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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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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SK 컴즈가 카카오톡을 인수한다고? 주말이니까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얼마전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바로 SK 컴즈가 카카오톡을 인수할 수 있다는 기사이다. 정말 재미난 기사가 아닐 수 없다. SK 컴즈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은 정말로 매력적인 서비스고 회사이기는 하다만 애시당초 인수를 했을 것이라면 네이트톡 이런거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뭔가 인수를 하면 어떠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는데.... SK컴즈는 예전부터 이상하게 사업에 손대면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굳이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또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면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미니홈피 정도인데 사실 네이트온의 경우에는 미니홈피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잘되던 것이고 또 미니홈피는 과거에는 번성했지만 SNS 붐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에 자리를 내주고 있..
구글회장(에릭슈미츠) 까지 나선 넥서스7 과연 무엇을 예상할 수 있을까? 2012년 하반기 가장 HOT 한 IT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아이폰5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5는 평가가 좋더 나쁘던 수 많은 뉴스에서 다루고 있으며 또 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도 수 없이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앞으로는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PC의 이용자 추이가 더 늘어날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태블릿PC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필자가 최근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태블릿PC는 바로 넥서스7이다. 넥서스7은 아수스와 구글이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넥서스 시리즈의 이름이 가지는 래퍼런스모델로 젤리빈 OS가 얹쳐졌다. 이 넥서스7은 2012년 9월 28일에 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데 이 소개를 구글의 에릭슈미츠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한 것이다. 에릭슈미츠 구글회장 왜 나섰나? 넥서스7이..
베가 레이서3 (Vega R3)가 성공할 수 있는 요소? 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곧 시작된다. IT 제품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되는 상품이지만 최근들어서 스마트폰이라는 제품군은 상향평준화 되어서 높은 스펙에 그 성능이 비슷비슷하다. 때문에 이러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찾으라고 한다면 바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이전에 필자는 꽤 공격적으로 변화한 팬택의 베가레이서3(Vega R3:Revolution+ Reliable+Real=R3)의 마케팅에 대해서 다루었었고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이전의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베가레이서3(Vega R3)의 "성공" 아니 "실패 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를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가 말 할 부분은 "베가레이서3(Vega R3)의 컨셉" 그리고 "팬택만의 스마트 생태계" 이 두 가지..
베가 레이서3 (Vega R3) 공격적인 마케팅? 일전에 아이폰5와 그에 대응하는 국내산 스마트폰들에 대해서 정리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언급은 했으나 당시에는 가시화 되지 않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진짜 언급만 하고 넘어간 제품이 있었다. 바로 팬택의 베가레이서3 이다. 베가레이서3는 팬택에서 가을 스마트폰 대전을 위해서 내놓은 새로운 레이서 시리즈로 높은 스펙과 깔끔한 디자인이 접목된 꽤 잘빠진 스마트폰이다. 참고: 스마트폰 대전이 될 듯한 올 가을. 당신의 선택은? [바로보기] 그런데 필자는 사실 베가레이서3의 스펙이나 디자인 등과 같은 제품자체 보다 더 베가레이서3에 흥미를 느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들의 마케팅이다. 최근 들어서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 따르는 마케팅전략이 꽤 공격적이고 자극적이며 참신하고 보는 사람을 재밋다라고 느끼는 것..
애플의 지도서비스 좀 실망스럽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실제로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고 어떤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반대로 어떤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노안의 가속화, 신종 왕따문화 형성, 대화의 단절등이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새로운 문화의 형성, 정보습득의 속도향상 등이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 가운데는 바로 모르는 지역에 있어도 지도를 받아와 찾고자 하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포함된다. 이 지도를 받아온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리적 정보가 부족한 외지인, 여행객이라도 위치한 지역의 지리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부분은 네이게이션, 여행지 안내 등의 서비스로 확되어 더 편안한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런데 ..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보는 IT문화 아이폰5 곧 출시다. 아이폰5에 맞추어 나오는 각 제조사들의 경쟁상품들은 분명 이 모바일 시장에서 직접적, 간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아이폰에 견줄만큼 충분하고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어떤 특징이나 장점이 되는 부분에서는 아이폰을 앞서는 모습도 보이고 말이다. 여기서 필자를 포함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할 까?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필자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듯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서 분명 좋은 스마트폰을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상대적인 소비 그리고 상식적인 소비는 개인적으로 꽤나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 어떤식으로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IT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
아이폰5(iPhone5) 진짜 별로일까?? 갤럭시S3와 비교하는 아이폰5 2012 하반기를 어떤식으로든 뜨겁게 달군 스마트폰이 드디어 나왔다. 바로 아이폰5이다. 수많은 루머와 더불어서 많은 이야기를 양산했던 아이폰5가 드디어 실체를 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5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튼 사람들이 아이폰5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아이폰4와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과 사람들이 기대했던 애플의 혁신! 이 부족한 제품이라고 한다. 그런데 애플이라고 해서 매번 혁신, 혁명 따위의 단어들로 대변되는 IT 제품을 매번 만들 수는 없다. 그리고 어떤 분의 말씀처럼 애플의 가장 큰 혁신, 혁명은 아이폰이 아니라 PC회사에서 모바일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다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 아이..
그리울꺼야 너희들...(애니콜, 싸이언, 스카이 역사와 지금) 역사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한 사람 혹은 한 국가의 역사관이나 역사가 개인의 성향이나 민족성에 영향을 주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둘러싼 여러 국가들이 역사외곡과 같은 것에 힘을 쏟는 것이고, 반대로 우리는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려고 하는 것이고 말이다. 이는 어떻게 보면 제품의 역사에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지금이야 추억이 되어버린 이름 애니콜, 싸이언, 스카이는 이를 생산했던 제조사가 모두 사용하지 않는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은 갤럭시, 옵티머스, 베가의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생산하였고 당시의 일반폰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tjraks/15576846 하지만 분명 지금의 스마트폰과 과거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