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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빅 VS 갤럭시S2 VS 아이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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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자 중고가 되어버리는 휴대폰 시장에서 지금 소비자들은 엄청나게 갈등하고 있다.
이전에 말했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고려사항]을 백번 따져 보아도 답이 않나온다.
이유는 한번사면 보통 적지 않은 가격으로 인하여 2년(24개월)약정을 들어 반 노예계약식으로 
휴대폰을 구매를 한다. 맞다 2년은 곧 죽어도 당장산 스마트폰을 사용해한다. 물론 위약금이나
남은 할부금을 정산하고 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도 이 빌어먹을 모토로이를 구매하고 약 5개월간은 편하게 사용했지만 X랄같은 A/S와 
최근에 나온 아트릭스와 비교가 되기 시작하면서 집어 던저버리고 싶었다. 


하여간 이런마음이 막 모락모락피어날 때 부터 아이폰5루머와 갤럭시S2 등 슈퍼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는
(주제넘게 스마트폰에 듀얼코어를 장착한) 제품들이 쏟아저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 쓰고 있는 로이양이 
적당한 가격까지 할부금이 내려가면 (7월이나 8월정도 예상)잔여 위약금을 현금으로 따악~! 결제하고 
깔끔하게 다른 스마트폰으로(2년동안 써도 답답함이나 짜증남은 일어나지 않을) 바꿀 예정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질이 급하다보니 벌써부터 스마트폰 초읽기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약 3.5개월
정도 남았지만 말이다. 내가 알아본 최근 스마트폰은 많치만 오늘은 딱 3가지 정도만 비교하여 보려고 한다.
물론 아직나오지도 않은 스마트폰이기는 하다만 그만큼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옵티머스빅, 갤럭시S2, 아이폰5(추정)비교해 보려고 한다.



스펙(Spac)


옵티머스 Big


우선 옵티머스 Big 이다. LG u+ 통신사에서만 나오는 제품으로 나는 이미 SK의 우수고객이기 때문에 
바꿀일은 없겠지만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내가 살때쯤되면 SK에서도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액정
일단은 LG에서 나온 스마트폰 치고는 액정이 좀 큰편이다. 4.3인치로 내 나름대로는 스마트폰 액정은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메일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할때 액정이 작으면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기때문이다. 또한 액정의 디스플레이는 NoVa DisPlay 스크린으로 베터리 소모량이 적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OS
OS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제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조금 아쉽다. 물론 버젼업을 통해서 최근에 나온 진저브래드 (안드로이드 2.3)로 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CPU
CPU또한 요즘나온 스마트폰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싱글코어 1Ghz으로 전작인 옵티머스 2X 보다 
떨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스타2같은 엄청난 3D 게임을 한다거나 그레픽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인듯 하기도 하다. 물론 CPU가 낮아서 출고가가 낮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몇몇 분은 않되서 못쓰는거 하고 되는데 못쓰는거는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기타내용
HDMI 기능은 요즘 스마트폰에서 없어서는 않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야 잘 사용하지 않치만 서도 
TV나 다양한 전자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 스마트폰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할 법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WiFi 다이렉트 기능으로 일반적인 블루투스보다 약 22배정도 빠른 속도를 
가지며 최대16Gb의 내장메모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현제는 이벤트 진행중인데 4.19 - 4.30 
까지 [댓글 이벤트]를 한다고하니 혹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여해주기 바란다. (물론 난 하지도 않았다.)



갤럭시S2


다음으로 삼성의 갤럭시S2 이다. 갤럭시S 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 아이폰의 대항마로까지
불리게 되면서 명실상부 삼성은 스마트폰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그걸 의식이라도 하듯이 
애플에서는 껄끄러운 견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과 삼성의 싸움] 편에서 다루었던 적이 있다.
하여튼 위와 같은 문제를 뒤로한체 갤럭시S2(이하 갤스2)는 통신사 3사(SKT, KTF, LGU+) 모두 지원(?)하며
4.25일 정발 예정이다.(사실상 확정) 이미 예약판매가 들어간 상태이다. 

액정/크기
요즘 트렌드에 마추어 액정은 4.3인치로 슈퍼아몰레드를 장착했다. 기존의 아몰레드에 비해서 성능이 
월등하게 좋다고한다. 빛 반사각 뛰어나 어디서나 밝은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두께는 소니의 아크 다음으로 얇은 8.48mm로 이전에 소개되었던 갤스2의 두께보다 좀더 얇아 졌다.
아무래도 아이폰5를 의식하지 않았나 싶다. 

CPU
CPU는최근에 나오는 슈퍼스마트폰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듀얼코어급(듀얼코어 1.2Ghz)의 
처리속도를 자랑한다. 옵티머스 Big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이같은 고처리속도의 CUP가 필요하지는 
않치만 그래도 일단 싱글보단 듀얼이 외롭지 않기에 환영한다.

OS
세계최초의 진저브랜드 탑제폰 넥서스S로 구글과의 관계가 부드러워 지면서 갤스2에도 진저브랜드가 
탑제되었다. 프로요도 좋았지만 진저브랜드의 모바일 웹서핑 속도나 기타 여러부분에서 앞선 버젼이니
분명 OS자체만으로도 타 기종의 안드로이드 OS탑제폰에 비해서 갤스2의 장점이 부각된다고 할 수 있다.

소셜허브
이전에 스마트폰도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말했던적이 있다.
[스마트폰/어플의 컨텐츠 방향성]이 중요한 이유는 스펙은 이미 현존하는 어플이 죄다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여 더 이상의 발전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어플이나 소프트웨어에 마추어서 
하드웨어가 발전해야 하는데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어떻게 된게 꺼꾸로 돌아가고 있다. 하여간 여러이유에서
스마트폰 자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가 중요한데 삼성의 경우에는 그 사실을 잘 알았는지 이미 4대소셜허브라는
컨텐츠를 만들었다고 공표하고 갤스2에 탑제하였다. 이미 sns허브를 만들어 갤스1에 장착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지라 갤스2의 4대소셜허브의 기능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만 하다.

기타사항
스마트폰은 언제나 문제시되고 있는 베터리 용량문제에 대해서 민감할 수 뿐 없다. 탈부착식의 베터리를 
사용한다고 해도 분명 인터넷하고 음악듣고 게임하면 베터리가 순삭되어 버린다. 그래서 많은 휴대폰 제조사들은
언제 휴대폰베터리 용량문제를 개선하고자 애쓴다. 갤스2의 경우에도 용량이 1650mAh로 갤스1보다 조금더 
늘려 주었고 거기다가 (확인은 않되지만)저전력설계로 베터리의 효율을 증가시켯다고 한다.
또한 블루투스보다 22배나 빠른 WiFi 다이렉트 전송기능을 옵티머스 Big과 같이 사용하다.

[갤스2 작동영상]


아이폰5


아이폰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이야기를 삼가하고 싶다. 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니 
수많은 루머가 나오고 심지어는 이러한 아이폰5 스틸컷 영상이라고 하면서 기업의 마케팅용으로 
사용까지 해버리니 당췌 잡스형의 위대한 PPT를 접해보지는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폰5에 대해서 최근에 나온 이야기는 디자인은 전작 아이폰4과 같은 수준이며 OS는 한단계 
발전된 것으로 최근에 이야기되고 있는 아이폰의 새로운 OS영상에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처리속도와 카메라의 해상도는 올라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시일은 약 10월달로 9월경에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국내출시일은 정확하지 않으나 아이폰이 삼성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아이폰배급1순위 정도 국가에 배정받지 않을까 싶다.

[아이폰의 새로운 OS]
 
하지만 이같은 내용은 죄다 믿을 수 없으니 정확한 발표가 있기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디자인

옵티머스 빅

갤럭시S2

아이폰4(아이폰5가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스마트폰을 살지정말로 고민되는 요즘이다. 솔직히 갤럭시S2도 맘에들고 
정말 정떨어졌지만 그래도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은 모토롤라의 아트리스와 소니에릭슨의 전화점이 될 아크도 
사용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이다. 매번 IT 업계를 획일화 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한 애플을
싫어한다 말해놓고도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이 큰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본다. "스마트폰은 어떤걸 사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게 아닐까?" 라는
질문 말이다. 삼성이 최근에 광고로 때리고 있는 "Smart하게 사는 법"의 경우처럼 말이다.

아직 내가 스마트폰을 살시기는 아니다. 아직도 약정 할부금이 40만원정도가 남았다. 위약금이야
그게 불법이든 사기이든 대신 납부해주겠다는 사짜 가맹점들에게 해결받는다 치더라도 지금 당장
40만원의 지출이 있다는건 빌어먹을 88만원 세대인 나에게는 버거운일이다. 한 20만원에서 15만원
정도면 기꺼이 납부하고 바꿀 생각인데 아마 그때가 되면 지금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줄 다른
스마트폰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하지만 지금상황이러면 갤스2가 유력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