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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The Avengers): 매력적영웅들의 매력적요소 그리고 기대되는 어벤져스2 필자의 친구 중 영화광이 하나 있다. 그 친구가 말하기를 “올해에는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하는 영화가 많이 개봉한다.” 라고 하였다. 그 친구가 말한 영화 중에는 필자가 기대하는 영화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 영화가 바로 어벤져스(The Avengers)였다. 이 영화를 왜 꼭 보아야 하느냐? 라고 묻는 나의 질문에 친구는 미국최고의 코믹(만화)제작사 마블(Marvel)사에서 등장하는 영웅들이 한 번에 나오고 거기다가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과 같은 영화가 모두 이 영화를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하여도 부족함이 없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는가? 라고 답하였다. 참고1) 토르:천둥의 신 (결국 영웅물의 교과서) [바로보기] 참고2) 퍼스트 어벤져(The First Avenger) - 본..
다음TV가 시장에서 실패한다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는 이유 출처: Newspim.com 일전에 다음TV가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이라는 가정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요인들을 말해본 일이 있다. 이번에는 그 글의 마지막에서 말했듯 다음 TV가 시장에서 실패한다면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참 아니러니 한 부분은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참조: 다음TV가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바로보기] 이 글을 적을 당시 필자는 성공요인을 다음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서비스를 TV에 담아낼 수 있다는 것과 아직까지 TV소프트웨어 시장이 블루오션이라는 점을 들었다. 그런데 실패할 수 있는 요인도 이 두 가지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정)실패요인 하나, 킬러콘텐츠(APP)의 부족 출처: http:/..
에피타이저 - 내가 바라는 게임산업의 미래 필자는 게임을 상당히 즐겨하는 편이다. 회사 - 집 - 회사 - 집 이러한 반복적인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고 실제로도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 가운데 유일한 필자의 낙이라고 한다면 게임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필자가 하고 있는 게임은 LOL(League of Legends)이라는 게임으로 하루에 2시간 이상씩은 꼬박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 거의 중독(?)수준으로 발전했고 꼬라박은 돈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현질의 수준을 조금 벗어나게 되었다. 뭐 어찌되었든 간에 정말로 필자는 게임을 사랑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필자 나름대로 이 게임 산업에 기대하고 바라는 바가 많다. 이번에는 필자가 게임 산업에게 이러한 방향으로 가는 건 어떨까? 하고..
다음TV가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TV라는 하나의 Box는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고 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제대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가 날고 긴다고 하여도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에는 역시 TV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많은 IT관련 기업들이 TV라는 하나의 제품 카테고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실제로도 많은 수익을 내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TV라는 제품을 만드는 삼성이나 LG이며 최근에 주목할 만한 업체로는 애플도 있다. 참조: 애플TV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보기] 이렇게 TV를 제조하는 제조사 뿐 아니라 최근에는 TV속에 들어가는, TV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급하려는 회사들도 계속 눈에 보이고 있다. ..
페이스북(Facebook)의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수! 우리에게 득일까? 실일까? 이번에 필자가 포스팅 할 이야기는 사실 약간은 철지난 이야기(?)이다. 바로 페이스북(Facebook)이 인스타그램(instagram)이라는 회사를 인수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한다. 우선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이야 워낙 유명한 서비스고 SNS이니 별다른 설명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인스타그램의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보고 이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고 한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7월에 발족한 회사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은 쉽게 말하면 그냥 SNS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SNS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
태블릿PC를 비즈니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필자는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을 이용해서 회의 시 메모를 한다. 뭐 하나의 IT장비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필자이기에 연필보다는 살짝 불편할 수 있는 태블릿폰에 메모를 하고 있다. 물론 상당히 힘들다. 글자체도 완전 악필로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가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태블릿PC가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실제로도 이러한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업무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태블릿PC로 환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 그럼 만약 필자가 이러한 목적을 두고 태블릿PC를 구매한다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한 번 생각해..
인텔의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형 PC(?)는 아직 아니다? 필자의 친구가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친구(친): 야 넌 스마트폰이 뭐랑 뭐랑 합쳐진 것 같냐? 필자(나): PC + 휴대폰 친: 그럼 태블릿PC는? 나: 노트북 + 휴대폰 친: 그럼 갤럭시노트는? 나: 태블릿PC + 스마트폰 친: 장난 하냐? 친구의 질문에 대답한 필자의 답변은 간단하지만 진지했다. 절대 장난으로 그런 것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혁명이라는 것이 이제는 두가지 제품군을 합치는 것만으로도 가능해 진 것이다. 물론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합칠 수 있고 기술적으로 완성도 있게 가능한 것인가? 이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자 그럼 이 같은 부분을 생각해 보고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자. 기사 - 지난주 베이징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인텔이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의 하이브리드 방식..
건축학개론: 인류보편적 찌질함에 대한 추억? 길지 않은 공백(?)기를 뒤로하고 나름대로 마음을 추스르며 블로깅을 시작하려 한다. 처음부터 IT이야기하면 좀 그러니까 상당히 가볍게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하는 것은 바로 영화 리뷰로 두 명의 여신(유부녀 한가인, 나에게 여신 수지)이 출연한 건축학개론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필자는 영화를 분석적으로 보지 않고 관심 있게 감상하는 편이라서 최대한 감성적으로 내 개인적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춰 리뷰를 적어왔다. 반전은 없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적으려고 한다. 다만 영화를 나처럼 감상하면서 분석까지 하는 영화광, 수편의 영화를 다량 본 친구가 말한 약간은 분석적인 내용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스포일러는 없다.) 건축학개론: 건축과 첫사랑의 관계? 개인적으로 건축에 대해서 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