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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지니어링(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과 리스트럭처링(Business Restru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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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오늘은 그 다양한 방법 중에서 리스트럭처링과 리엔지니어링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이 두가지 방법은 경영자 입장에서는 큰 결단에 필요하다. 그 이유는 비즈니스모델 및 내부인원에 대한 전방위적인 재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Business Restructuring)



- 리스트럭처링(Business Restructuring)은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직 더 크게는 회사의 비전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사업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A, B, C 라는 사업 중에서 미래, 비젼을 보고 앞으로 진행할 또는 신규로 어떤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인지 또는 다양한 사업분야 중 어떤 것을 통합하고 폐지해야 할지 등에 대한 개혁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매몰비용 발생할 수 있다.



#2. 리엔진니어링(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 리엔지니어링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을 한국어로 풀이하면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라고 한다. 단순 하게 업무 프로세스에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정도에서 끝나진 않는다. 기업의 조직구조에 대한 개편,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 경영방식 등을 근본적으로 재설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리엔지니어링.


이 과정에서 구조조정 및 권한 이양, 직원교육, 조직구조의 개편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 


#3. 리스트럭처링 VS 리엔진니어링

- 이 두가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리스트럭처링은 점진적이며 부분적으로 개편을 하는 것이고, 리엔진니어링은 급진적이며 전방위적으로 혁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무엇이 되었건 절대 간단하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조직구조의 개편은 많은 준비과 시간이 필요하며 꽤 부담스러운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 경영자, 임원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쉽게 결정하고 실행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부득이 하게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에 더 작성하여 볼 예정이다. (물론 나도 더 공부가 필요하고 말이다.)