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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알리다./영상편집, 촬영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9. 점프컷(Jump Cut)으로 느낌있는 영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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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속도감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속도감 이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왜냐? 최근에는 유튜브나 SNS에서 영상이 많이 유통이 되는데 요즘에는 조금만 영상이 지루해도 바로 영상을 꺼버리거나 다른 영상으로 넘기기 때문에 속도감 있고, 빠릿빠릿한 오히려 영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영상에 속도감을 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의 방법인 점프컷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점프컷(JUMP CUT)?

- 점프컷이란 쉽게 말해서 영상의 프레임을 생략하여 필요한 프레임으로 바로바로 넘어가도록 하는 기술이다. 영상이 뚝뚝 끊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면서 영상에 생동감을 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별 중요하지 않는 장면의 비중을 줄일 때 반대로 중요한 장면이지만 다른 방식과 형태로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2. 마커를 이용하는 방법

- ¹마커에 대한 내용은 이전에 소개를 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상세한 내용은 하기 참고) 우선 점프컷이 필요한 부분에 마커를 여러개 설정해 준다. 그 다음에는 뷰화면 하단에 있는 계기판 모양을 클릭한 뒤 "Jump Cut at Makers" 에서 원하는 점프 프레임을 클릭하면 된다.


이 때 만약 같은 간격으로 마커를 조절하고 싶다면 마커를 넣을 클립을 선택한 뒤 SHIFT 키와 방향키를 눌러 같은 횟수로 이동 마커(M키)등록을 반복해 주면 된다. 참고로 Shift 키 & 방향키는 10프레임을 움직이게 하는 단축키.


이렇게 하면 "Jump Cut at Makers" 에서 설정한 프레임이 끊기며 간단하게 점프컷 영상을 만들 수 있다.



#3. 노가다 또는 커스텀

- 점프컷을 만드는 다른 방법은 별다른 기술이 필요 없다. 남길부분 남기고 자를 부분 컷해서 남은 부분끼리 연결만 하면 된다. 



#4. 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