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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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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6. 움직이는 대상 뒤로 자막을 넣는 방법 — 프레임 그리고 마스크 이전에 작성한 파이널컷프로 강좌 포스팅 중 ¹인물 뒤로 자막을 넣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 있다. 이전에 영상이 고정된 화면 그러니까 화면에 HOLD 를 걸어서 멈춘 뒤에 자막을 인물 뒤로 넣는 방법을 소개 했다면 이번 포스팅은 그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움직이는 인물 뒤로 자막을 넣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이전 포스팅을 보지 않아도 이번 글을 통해 효과를 넣을 수 있도록 작성할 예정. 굳이 예전 포스팅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이전 포스팅 : https://goo.gl/3SfZ61 — 드로우 마스크 적용하기 및 기초작업우선 편집에 사용할 영상 중 움직이는 인물 뒤로 자막이 보일 부분을 Cut 해준 뒤 그 부분을 복사해 준다. 그리고 복사한 클립에 드로우 마스크 (Draw Mask) 효..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2. 아주 손쉬운 줌인(Zoom-in) 줌아웃(Zoom-Out) 방법 영상의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바로 줌인 (Zoom-in) 이다. 특정 부분 또는 장면을 확 늘려서 확대해서 보여주면 영상의 집중도도 높아지고 잘 보여주고자 하는 장면 크게 나와 보는 사람의 영상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영화는 물론 필자가 개인적으로 만들어내는 영상에도 줌인 효과는 자주 들어간다. 오늘은 이러한 줌인효과를 어떻게 만들어내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노가다로 하는 방법?- 줌인을 하는 가장 번거로운 방법은 바로 영상의 사이즈 조절이다. 이전에 다루었던 ¹소스의 시간차 이동, 사이즈조정에 대한 내용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효과를 활용하면 내 마음대로 장면을 확대할 수 있다. 반대로 정상사이즈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 모든 방법은 이전에 다루었던 포스..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0. 너무 커져버린 파이널컷프로 라이브러리 파일? 랜더링파일을 정리하자! 18’ 01.25 _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0. 너무 커져버린 파이널컷프로 랜더링파일 정리하기. 파이널컷프로(FCPX)에는 라이브러리 파일이 존재한다. 이 라이브러리 파일은 파이널컷프로에서 그 어떤 영상을 편집 또는 수정할 때 무조건 적으로 생성되는 오리지널 파일이다. 영상이 일반 엑셀 및 이미지 파일에 비하여 절대적인 용량이 많기 때문이 보통 이 라이브러리 파일 역시 꽤 큰 용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영상의 클립 수와 비교하여 생각하였을 때 각 클립의 용량은 크지 않는데 이녀석은 그것을 다 합쳐 놓은 것보다 더 많은 용량을 가질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랜더링 때문. #1. 랜더링?- 랜더링이란 영상을 만들어낸 과정을 말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도형, 시점, 타이틀, 매핑, 조명효과 등 다양한 ..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9. 점프컷(Jump Cut)으로 느낌있는 영상만들기. 영상에서는 속도감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속도감 이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왜냐? 최근에는 유튜브나 SNS에서 영상이 많이 유통이 되는데 요즘에는 조금만 영상이 지루해도 바로 영상을 꺼버리거나 다른 영상으로 넘기기 때문에 속도감 있고, 빠릿빠릿한 오히려 영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영상에 속도감을 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의 방법인 점프컷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점프컷(JUMP CUT)?- 점프컷이란 쉽게 말해서 영상의 프레임을 생략하여 필요한 프레임으로 바로바로 넘어가도록 하는 기술이다. 영상이 뚝뚝 끊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면서 영상에 생동감을 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별..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8. 무료 오디오 소스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Easy 3 영상을 편집하고 수정하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소리(Sound). 소리가 중요한 이유는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 해주며 영상을 보는 동안 인간의 감각기관 시각 + 청각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콘텐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짧게 짧게 나오는 음향효과는 영상을 더 풍성하고 볼륨감있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의외로 영상에 사용되는 소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다 못해 BGM(배경음악) 이라도 깔려고 해도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가요는 저작권 문제로 절대 안되고, 영상의 컨셉이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는 없는 게 없다고 했던가? 오늘 필자가 포스팅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바로 "무료 오디오 소스를 사용할 수 ..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5. 영상의 속도를 컨트롤하는 방법 "퀵 - 슬로우 - 퀵 " 댄스의 호흡이 아니다. 영상의 속도감과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사실 영상이라는 것이 심심하고 재미가 없으면 사람들은 보지 않는다. 반대로 너무 속도감이 있거나 화려해도 정신없고 어지럽다. 영상의 목적이나 컨셉에 따라서 영상의 속도감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강의나 강좌는 시청자가 따라할 수 있어야 할 정도의 속도가 좋으며 화려한 액션영화는 화면전환이 빠르고 주인공이 속도감 있게 움직여 주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촬영단계에서 조절할 수 있지만 쉽지 않기에 보통은 편집의 과정에서 영상자체의 속도를 조절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널컷프로에서 영상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빠름 혹은 느림 - 영상의 속도는 보는 사용자가..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3. 편집을 편하게 하는 마커기능 활용하기 책을 읽거나 참고서적, 많은 서류를 검토할 때 중간 중간에 라벨지를 붙여 표시를 해 놓는다. 그 이유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쉽게 원하는 내용 또는 중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라벨을 붙이는 행위는 책을 읽거나 중요한 내용을 표기할 때 뿐 아니라 영상 편집 과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파이널컷프로(FCPX)에는 라벨을 붙이는 것과 같은 기능인 마커(Marker)라는 기능이 있다. 이 마커라고 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의 편집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 및 Cut 지점을 잡아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추후 문제나 약간 어색하다 싶은 부분을 표기하여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 없이 마킹이 된 부분을 선택하여 편집할 수 있다. #1. 마커(Marker)는 어떻게? - 마크기능의 설정은 아주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