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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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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펜으로 과연 디지털이 아날로그의 감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서 필자 스스로가 디지털 IT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여전히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와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넌지시(?) 밝히고 있다. 이번 포스팅도 어찌보면 그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기는 하다. 어찌되었던 요근래에 회사업무가 어그제 급습한 태풍처럼 휘몰아쳐서 잠시 멈추고 있던 가운데 재미난 기사를 하나 발견했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3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태블릿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이 많고 주로 게임과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메일이나 업무용 문서 작업에 활용하는 노트북과 대조적이다. 실제로 주위를 봐도 태블릿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스크..
카카오톡의 스마트인지 기술이 주는 IT범죄 예방의 시발점! 인간세상이라는 것은 참 재미나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반듯이 존재한다.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 있다면 그것은 유토피아일 것이며 그것은 이상세계이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람을 편하게 하는 기술도 그것이 주는 폐단은 반드시 있다." 바로 이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IT기술의 발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IT기술이 발달 함으로 인하여 인간은 보다 편리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여러 콘텐츠를 이용, 생산, 소비할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는 사기 및 범죄와 같은 부분은 해결되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자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및 스팸이라고 할 수 있다. 김미경팀장으로 유명한 스펨문자계의 대부(?)는..
IT의 플렛폼화가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요즘 IT 업계에서 플렛폼화는 하나의 트렌드이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대 모아놓고 또 그러한 플렛폼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소비(비용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플렛폼화는 단순하게 기존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몰아 두고 있다는 것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안타깝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안타깝지 않은 플렛폼화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콘텐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불어 갯수 또한 늘리는 것이다. 그럼 위에서 말했던 안타까운 플렛폼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지금의 플렛폼화는 위에서도 말했든 그 콘텐츠의 갯수나 질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TV를 보자. 스마트TV는 별도의 애플리케..
삼성의 감성 돋는 마케팅과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 지금까지 작성한 여러 포스팅에서 알 수 있고 또 카타고리에서도 알 수 있듯 필자는 마케팅이라는 것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또 그것으로 밥을 빌어먹고 살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사건을 볼 때 마케팅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많다. IT부분에서도 그렇다. A라는 회사에서 B라는 제품을 들고 나올 때 어떤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가? 혹은 할 것인가? 예측하고 분석해 보는 것을 즐겨 한다. 이런 가운데 필자의 눈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삼성의 갤럭시S3이다. 최근 삼성의 마케팅은 표면적으로는 높은 하드웨어 스펙과 더불어 보이던 보이지 않던 살짝살짝 문화 마케팅을 곁들이는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자체의 이미지와 삼성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어느정도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참고] -..
카카오톡TIP.2 그룹채팅방 공지사항 띄우기/제거하기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단체이야기를 할 경우 잠시라도 눈을 떼게 되면 중요한 이야기를 놓치거나 한는 경우가 많다. 물론 카카오톡에서 "여기까지 읽으셨습니다." 라고 친절하게 보여주기는 하지만 스크롤을 길게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안 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이런 경우 타인에게 혹은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남겨야 하는 일이 있다면 따로 전화를 하거나 해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카카오톡의 단체대화 상의 공지 기능을 몰랐을 때의 이야기다. 이번에는 카카오톡의 공지기능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약간의 Tip을 말하려고 한다. 공지띄우기 공지기능을 하용하는 법 은 간단하다. 우선은 본인이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입력하여 전송을 한다. 그 후 자신이 말한 내용이 담긴 말풍선..
구글(Google)의 새로운 OS 잴리빈(Jelly bean)으로 알아보는 OS 발전형태 안드로이드OS인 ICS가 본격적으로 국내 스마트폰에 얹쳐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이미 새로운 OS를 개발하였고 그를 공개하기에 이른다. 이번에도 구글은 음식이름가지고 장난(?)을 쳐본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은 잴리빈(Jelly bean)이다. 젤리빈 OS가 국내에는 언제 즈음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얼추 예상해 보건데 본격적으로 젤리빈이 국내 시장에 풀리게 되는 시기는 아마도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국내 ICS 업그레이드도 꽤 늦게 된 것을 고려하여 예측해본 시간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704093721731 어찌되었던 이번 젤리빈 OS는 안드..
IT 산업은 자동차와 잘 어울릴까? 과거 사이버포뮬러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자동차의 생김세는 진짜 미래지향적으로 생겨 먹어서 부스트를 빵하고 터르리면 제로백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속도로 치닫는 그런 레이싱 만화였다. 필자는 그 애니메이션을 정말로 좋아 했다. 그렇게 나이를 먹고 불과 4~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 애니메이션은 절대 유치하지만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의 아이카(iCar)의 청사진? 필자가 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최근 IT제품들과 IT기업들이 자동차와 OS 혹은 기타 장비를 융화 하면서 자동차가 하나의 이동수단의 가치를 뛰어넘은 모습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잡스의 경우에도 iCar 라고 하여서 그 스스로가 그 애..
RIM의 블랙베리(blackberry)가 살아남으려면? 개인적으로 정말로 사서 사용해보고 싶은 스마트폰이 있다. 바로 블렉배리(blackberry)이다. 사실 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통신가맹점 점주님께서 필자에게 이 폰 이쁘고 실용적이긴 한데 그 매력이 3개월을 못가 교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서 그냥 구매를 고사하였다. 필자의 주변에도 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가 딱 1명이 있고 그 친구 역시 점주분의 말씀대로 3개월 동안 쓰다가 처음에 좋았던 부분이 권태기 연인 처럼 단점으로 보이니 미치겠다고 필자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고 말이다. 물론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만 분명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블랙베리가 시장에서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