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

(102)
애플의 아이북2(iBook2)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전장에서의 전쟁을 알리는 것일까? 최근 애플이 약간 주춤(?)하다 싶었다. 하지만 더 높게 비상하기 위해서는 움츠리는 법도 알아야 하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드디어 애플이 2012년 비상을 위한 점프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2012.1.20.) 뉴스에서 애플이 디지털 교과서 사업에 본격 진출을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이북(iBook)2를 선보이면서 말이다. 기사원문 보기 [바로가기] iBook이 뭔데? 아이북이란 애플에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전자책을 읽기위한 애플만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북은 사용자가 책을 넣을 수도 있고 앱스토어를 통해서 책을 구매해서 볼 수도 있다. 사실 처음에 아이북이 나왔을 때에는 필자역시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책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많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종이책을 좋아하여 별다른..
옵티머스패드 VS 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최초 스마트폰 전쟁의 시발점이 된 것은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블릿PC의 싸움의 서막을 알린 것도 아이패드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이상하게 자꾸 싸움이라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엄청난 “아이”의 힘이고 그의 아버지 애플의 힘일지도 모른다. 하여간 그 싸움은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경쟁이 아닌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는 지고 “다른 아이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본래 최초 시장 진입자 혹은 개척자가 유리한 IT 시장에서 이 처럼 이렇게 승자와 패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 애플과 삼성이 싸우는 이유 [바로보기] 절대 최강이라고 불렸던 아이폰은 갤럭시 시리즈에 판매고에서 밀리고 iOS는 안드로이드에 밀렸다. 태..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2011년 작년한해 IT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불과 1년 사이에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LTE Adv(LTE 어드벤스) 그 외에도 수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우리 인간의 삶은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201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2012년에는2011년 보다 어떠한 IT 기술의 발전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까? 필자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 것들을 적어 본다. 스마트폰 우선 스마트폰 부분이다.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과 하드웨어 적인 부분 2가지로 그 발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다. 먼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이다. APP의 퀼리티와 양적인 부분에서의 발전은 지금도 쭉~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2012년에도 이 수준이라면 큰 ..
갤럭시노트보다 옵티머스노트가 더 기대되는 이유. “1편보다 재미있는 2편은 없다.” “형 만한 아우 없다.” 이런 식의 말들은 상당히 많다. 이 말의 뜻은 “먼저 나온 것이 더 뛰어 나다“는 말이다.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모르겠으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 작들을 종종 보아왔기 때문에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분명 후속작도 원작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IT에도 있어왔다. 예를 들어 갤럭시S 보다 갤럭시S2의 판매량이 더 많다던가 하는 부분, 최초 태블릿 폰이라는 시장에 손을 댄 델의 스트릭이나 뒤이어 나온 베가 넘버5는 실패를 했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는 마케팅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여간 나름대로 성공을 했다. 그런데 ..
스마트폰의 위치정보수집! 득일까? 실일까?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것들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보통 사람들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이러한 장점 혹은 단점을 생각해 보고 손해가 더 클지 아니면 이득이 더 클지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필자 역시 대부분의 IT 시장이나 현상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면서 두 가지 모두 적어 내는 편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적지 않았던 것을 오늘 한 번 적어 보려고 한다. 그 이유는 장점과 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필자가 오늘 적을 내용은 바로 스마트폰의 위치시스템의 장점과 단점 대한 글이다. 보통은 이런 위치를 추적한다는 것 자체가 부정적으로 인식되지만 자세하게 보면 그 장점 또한 엄청나다. 위치기반 서비스 사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참 신기한 녀석들이 많다. 예를..
삼성이 파는 갤럭시, 애플이 파는 아이폰 필자는 가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면서 참으로 잉여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최근에는 "삼성이라는 기업에 만약 한국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해보았다. 한 10 분 정도 대강의 예상 시나리오를 그려 봤는데 끔찍하다.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의 초거대 기업 삼성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삼성의 임직원은 순식간에 실업자, 관련 중소기업들도 엄청난 피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삼성이라는 기업이 가지는 이미지는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백혈병사건 부 터 정경유착의 핵이라고 생각되는 기업 등 여러 부분에서 삼성이라는 회사는 참 그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못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삼성이라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한다. 물론 사회 나오면 먹고 살아야 하니..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필자는 요즈음 들어서 타블릿PC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도 싸대기는 일이 많으니 뭔가가 있었으면 해서이다. 필자가 말하는 뭔가는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자책이나 게임 SNS 필기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지금 노트북을 사지 않았다면 타블릿PC를 구매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타블릿PC를 생산하는 업체는 많다. 애플, 삼성, 모토로라 등 최근에는 아마존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타블릿PC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타블릿PC(Tablet PC)란 최초 MS가 2001년에 발표한 제품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유명해 졌고,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이제 타블릿PC..
스티븐잡스의 유산 - 애플 미래의 제품은? 최근 스티븐잡스의 죽음으로 IT업계는 그야말로 추모와 애도의 물결이 돌고 있다. 애플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조차 스티븐잡스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애도의 모습을 보였었다. 적대관계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에서 한 사람의 죽음에 이토록 애도의 물결을 보내는 것은 그만큼 그 한 사람 스티븐잡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나"를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스티븐잡스가 이렇게 대단하다고 평가 받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지금의 PC OS의 형태 즉, 이미지가 들어간 텍스트가 아닌 그레픽으로 된 것을 구상하고 최초로 개발해 낸 것도 스티븐잡스 였다. 물론 나중에는 MS에게 밀리긴 했지만... 그리고 옙스토어를 통해서 콘텐츠 유통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였고, 전문가들이나 쓸법한 스마트폰을 대중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