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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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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PC의 대항해시대다. 언제나 매력적인 상품에는 사람들이 몰린다. 이는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시장 이 보이면 이를 개척하려는 신규 사업자들이 많이 생기고 이미 많은 경쟁자가 있는 시장이라도 그 시장이 매력적이라면 많은 기업들은 그 시장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경쟁속으로 싸움속으로 폭풍속으로 뛰어든다. 바로 이 매력적인 시장이 최근 아니 오래(?)전부터 IT 부분에서 보여졌던게 있다. 바로 태블릿PC 이다. 사실 지금까지 태블릿PC 시장은 애플의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이패드로 왕좌 자리를 거머쥐는 것은 물론이고 저가형 태블릿PC인 아마존의 킨들의 강력한 돌풍속에서도 휘청하기는 했지만 빼앗기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넘사벽 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지금의 태블릿PC 시장은 여전히 애..
생각::KT와 LG의 넥서스4를 둘러싼 각자의 입장. 요즘 넥서스4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사실 국내에 출시가 될 넥서스4였다면 이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았을 것 같다만 국내에서는 넥서스4를 못만나볼 것이라고 하자 사람들이 크게 반발을 하면서 통신사를 욕하기 시작하고 국내 출시하라고 쪼고 있다. 그런데 이런 쪼임(?)에 못이겨서 [KT가 넥서스4를 국내에 출시하게 해달라고 LG 요청을 했다는 기사¹]를 보았다. 이 기사를 읽고 난 뒤 내 개인적으로 든 생각은 모랄까... 이 사건을 조금 깊히 생각헤 본다면 사실 손해보는 것은 LG 이고 반대로 되던 안 되던 어느정도라도 득을 보는 것은 KT 이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지 오늘은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KT와 LG의 넥서스4를 둘러싼 각자의..
생각::애플(Apple)이 구글(Google)에 악수를 청하는 이유? 삼성에 등지는 이유? 치열한 기업간의 사투가 벌어지는 현장(시장)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다. 과거 애플과 삼성의 관계는 우수고객과 우수 공급자였던 관계는 지금은 치고 박는 법정까지도 이어지며 박터지는 싸움을 전개해가고 있는 중이고 반대로 싸웠다가 다시 친해진 기업도 있다. 이렇듯 이 시장은 영리를 위해서는 적도 아군도 구분이 없는 무서운(?) 곳이다. 그런데 최근 [재미있는 기사¹]를 보았다. 바로 애플이 구글과 화해무드로 입장을 바꾸고 있다는 기사이다. 이 내용은 두 기업이 새로운 특허분쟁에 대해서는 추가로 이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스탠드 스틸에 대해서 서로 편지를 주고 받았다는 내용인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재미난 현상이지 않은가? 애플은 삼성과는 끊임없이 싸울 준비를 하고 있고 구글과는 잠정적..
생각::강제 당한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바로 오늘 애플의 아이패드미니(iPad Mini)가 한국에 정발됬다. 네이버 검색어 실시간 순위에도 잠깐 오를 정도로 애플이 죽었내 어쩌내 해도 역시 애플에서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이런 제품을 가지기 위해서 오전 부터 줄을 서 있었다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아이패드미니는 애플이 과거 말했던 태블릿PC와는 다르다. 아니 정확하게는 스티븐잡스의 애플과 팀쿡의 애플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던 애플의 아이패드미니는 시장에 나왔고 호평이던 혹평이든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위에서도 잠시 말했지만 과거 잡스의 애플시기에 7인치대의 태블릿PC는 태블릿PC로 인정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 팀쿡의 애플에서는 왜 7인치 아이패드미니를 ..
생각:: 입장바뀐 애플? MS에 도발 당하다!? MS와 애플의 입장! 최근에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다. 아이패드미니는 7인치대의 태블릿PC로 기존의 아이패드 보다 작아서 포터블함이 더욱 강조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애플의 미니아이패드는 참 재미난 애플의 태도라고 보여진다. 왜냐면 과거 잡스가 CEO 였던 시절에 애플에서는 7인치 대의 태블릿PC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애플에서 태블릿 PC를 더 작게 내놓았다. 아이패드 미니로 말이다. 분명 잡스가 없는 지금의 애플은 이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을 수 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패드 미니가 MS에게 Diss 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MS는 애플의 아이패드미니를 329$ 짜리 오락기라고 폄하(?)했다. 물론 ..
애플이 경쟁사의 인재를 탐하는 이유? 예전 대학교때 인적자원관리라는 수업시간이 있었다. 이 수업시간에는 인사관리 및 노사문제에 대한 부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수업시간은 뭔가 재미있지만 어려운 시간으로 수업시간에는 괴로웠지만 시험시간에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때 수업시간에 이런 질문을 교수님께서 한 적이 있었다. "회사 초창기 부터 함께해왔고 지금의 사업에서 꽤 중요한 인재가 경쟁사로 넘어간다고 한다면 여러분(학생)들은 어떤 기분이 들것이며 또 어떤 행동으로 대처할 것인가?" , "인재를 빼앗긴 사(社)와 인재를 빼앗은 사(社)의 기분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 인재를 빼앗긴 기업의 대표라면 당연히 더 많은 연봉과 그 외의 수당 등 다양한 혜택, 그리고 업무에 재미를 느끼도록 하는 여러 ..
스마트폰은 커지고 태블릿PC는 작아지고? 애플이 23일 행사 때 아이패드 미니을 들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아이패드는 지금의 태블릿PC 시장의 패왕이고 저가 태블릿PC의 호황으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다시 강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여튼 애플에서는 이런 태블릿PC 시장의 그 강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라고 하는 것을 발표할 것으로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있고, 나 역시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만약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발표하고 출시를 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은 커지고 반대로 태블릿PC는 작아지는 약간은 이상해 보일 수 (?) 있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비단 애플 뿐만이 아니라 몇 몇 제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절대값 이라고 하는 부..
갤럭시S3 미니와 아이폰의 관계: 갤럭시S3 '미니'인 이유 개인적으로 어쩌면 의외로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폰5" 그렇다. 나는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다. 이전까지 안드로이드OS를 계속해서 사용해왔지만 이번에는 iOS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욕심과 가지고 싶게 생긴 디자인, 그리고 IT에 관심이 많다면서도 IT 업계에 꽤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애플의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한풀이 등의 여러 이유로 아이폰5를 구매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아이폰5에 대한 애플과 경쟁관계에 있는 제조사들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Vega R3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기에 이른다. 실제로 이러한 신제품 관련 소식을 기사를 통해서 볼때 마다 아이폰5에 대한 이야기는 항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내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