 이어받아 애플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Title 애플 팀 쿡 CEO, “혁신적인 제품 곧 선보일 것” 오는 6월 11일부터 열리는 애플의 연례개발자회의(WWDC)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팀 쿡 CEO가 밝혀 눈길을 끈다. 현지시간 29일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믿기 어려운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콘퍼런스 개막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5월 달 포스팅은 없습니다. 5월 달 포스팅은 없습니다. 회사일도 바쁘고 여러모로 정리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5월 동안에는 포스팅이 없습니다. 6월 1일 부터 포스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주시는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 입니다. 하지만 5월 얼마 남지 않았자나요? 조금만 기달려 주시면 6월 달 보다 높은 퀄리티의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의 가치 ① 마케팅적 수단으로써의 블로그. 발전된 미래를 기대하며.. 블로그에 글을 적으려고 하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다. 내가 왜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필자 역시 글을 적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고 전업블로거가 아니다 보니 글의 퀄리티 또한 떨어지고 잘못된 부분도 많다. 예전에는 열정을 가지고 했으나 지금은 시들해진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 보았다. 답은 간단했다. 블로그가 여러부분에서 가치있고 쓸모있는 유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가치는 뭘까? 그래서 이를 글로 적어보기로 했다. 잡담1. IT블로거의 어려움 - 솔직히 IT글 계속 적고 싶은데 전문가도 아니고 그져 관심이 많은 1인이라서 매일 IT관련글을 적는데 힘들다. 그래서 블로그의 가치라는 걸 테마로 삼아서 필요할 때마..
아이폰5가 4인치 이상으로 나온다면 삼성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 필자의 친구들 중에는 정말로 대한 분(?)들이 많다. 자존심이 없는 "나" 란 존재가 이들에게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들 역시도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자극을 받고 더 발전하려 노력도 하고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기업과 기업간에도 이럴 수 있다. 애플이라는 기업이 IT산업을 몇단계나 발전시켜 놓았다.(고 치자) 그게 여러 IT관련 업계들은 자극을 받고 더 좋은 제품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 결과 우리는 지금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한 기사가 눈에 들어 온다. 기사의 제목은 "애플, 5.3인치 ‘갤럭시 노트’에 자극받았나?..
디아블로3를 통해본 게임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문화 필자는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런 필자에게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디아블로3다. 물론 아직 해보지는 못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 하고 있는 LOL, 회사일, 블로그 다 집어치우고 게임에 몰두하고 싶은데 한정판 못구해 토라져서 잠시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디아블로3에 대한 기대는 필자 뿐 아니라 전세계 게임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유명 연예인의 티케팅 현장처럼 한정판을 구매하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많은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하며 디아블로3를 위한 홍보아닌 홍보를 하고 있고 말이다. 그렇게 TV를 보던 중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저런 정신빠진 놈들..." 솔직히 이 말에 절대 적으로 동감하거나 공감할 수 없다. 따라서 필자는 바로 반문하였다. "왜 정신빠..
개인 아카이브(Archive) 서비스가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일기를 작성하지 않은지 거의 3년은 다되어 가는 것 같다. 블로그에 글도 적고 이렇기는 하지만 나 자신만의 이야기 어떤 추억거리 이런 것을 기록해놓고 저장하고 펼쳐 볼 수 있는 일기는 나에게 있어 블로그와는 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였었다. 물론 지금이야 귀찮아서 작성하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필자가 일기를 작성했던 이유는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고 저장하고 꺼내볼 수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작성하지 않은 이유는 펜을 잡고 글을 적는 것이 업무외적으로 불편하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에서 일기를 컴퓨터로 작성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던 도중 문득 개인용 아카이브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카이브(Archive)? 아카이브 서비스라는 것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